25일, 서울연회는 중구 신당동 공감예수마을교회에서 '미래 교회 부흥과 다음 세대 리더십 양육을 위한 성품훈련 세대통합교재 'RT(RoundTable)바이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연회 소속 교회의 담임목사와 각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장학일 목사, 안혜신 사모, 심윤영 전도사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교육을 이끌었다. RT 바이블이란 무엇일까? 이는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한 인격 개발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계발하는 과정을 통해 크리스천을 세상의 리더로 성장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미국 GPS사에서 개발한 라운드테이블(RoundTable)의 가치와 방법을 활용하여 완성된 이 교재는 개인의 인격과 삶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훈련을 제공한다. 세미나는 신현주 총무의 리드로 시작되었으며, 이용원 감독은 환영사를 통해 RT 바이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장학일 목사의 목회 열정을 인정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와 개인, 그리고 가정이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학일 목사는 '라운드테이블 개론'에 대한 강의를 통해 존 웨슬리의 신학을 현대 교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흉기 폭행 사건이 사회에 경악을 안겨주고 있다. 이 사건의 주범으로 밝혀진 30대 남성이 과거에도 무차별 폭행을 저질렀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호신용도구의 소지와 이를 통한 자기방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조모(33)씨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했다. 그는 신림동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1명을 사망시키고 3명을 부상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2010년, 당시 20세였을 때,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모르는 손님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때려 상해를 입힌 전력이 있다. 이러한 사건들은 무차별적인 폭력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음을 보여주며,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호신용도구의 소지와 이를 통한 자기방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호신용도구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고 위급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이다. 휴대용 스프레이, 소리나 빛을 이용한 경보기, 전기충격기 등 다양한 종류의 호신용도구가 있다. 이러한 도구들은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 내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 보수운동의 주요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정치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는 그를 한국 정치의 중요한 세력으로 만들었다. 그의 단호한 좌파 정치에 대한 반대 입장으로 인해, 그는 종종 한국 정치에서 강력한 보수파 인물로 간주된다. 전광훈 목사의 강렬한 연설과 대중을 동원하는 능력은 그의 영향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그는 보수적 가치를 열정적으로 지지하고 좌파 정책에 대한 단호한 반대로, 한국 사회에서 주요한 흐름을 대표하고 있다. 그의 집회는 열정적인 지지자들이 태극기와 미국 성조기를 휘날리며 그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모습이 특징적이다. 이 행위는 그들이 보수적 가치를 고수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지하고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태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광훈 목사는 북한 정권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비판해 왔다. 그의 강력한 반북 입장은 북한 정권의 행동과 의도를 경계하는 한국 사회의 상당수 사람들에게 큰 반 향을 일으킨다. 그는 지속해지속적으로 정부에게 북한 정권에 대해 보다 강력한 정책을 추진하라고 촉구하면서 북한에 대한 태도의 완화에는 노골적으로 비판해 왔다. 전광훈 목사의 정치적 철
서강대학교 메타이노베이션 센터장인 최운호 교수가 최근 공감예수마을교회의 장학일 목사를 만나 메타버스 시대에 “메타버스 종교 – 교회/성당 설계”에 대한 토론을 나누었다. 최운호 교수는 이번 만남에서 "앞으로 시대는 메타교회가 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시대에 맞춰 교회도 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회 활동이 신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회 활동을 다양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운호 교수는 메타교회에서의 아바타 시스템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그는 "메타교회에서는 직급/기능/교인별 아바타가 존재할 것"이라며, 이는 목사, 장로, 권사 등 교회 내의 다양한 직위/직급등을 아바타로 표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기능/직급/재직별 아바타를 도입함으로써, 각 아바타는 자신의 역할에 맞는 교회 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회계 아바타는 교회의 재정 관리를, 교회 행정 아바타는 교회의 일정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또한, 로그인 시 지문/홍채/얼굴/음성/제스츄어 등 생체인증 기술을 활용하게 되면, 해킹이나 디지털 범죄에서 교회 내부의 보안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이단
장학일 목사, 공감예수마을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사회운동가,는 청소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두 가지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들 프로그램은 'Anti-Virus(앤티바이러스)'와 '라운드테이블(RoundTable)'로, 청소년들의 인격 발달과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앤티바이러스'는 청소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한다. 학업 스트레스,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 사교육의 부담 등으로 인해 청소년들은 성적 일탈, 도박, 사이버 폭력, 살인, 자살 등의 범죄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문제들은 청소년들이 실패한 인생을 살게 만드는 '나쁜 바이러스'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장학일 목사는 이 '나쁜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청소년들의 인격적 가치를 높이는 '앤티바이러스' 훈련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장학일 목사는 인격적 가치는 다른 사람의 교육에 의해 발달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체험하고, 훈련하여 발달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인격적 가치의 발달은 리더십을 양성하고, 이는 개인의 인생뿐만 아니라 사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이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된 것이
