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집현전 21의 임직원들과의 첫 합동회의가 있었는데, 원고를 펴보시려는 순간 준비한 원고가 아닌 며칠 전 필리핀에서의 경험이 떠올랐고, 현지 교민들과의 대화는 대부분 모국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었다. 주요 주제는 한국인의 무역행태, 사기꾼 기업인, 무례한 행동, 나라의 위태로운 상황에 대한 우려 등이었는데, 특히 무역업자의 이야기가 눈에 띄었는데, 중국과 한국이 그만두고 일본과만 무역을 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 한국의 사기꾼과 무례한 사람들을 강조했다. 이런 걱정과 불안으로 교민들의 질문에 답하지 못한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이날 특별한 순간은 장학일 목사의 강연으로 이탈리아 공산당의 아버지 안토니오 그람시의 '조용한 혁명 11계명'을 설명하고 한국의 현 상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한국이 왜 이렇게 변했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안토니오그람시 11계명을 실천한 전 정부 5년을 분석해 현재 한국의 상황이 어떤 것인지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장학일 목사님의 강연이 끝난 후 필리핀 교민들의 질문에 답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꼈고, 우리나라에도 삶을 바쳐 일한 분들 덕분에 아직도 희망이 있
2023년 8월 25일 - 베트남 최대 IT 아웃소싱 기업인 소타텍(SOTATEK)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코리아(대표 이월하)가 한국내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 성과로는 요기요, 메가존크라우드, 크몽, 코웨이 등 WEB2 기업과 크레이튼, 알고랜드, 카이버네트워크등 WEB3 기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성공 요인 중 첫 번째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꼽힌다. 개발 아웃소싱의 가장 위험한 부분 중 하나는 개발자와 프로젝트 매니저 간의 소통 문제로 인해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소타텍은 언어와 거리의 문제를 해결하며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다. 두 번째 요인은 품질의 신뢰다. 탄탄한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모래 위에 쌓은 성과 같다. 소타텍코리아는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그 신뢰를 쌓아왔다. 세 번째 요인은 가격이다. 국내 개발사에 비해 30~70% 낮은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가 아주 우수하다. 이러한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 덕분에 많은 고객사들이 소타텍코리아와 협업을 선택하고 있다. 소타텍코리아 대표 이월하는 "베트남과 한국 간의 거리와 언어 문제를 해결하며 원활한 커뮤니
지난 8월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된 투어 테크볼대회에 대한테크볼협회가 참가해 8강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테크볼이란? 테크볼은 두 팀이 경쟁하는 스포츠로, 각 팀은 테이블 위에 있는 공을 상대방의 필드로 차 넘기는 게임이다. 경기방식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3세트 12점에 가장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한다. 대회에는 대한테크볼협회의 유송근 회장, 이기호 수석부회장, 김연범 운영과장, 이용섭 국가대표감독, 그리고 김은준, 윤시현 선수 등 총 6명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총 14개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 대회로, 대한민국은 예선에서 싱가폴을 2-0으로 이기며 통과했다. 그러나 8강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인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2-0으로 패했다. 유송근 대한테크볼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와 임원들이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8강 진출이라는 큰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테크볼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 가능성이 높으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테크볼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정치 및 사회 활동가 주옥순은 '평택 주한미군 수호 국민대회'에 참석해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도전장을 던졌다. 그녀의 활동 배경과 그 동안의 행보를 살펴본다. 주옥순은 한나라당 박근혜 사랑 전국구연합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그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이후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연합 공동대표로서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2020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옥순은 이 시기에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앞장서 활동했다. 그녀는 코로나19와의 사투를 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했다. 주옥순의 거리 활동은 단순히 정치적인 목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복지를 위한 그녀만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녀는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목소리를 정치와 사회의 중심으로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주옥순은 "나의 활동은 국민의 목소리를 정치의 중심으로 가져오기 위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주옥순은 그녀의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변화를
애플의 아이폰 15 시리즈가 곧 출시될 예정이지만, 시장에서의 반응이 아이폰 14보다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F International의 베테랑 분석가 Ming-Chi Kuo는 아이폰 15 시리즈에 대한 수요가 아이폰 14보다 작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예측의 배경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격 상승, 소비자 부담 커질까? 아이폰 15의 판매 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애플이 Pro와 Pro Max 모델의 가격을 최대 200달러까지 올릴 계획이라는 소문이 하나의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으며, 기존 사용자들의 업그레이드를 어렵게 할 수 있다. 카메라와 배터리, 기능 향상의 노력 아이폰 15 Pro Max는 퍼리스코프 렌즈를 통해 5-6배의 광학 줌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아이폰 14 Pro Max의 3배에서 크게 향상된 수치다. 또한 배터리의 성능과 용량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Pro 모델은 최초로 3nm 공정의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기능 향상은 기술 애호가들에게는 매력적일 수 있으나,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충분한 매력이 될지는 미지수다.