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광고심의위원회(Advertising Standards Authority, ASA)가 스웨덴 귀리우유 업체 오틀리에 대해 동물성 식품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광고 철회를 요구했다. 최근 해당 업체는 자사 제품은 우유 대비 적은 양의 이산화 73%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는 광고를 송출한데 이어 낙농 TV 및 축산업이 비행기 기차 등 전 세계 이동수단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다는 내용의 SNS 포스팅을 게재한 바 있다. 또한, 신문 광고를 통해 현재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중 25% 이상이 식품산업에서 배출되고 있으며 그 중 유제품과 육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전 세계 인구가 완전 채식을 할 경우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49%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일부 대중과 환경단체 등으로부터 불만이 접수됨에 따라 광고심의위원회는 해당 광고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가 부족해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며 즉시 철회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출처 : just-food. com, 1월 26일>
■ 국장급 승진 ▲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 최명철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 이시혜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 과장급 파견 ▲ 양운식 농림축산식품부(세종연구소 교육훈련) ▲ 김기연 농림축산식품부(KAIST 교육훈련)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2월 1일자로 2급(2명), 3급(3명) 및 4급(4명) 2022년 정기승진 인사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 승진 인사 ○ 2급: ▲ 박승수 기획홍보부장 ▲ 강희택 기업유치지원부장 ○ 3급: ▲ 조중상 감사팀장 ▲ 김정욱 예산기획팀장 ▲ 김기욱 운영지원팀장 ○ 4급: ▲ 홍대건 인사재무팀 ▲ 서세미 기업경영지원팀 ▲ 이원재 기능성평가지원팀 ▲ 정다운 파일럿플랜트팀
■ 고위공무원 <승진> ▲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 조용빈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 박동구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 ■ 과장급 <승진> ▲ 강석원 연구정책국 첨단농자재육성팀장 ▲ 이희동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잔류화학평가과장 ▲ 이세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작물보호과장 ▲ 유선미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식생활영양과장 ▲ 송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발효가공식품과장 ▲ 홍성식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장 ▲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장 ▲ 장길원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복지연구팀장 ▲ 최창용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 <전보> ▲ 김동훈 대변인 ▲ 선준규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 ▲ 성제훈 디지털농업추진단장 ▲ 김병석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 조성주 기술협력국 농산업경영과장 ▲ 고복남 기술협력국 수출농업지원과장 ▲ 최달순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 최준열 국립식량과학원 작물기초기반과장 ▲ 김현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 ▲ 이성수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유전체과장 ▲ 임기순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장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 박상호 농림축산식품부(국방대학교 교육훈련) ■ 국장급 파견 ▲ 윤원습 농림축산식품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 ■ 국장급 전보 ▲ 박순연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 이주명 농림춗한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 안용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 기자회견문 전문내용 농식품부의 극단적인 방역 규제로 우리는 한없는 분노를 안고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 가축을 돌보고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비지땀을 흘려야 할 이 시간에,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결의를 해야 하는 우리 축산농가들의 현실이 개탄스럽다. 지난 1월 12일 농가 죽이는 김현수는 기습적으로 축산농가의 방역 규제를 강화하면서 이를 어길시 사육 제한·폐쇄 조치까지 내려지는 가전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 하였다. 한돈농가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도저히 적용할 수 없는 8대 방역시설까지 의무화 했다. 축산 농가들과 소통없이, 뒤통수를 치는 농식품부의 일방적인 가전법 개정에 우리 축산농가들은 극심한 충격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정상적인 입법예고 기간인 40일에서 60일도 지키지 않고 20일만에 졸속적으로 처리하려는 의도는 무엇인가? 또한 마치 축산단체와 사전협의를 이미 한 것처럼 국회와 국민들에게 거짓으로 알렸으나, 축산단체는 가전법 개정안에 일체 합의를 한 사실이 없다. 정부가 양아치인가? 정부의 사기극에 이제 축산단체는 더 이상 놀아날 수 없다. 이미 축산농가가 수용할 수 없는 많은 방역규제와 과태료, 살처분 감액 등을 시행