최근 글로벌 바이오시장에서는 당뇨 및 비만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펩타이드 신기술을 활용한 국내 기업 펩트론의 당뇨 비만 치료제 전임상 결과 발표 이후 주가가 급등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펩타이드 기반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또 다른 국내 기업, 애니젠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애니젠은 항체형성 등의 부작용이 적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AGM-212와 당뇨비만 치료용 대사성질병 치료제인 AGM-217 약물의 전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두 약물은 모두 펩타이드 원료를 기반으로 한다. 아직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시장의 관심과 함께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애니젠은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0년에 설립된 이래로 펩타이드 기반 바이오 소재 및 신약 개발에 전념해 왔다. 2016년에는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며 기업의 신뢰성을 입증하였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2~50개 정도 연결된 중합체로, 합성의약품보다 생체 친화적이며 부작용이 적어 잠재력이 높은 약물로 평가받는다. 애니젠은 이 펩타이드 기술을 활용해 기능성 화장품뿐만 아니라 당뇨, 비만, 암 등 현대인의 주요 질병을 치료할 수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산업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흐름에서 주목받는 기업은 펩타이드 바이오소재 및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애니젠이다. 애니젠은 기존에 수입에 의존하던 펩타이드 바이오소재를 국산화하여,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려 한다. 펩타이드는 생명현상 유지에 중요한 단백질 분자의 기본 구성단위인 아미노산이 2~50개 결합된 생체신호 전달 및 생체기능을 조절하는 인체 친화성 바이오 소재다. 애니젠은 이 펩타이드를 활용하여 의약품 및 화장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다. 애니젠은 독자적인 펩타이드 합성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유일한 펩타이드 제조 GMP인증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CMO 사업으로,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LG화학(051910), CJ제일제당(07950) 펩트론(087010), 유한양행, 중외제약, 동아제약, 종근당 등 국내 병원 및 기관 등 100개에 가까운 국내외 협력회사와 펩타이드 의약소재 공급 및 하나의 통합된 프로세스 형태로 서비스 위탁개발생산(CDMO)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CMO 사업 외에도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하려는 계획이 현행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로 인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IFEZ에는 현행법 상 '비영리 외국학교법인(본교)'만이 외국교육기관(국제학교) 설립 신청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국제학교명을 사용할 수 있는 아시아권 라이센스를 양도 받은 외국 영리기업이 설립하는 방식으로 협약이 체결되어 법령 위반이 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 홍콩을 방문하여 영국 450년 전통 명문학교인 '해로우 스쿨(Harrow School)'을 유치하는 양해각서(MOU)를 AISL(Asia International School Limited)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AISL은 영국 해로우 스쿨 아시아 학교 설립 권한 라이센스를 가진 홍콩 영리기업이기 때문에, 이 양해각서는 현행법에 위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인천경제청 김종환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양해각서를 체결한 AISL은 홍콩 영리기업이 맞다"며 "그러나 IFEZ 내 국제학교 설립은 비영리법인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주장에도 불구하고, 실무부서 의견을 무
'자유 통일을 위한 교회 총연합대회'(이하: 자교총)가 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광화문 애국 운동에 대한 지지 선언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힘을 보탰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자교총 회원과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시간을 가지며, 현재 정부의 정책에 힘을 보탰다는 대규모 행사였다. 강사로 나선 전광훈 목사는 “오늘은 전국의 대형 교단의 목회자를 초청 구국 집회를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나는 김준곤, 조용기 목사님 두 어른 목사님의 권유로 장경동 목사와 함께 기독당을 세워 정치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한국교회가 권위를 상실한 시대에 정치권에 읍소하는 현실을 개탄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마른 뼈와 같은 모습에서 벗어나 하나로 뭉쳐야 할 시대적 사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광화문 애국 운동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지켜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 목사는 “미국 국회 상원의원 5명이 전광훈 목사를 만나고 싶어 하니 미국을 방문하면 어떻겠냐”는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한국의 정치 상황과 광화문 애국 운동을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전
한국과 베트남의 주요 지도자, 기업인, 전문가들이 참석한 '제2회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 씨콘 호치민 (CICON HCMC) 2023'이 지난 6월 06~09일 호치민시 쉐라톤사이공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의 이사장 박봉규가 주최했으며, '스마트시티가 도시, 문화, 융합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총 4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스마트시티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였다. 지난 6월 07일, '씨콘 호치민 2023 (CICON Hochiminh 23)'의 개막식이 열렸다. 개회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의 박봉규 이사장이 '스마트시티가 도시, 문화, 융합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했고, 호치민시장인 판 반 마이는 환영사를 전했다. 권영걸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은 '스마트시티로 가는 길, 베트남의 활력과 산업'이라는 주제로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했으며,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인 김명규는 '충청북도, 글로벌 경제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서 호치민시경제인연합회(HUBA) 회장인 응웬 응옥 호아는 베트남 측의 공동 주최자로서 인사말을 하였다. 문화산업 부문에서는 아이멕스팬퍼시픽그룹(I