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과 그의 아내 프란체스카 도너 리의 애국적인 이야기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프란체스카 도너 리는 오스트리아의 부유한 사업가의 딸로, 33세에 어머니와 함께 여행 중 이승만과 우연히 만났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연맹 회의에서 58세의 이승만에게 사랑에 빠져, 그는 자신의 나라를 해방하기 위해 헌신하는 가난한 독립운동가의 아내가 되었다. 외교에 큰 기여 프란체스카는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로 능숙하게 타자를 칠 수 있었으며, 이승만 대통령의 동반자이자 비서로서 외교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한국 전쟁 중에는 세 가지 언어로 비밀 외교 문서를 작성하고, 수많은 편지로 전쟁의 비극적인 현실을 국제사회에 알려 동정적인 여론을 모았다. 절약의 정신과 강한 의지 전쟁 중에도 이승만과 함께 있기를 원했으며, 절약의 정신과 강한 의지로 유명했다. 그녀는 "북한 동포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절약하는지 다른 강대국들이 우리를 얕보지 않게 보여야 한다"며, 그녀의 절약 정신은 애국심에서 비롯되었다. 영원한 애국자의 마지막 희망 그녀는 91세에 사망하였으며, 마지막 말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있다. 누가 대한민국을 대적하겠는가"라고 남겼다
25일, 서울연회는 중구 신당동 공감예수마을교회에서 '미래 교회 부흥과 다음 세대 리더십 양육을 위한 성품훈련 세대통합교재 'RT(RoundTable)바이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연회 소속 교회의 담임목사와 각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장학일 목사, 안혜신 사모, 심윤영 전도사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교육을 이끌었다. RT 바이블이란 무엇일까? 이는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한 인격 개발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계발하는 과정을 통해 크리스천을 세상의 리더로 성장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미국 GPS사에서 개발한 라운드테이블(RoundTable)의 가치와 방법을 활용하여 완성된 이 교재는 개인의 인격과 삶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훈련을 제공한다. 세미나는 신현주 총무의 리드로 시작되었으며, 이용원 감독은 환영사를 통해 RT 바이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장학일 목사의 목회 열정을 인정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와 개인, 그리고 가정이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학일 목사는 '라운드테이블 개론'에 대한 강의를 통해 존 웨슬리의 신학을 현대 교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흉기 폭행 사건이 사회에 경악을 안겨주고 있다. 이 사건의 주범으로 밝혀진 30대 남성이 과거에도 무차별 폭행을 저질렀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호신용도구의 소지와 이를 통한 자기방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조모(33)씨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했다. 그는 신림동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1명을 사망시키고 3명을 부상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2010년, 당시 20세였을 때,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모르는 손님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때려 상해를 입힌 전력이 있다. 이러한 사건들은 무차별적인 폭력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음을 보여주며,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호신용도구의 소지와 이를 통한 자기방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호신용도구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고 위급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이다. 휴대용 스프레이, 소리나 빛을 이용한 경보기, 전기충격기 등 다양한 종류의 호신용도구가 있다. 이러한 도구들은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 내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 보수운동의 주요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정치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는 그를 한국 정치의 중요한 세력으로 만들었다. 그의 단호한 좌파 정치에 대한 반대 입장으로 인해, 그는 종종 한국 정치에서 강력한 보수파 인물로 간주된다. 전광훈 목사의 강렬한 연설과 대중을 동원하는 능력은 그의 영향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그는 보수적 가치를 열정적으로 지지하고 좌파 정책에 대한 단호한 반대로, 한국 사회에서 주요한 흐름을 대표하고 있다. 그의 집회는 열정적인 지지자들이 태극기와 미국 성조기를 휘날리며 그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모습이 특징적이다. 이 행위는 그들이 보수적 가치를 고수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지하고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태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광훈 목사는 북한 정권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비판해 왔다. 그의 강력한 반북 입장은 북한 정권의 행동과 의도를 경계하는 한국 사회의 상당수 사람들에게 큰 반 향을 일으킨다. 그는 지속해지속적으로 정부에게 북한 정권에 대해 보다 강력한 정책을 추진하라고 촉구하면서 북한에 대한 태도의 완화에는 노골적으로 비판해 왔다. 전광훈 목사의 정치적 철
서강대학교 메타이노베이션 센터장인 최운호 교수가 최근 공감예수마을교회의 장학일 목사를 만나 메타버스 시대에 “메타버스 종교 – 교회/성당 설계”에 대한 토론을 나누었다. 최운호 교수는 이번 만남에서 "앞으로 시대는 메타교회가 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시대에 맞춰 교회도 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회 활동이 신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회 활동을 다양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운호 교수는 메타교회에서의 아바타 시스템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그는 "메타교회에서는 직급/기능/교인별 아바타가 존재할 것"이라며, 이는 목사, 장로, 권사 등 교회 내의 다양한 직위/직급등을 아바타로 표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기능/직급/재직별 아바타를 도입함으로써, 각 아바타는 자신의 역할에 맞는 교회 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회계 아바타는 교회의 재정 관리를, 교회 행정 아바타는 교회의 일정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또한, 로그인 시 지문/홍채/얼굴/음성/제스츄어 등 생체인증 기술을 활용하게 되면, 해킹이나 디지털 범죄에서 교회 내부의 보안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이단