■ 고위공무원(전보) ▲ 김종철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농림축산식품부가 1월 12일 방역 규정을 위반한 농가에 계도·벌금 부과 등 사전 조치 없이 바로 사육을 제한하고, 폐쇄명령 조치할 수 있게 하고, 8대 방역시설의 전국 의무화를 골자로 한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령안을 농가의 협의도 없이 기습 입법예고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이번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이 헌법으로 보장한 국민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과잉금지 원칙에도 벗어나는 독재적 폭압이자 개악입법으로 규정하고, 결사반대의 뜻으로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선포한다. 이번 개정으로 농가들은 이동제한 명령을 위반했을 경우 계도나 벌금 부과 등 사전조치 없이 곧바로 사형선고와도 같은 사육제한 조치를 받고, 2회 이상 어겼을 경우 농장이 폐쇄되어 생존권을 박탈당할 수 있다. 더욱이 소규모, 고령화 농가가 많은 현실을 고려해 자율설치를 줄기차게 요구했던 8대 방역시설마저 농가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한 채 정부 방침을 따르지 않으면 농장폐쇄 명령이 가능하도록 개악되어 방역을 핑계로 축산농가를 말살하려는 시도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이다. ‘농자천하지대본’이라 했거늘 대통령선거를 앞에 두고 이땅의 대통령 후보들과 정당은 농림축산식품
■부서장 인사발령 ▲ 손영식 비서실장 ▲ 박재근 홍보실장 ▲ 정경훈 미래전략실장 ▲ 김우상 기반사업처장 ▲ 전용주 대단위간척처장 ▲ 김동인 해외사업처장 ▲ 하인호 보상사업처장 ▲ 최은석 수자원관리처장 ▲ 박찬희 그린에너지처장 ▲ 박진혁 통합물관리추진단장 ▲ 이희억 농촌개발처장 ▲ 이명숙 농지은행처장 ▲ 이영훈 농지관리처장 ▲ 권익현 기금관리처장 ▲ 이정문 총무인사처장 ▲ 박갑순 감사실장 ▲ 김현수 농어촌연구원 부원장겸연구기획실장 ▲ 송성호 농어촌연구원 미래농어촌연구소장 ▲ 박영진 농어촌연구원 글로벌시험연구소장 ▲ 정인노 경기지역본부장 ▲ 김영배 강원지역본부장 ▲ 남윤선 충남지역본부장 ▲ 하태선 경북지역본부장 ▲ 김영육 경남지역본부장 ▲ 주영일 안전진단본부장 ▲ 강원대 화안사업단장 ▲ 황동주 천수만사업단장 ▲ 이소열 금강사업단장 ▲ 심재학 새만금사업단장 ▲ 김신환 영산강사업단장 ▲ 조현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국장급 인사교류 ▲김원일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 ▲홍성진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
■고위공무원 ▲서효원 농촌지원국장 ▲김덕호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미국 버지니아주 고교 스포츠 리그가 초콜릿우유를 공식 스포츠 음료로 선정했다 . 초콜릿우유는 고품질 단백질의 천연 공급원으로 운동 후 근육 회복을 돕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우유는 뼈 건강을 유지하고 피로 골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이에, 이미 많은 스포츠 팀에서 경기 전후에 선수들에게 초콜릿우유 섭취를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데 이어 버지니아주 고교 스포츠 리그는 학기 중 열리는 토너먼트 대회를 통해 선수들에게 물과 기타 스포츠 음료 외에 초콜릿우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 insidenova.com, 12월 23일>
국회를 통과한 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상향 개정안의 기간을 구체적으로 정한 시행령이 오늘 공포되었다. 농축수산물을 20만원까지 선물할 수 있는 기간은 명절 전 24일부터 명절 후 5일까지로 규정되어 올해 설(1월 8일)부터 적용된다. 국회의 법률 개정에 이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속한 개정령 추진에 전국 9만 한우농가는 감사와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표한다. 이번 조치는 특히 명절기간 소득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우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정청탁금지법 개정으로 전국한우협회 한우정책연구소는 약 36만명이 종사하고 관련인구 약 90만에 이르는 한우산업에서 4천억원의 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명절 선물 20만원 임시조치가 시행된 지난해 설날 국내산 농축수산물 매출액은 축산물 23%, 과일류 23%, 수산물 20% 증가등 농축수산업계 전품목에서 매출액이 증가한 바 있다. 다시 한 번, 농어민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뜻을 모아준 국회와 정부에 감사와 경의를 전한다. 이번 청탁금지법 개정을 반기면서도 아쉬움을 지울 수 없다. 아직 ‘국내산 농축수산물 제외’라는 과제가 아직 남았기 때문이다. 농축수산물은 부패성이
작년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수의사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와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1월 4일 공포됐다. 개정 주요내용에는 동물병원의 진찰 등 진료비용 게시와 진료비용 등에 관한 현황 조사·분석, 중대진료 시 설명 및 동의, 동물 진료의 분류체계 표준화 등이 포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법 개정으로 동물병원 이용자의 알 권리와 진료 선택권이 보장되고, 동물의료 서비스의 개선도 기대되며, 표준 분류체계가 동물의료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과대포장하고 있다. 하지만 동물보호자들의 민원이 다발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만 땜질식으로 법 개정을 해놓고 동물의료 발전을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동물의료체계에 대한 지원이나 발전을 위한 정책은 없으면서 동물병원에 대한 규제만 강화한 이번 법 개정으로 과연 정부는 어떻게 동물의료의 발전을 이루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다.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동물의료의 성격과 정의, 의료전달체계 등의 하드웨어와, 진료항목 및 주요 진료행위의 표준화 등 소프트웨어의 구성이 적정하게 선행되어야 개정 내용에 포함된 진료비용 게시 등이 가능함을 수 년 전부터 강조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선결 조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선 해보자는 식으로
■ 본부장 직위승진 임용 <보직변경> ▲ 정경숙 디지털 농업본부장 직무대리 ■ 팀장급 임용 ▲ 경준형 벤처창업본부 글로벌사업팀장 ▲ 이현석 디지털농업본부 디지털농업확산팀장 ■ 팀장급 전보 <보직변경> ▲ 김진헌 종자사업본부 종자산업진흥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