한국 메타플바이오(주)와 중국 혜산경제개발관리위원회가 한국과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상호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플바이오는 중국 현지 시장 상황 및 경쟁 구도를 파악하여 적합한 현지 파트너를 찾아 소개해주어,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반면, 중국 혜산경제개발관리위원회는 현지 법인 설립, 공장 건설 등에 필요한 자문과 지원을 제공하며, 파트너쉽 구축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각사는 시장 진출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규제 및 법률 사항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며, 원활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메타플바이오와 중국혜산경제개발관리위원회는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중국 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한국 기업 또는 중국 투자를 받고자 하는 한국 기업에 대해서도 메타플바이오가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메타플바이오는 양국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 이해와 협력
Q1 세부ECC아카데미의 2023년 여름캠프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A1 2023년 여름캠프는 'Drea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필리핀 세부 현지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Dream'은 D-Rest-Education-Activity-Memory (휴식-교육-활동-기억) Q2 세부ECC아카데미의 설립 배경과 특징은 무엇인가요? A2 세부ECC아카데미는 2013년에 설립된 주니어 전문 유학원으로, 약 10년간의 축적된 커리큘럼과 교육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주니어 및 가족 캠프 프로그램 외에도 장기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고등학교와 국제 대학교 진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Q3 어학원의 교육 환경과 관리 체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3 세부ECC아카데미는 소수 정원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관리가 철저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강의동과 기숙사가 캠퍼스 내에 위치하여 학생들은 원장님과 한국 매니저의 24시간 밀착 케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Q4 가족연수와 주니어연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4 가족연수 프로그램은 보호자 1:1 2타임, 주니어 1:1 4타임+그룹 2타임+액티비티 1타
오늘(4월 21일) 주식회사 메타플 바이오와 케이투엘바이오 오르길 유한책임회사가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작대로 50, 5층 메타플바이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상호 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사의 대표이사인 메타플바이오 김두인 대표와 케이투엘바이오 오르길 유한책임회사 대표이사 이경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본 협약의 주요 내용은 몽골의 의료·과학 분야의 역량 향상과 의약품·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를 공동으로 실행하고, 인류의 건강을 위한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목적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사가 협력하여 연구 및 기술 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인류의 과학기술 및 의학 기술 발전과 더불어 몽골의 의료산업 및 과학 분야의 역량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협력 범위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1. 의료 장비, 신약의 제공 및 중개 의학의 공동 연구 2. 신 개발 의료기기, 신약의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 및 최적화 3.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제도적 시스템 개발 4. 비교 임상시험 수행 및 연구 장비의 공유 5. 학술 활동 및 기타 필요한 사업추진 등 6. 중개 의학 수행
2023년 3월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세만(하이난)국제무역유한공사와 한중경제무역촉진협회가 전략적 협력에 관한 기본 합의를 체결하는 이색적인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협력은 양 기업 간의 상호 이익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호 보완적 이점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병인 한국대표는 이번 협력 체결을 통해 한중 양국의 경제 및 무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만(하이난)국제무역유한공사와 한중경제무역촉진협회는 통합된 자원 활용과 경제적 이익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특히 중국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및 한중 무역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략적 협력 체결을 계기로 양 회사는 서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양 기업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한중 양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하이난 경제자유지역은 중국 남부 해안에 위치한 섬도시 하이난 섬 전역을 아우르는 특별행정구다. 2018년 중국 정부의 결정에 따라, 하
조성정 백제홍삼 회장님은 인터뷰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삼 제품에 대한 사랑과 골프 대회 후원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우선 조성정 회장님은 백제홍삼의 창립 배경을 설명하시며, 100년 독점의 타회사와 경쟁하기 위해 높은 품질의 홍삼 제품을 개발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스마트광고를 도입해 전 세계에 홍삼 제품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식품의약안전처의 최고 건강식품 제조 기준을 따르며,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삼정 VIP온, 스틱제품 삼대인 헬스콜, 캡슐형 삼대인 미라클골드 등 총 23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간보천과 폐보천과 같은 효능이 검증된 인기 타블렛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출시한 홍삼볼은 홍삼의 에너지, 헛개의 간보호, 저탄산과 배의 시원한 맛, 그리고 비타민이 결합된 신선한 제품으로, 건강 음료로서의 홍삼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고자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대한골프회 이사인 그는 KLPGA 삼대인 드림투어와 점프투어를 개최하며 골프스포츠의 발전과 우수한 선수들의 육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