장학일 목사, 공감예수마을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사회운동가,는 청소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두 가지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들 프로그램은 'Anti-Virus(앤티바이러스)'와 '라운드테이블(RoundTable)'로, 청소년들의 인격 발달과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앤티바이러스'는 청소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한다. 학업 스트레스,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 사교육의 부담 등으로 인해 청소년들은 성적 일탈, 도박, 사이버 폭력, 살인, 자살 등의 범죄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문제들은 청소년들이 실패한 인생을 살게 만드는 '나쁜 바이러스'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장학일 목사는 이 '나쁜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청소년들의 인격적 가치를 높이는 '앤티바이러스' 훈련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장학일 목사는 인격적 가치는 다른 사람의 교육에 의해 발달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체험하고, 훈련하여 발달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인격적 가치의 발달은 리더십을 양성하고, 이는 개인의 인생뿐만 아니라 사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이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된 것이
최근 글로벌 바이오시장에서는 당뇨 및 비만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펩타이드 신기술을 활용한 국내 기업 펩트론의 당뇨 비만 치료제 전임상 결과 발표 이후 주가가 급등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펩타이드 기반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또 다른 국내 기업, 애니젠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애니젠은 항체형성 등의 부작용이 적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AGM-212와 당뇨비만 치료용 대사성질병 치료제인 AGM-217 약물의 전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두 약물은 모두 펩타이드 원료를 기반으로 한다. 아직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시장의 관심과 함께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애니젠은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0년에 설립된 이래로 펩타이드 기반 바이오 소재 및 신약 개발에 전념해 왔다. 2016년에는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며 기업의 신뢰성을 입증하였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2~50개 정도 연결된 중합체로, 합성의약품보다 생체 친화적이며 부작용이 적어 잠재력이 높은 약물로 평가받는다. 애니젠은 이 펩타이드 기술을 활용해 기능성 화장품뿐만 아니라 당뇨, 비만, 암 등 현대인의 주요 질병을 치료할 수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산업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흐름에서 주목받는 기업은 펩타이드 바이오소재 및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애니젠이다. 애니젠은 기존에 수입에 의존하던 펩타이드 바이오소재를 국산화하여,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려 한다. 펩타이드는 생명현상 유지에 중요한 단백질 분자의 기본 구성단위인 아미노산이 2~50개 결합된 생체신호 전달 및 생체기능을 조절하는 인체 친화성 바이오 소재다. 애니젠은 이 펩타이드를 활용하여 의약품 및 화장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다. 애니젠은 독자적인 펩타이드 합성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유일한 펩타이드 제조 GMP인증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CMO 사업으로,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LG화학(051910), CJ제일제당(07950) 펩트론(087010), 유한양행, 중외제약, 동아제약, 종근당 등 국내 병원 및 기관 등 100개에 가까운 국내외 협력회사와 펩타이드 의약소재 공급 및 하나의 통합된 프로세스 형태로 서비스 위탁개발생산(CDMO)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CMO 사업 외에도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하려는 계획이 현행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로 인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IFEZ에는 현행법 상 '비영리 외국학교법인(본교)'만이 외국교육기관(국제학교) 설립 신청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국제학교명을 사용할 수 있는 아시아권 라이센스를 양도 받은 외국 영리기업이 설립하는 방식으로 협약이 체결되어 법령 위반이 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 홍콩을 방문하여 영국 450년 전통 명문학교인 '해로우 스쿨(Harrow School)'을 유치하는 양해각서(MOU)를 AISL(Asia International School Limited)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AISL은 영국 해로우 스쿨 아시아 학교 설립 권한 라이센스를 가진 홍콩 영리기업이기 때문에, 이 양해각서는 현행법에 위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인천경제청 김종환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양해각서를 체결한 AISL은 홍콩 영리기업이 맞다"며 "그러나 IFEZ 내 국제학교 설립은 비영리법인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주장에도 불구하고, 실무부서 의견을 무
'자유 통일을 위한 교회 총연합대회'(이하: 자교총)가 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광화문 애국 운동에 대한 지지 선언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힘을 보탰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자교총 회원과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시간을 가지며, 현재 정부의 정책에 힘을 보탰다는 대규모 행사였다. 강사로 나선 전광훈 목사는 “오늘은 전국의 대형 교단의 목회자를 초청 구국 집회를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나는 김준곤, 조용기 목사님 두 어른 목사님의 권유로 장경동 목사와 함께 기독당을 세워 정치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한국교회가 권위를 상실한 시대에 정치권에 읍소하는 현실을 개탄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마른 뼈와 같은 모습에서 벗어나 하나로 뭉쳐야 할 시대적 사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광화문 애국 운동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지켜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 목사는 “미국 국회 상원의원 5명이 전광훈 목사를 만나고 싶어 하니 미국을 방문하면 어떻겠냐”는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한국의 정치 상황과 광화문 애국 운동을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