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직위승진 ▲김동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불관리과장 ■과장급 전보 ▲변상문 검역정책과장 ■과장급 명예퇴직 ▲장재홍 명예특진(부이사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위스콘신에서 드라이브 스루 형식 목장투어가 실시될 예정이다. 최근 위스콘신주 낙농가협회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소비자들에게 낙농업에 대해 알려주고 유제품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오는 6월 12일 사상 첫 드라이브 스루 목장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젖소와 송아지 사육공간과 착유실을 둘러보고 목장이 환경보호를 위해 토양과 물을 어떠한 방식으로 보존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리게임을 실시해 경품을 지급하는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주최측은 모든 차량에게 40달러(약 4만5천원) 상당의 유제품 꾸러미도 전달할 예정이다. <출처:washingtoncountyinsider.com 5월 29일자>
■ 부이사관 승진 ▲ 이재식 농촌사회복지과장 ▲ 김수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지원과장 ■ 과장 직위승진 ▲ 이승한 장관비서관 ▲ 김전호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휴대품검역1과장 ▲ 김정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관리과장 ▲ 양운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 ■ 과장급 전보 ▲ 손윤하 운영지원과장 ▲ 이연섭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약품관리과장 ▲ 이명남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 김용상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장 ▲ 이영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 김병준 국립종자원 ▲ 서영주 국립종자원
지방 도매시장은 인구감소, 대기업자본의 농산물 도소매 유통 분야 유입으로 경쟁력을 잃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방 도매시장을 지역농산물 유통 순환체계의 핵심시설로 활용해 지역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하고, 푸드플랜과 지방 도매시장의 공공성을 결합해 활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이 ‘지역유통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지방 도매시장 기능 재편 방안’연구를 통해 밝혔다. 이 연구에서는 지역농산물의 유통 실태와 지방 도매시장과 푸드플랜의 결합 가능성을 진단하고 연계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도매시장의 기능인 농산물의 수집, 가격 결정, 분산 등의 수행이 어려운 지방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해당 소재 지역 중 푸드플랜이 수립된 춘천시, 익산시, 진주시를 사례지역으로 설정해 조사·분석했다. 이 같은 설정을 통해 지방 도매시장이 푸드플랜이 수립된 지역에서의 역할과 가능성 등을 살펴봤다. 먼저 사례지역의 먹거리 유통실태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주요 생산품목이 산지유통시설을 통해 외부(대도시)로 공급되고 있으며, 지역 도매시장의 거래 상위품목에는 지역 주요 생산품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지역에서 생산된 농
농산물품질관리원, ‘돼지고기 원산지 판매 검정키트’ 개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사례 근절의 계기 마련되길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돼지고기 원산지를 현장에서 5분만에 신속히 감별할 수 있는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를 개발해 원산지 단속의 신기원을 이뤄낸 것을 높이 평가하며,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사례 근절의 계기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다음은 한돈협회가 발표한 “돼지고기 원산지 신속 판별도구 개발 적극 환영한다” 제한의 성명서 전문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는 국민 1인당 소비량이 가장 많은 대한민국 대표 단백질이지만 그동안 원산지 표시위반으로 매년 가장 큰 피해를 입어 왔다. 올 1분기에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원산지 표시단속을 통해 적발된 1,081건의 위반사례중 배추김치 208건(19%)에 이어 돼지고기는 144건(13%)로 두 번째로 적발건수가 많을 만큼 매년 일부 음식점이나 도·소매상에서 돼지고기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사례가 근절되지 않아 심각한 문제가 되어 왔다. 이번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는 기존에 실험실에서 4일이나 소요되었던것을 5분 만에 신속하게 판
■국장급 승진 ▲박정훈 방역정책국장 ■국장급 명예퇴직 ▲김대균 명예퇴직
■ 국장급 승진 ▲ 김현중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과장급 전보 ▲ 채규한 사이버조사단장 ▲ 문은희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 오정원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장 ▲ 김정연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 김은주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 김명호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강원 농어촌연구원장을 6월 1일자로 임용했다. 임기는 6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이다. □ 학력사항 ▲대전고등학교(’81) ▲서울대학교 해양학과(‘85) ▲서울대학교(해양) 박사(‘93) □ 주요경력 ▲‘95.11∼ 농어촌진흥공사(농공기술연구소) 입사 ▲`16. 1 ∼ `16.12 환경사업처장 ▲`17. 1 ∼ `18. 4 철원지사장 ▲`18. 5 ∼ `19. 3 농어촌연구원 부원장겸연구기획실장 ▲`19. 3 ∼ `20.12 농어촌연구원 수자원환경연구실장 □ 상 훈 ▲국무총리표창(새만금방조제 준공유공, 행정자치부, ’10) ▲한국농어촌공사사장표창(정보화경진대회 입상, 한국농어촌공사, ’10)
세종공장 영업정지 예고 통지로 700여 낙농가 노심초사 낙농육우협 성명, 낙농가 처지 고려 영업정지 조치만은 제외해 주길 남양유업 불가리스 사태를 바라보는 낙농가들의 심정은 착잡하기 그지없다. 남양유업을 향한 사회적 공분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남양유업은 그간 사회적 파장을 여러 차례 일으킨 만큼 최근 대국민 사과에 대한 진정성 있는 조치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남양유업이 국민과 낙농가·대리점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경영쇄신안과 자구책을 하루속히 마련하여 만천하에 제시하고 이행해야 한다. 뼈를 깎는 쇄신만이 모두가 살길임을 우리 낙농가들은 우선 밝혀두는 바이다. 세종시에서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영업정지 예고가 통지된 이후 해당 낙농가들은 밤잠을 설치며 노심초사하고 있다. 만약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대한 영업정지 2개월이 처분될 경우, 낙농산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저장성이 없는 우유를 처리할 수 있는 가공처 확보 부족으로 전국 낙농가의 약 15%에 해당하는 700여 낙농가(남양유업 납품)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수밖에 없다. 최악의 경우 우유폐기로 인한 환경문제까지 대두될 우려가 있다. 특히 국내 낙농산업과 연관된 전후방산업의 피해도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코로나19 이후 영국에서 우유 자판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일랜드도 비대면시대에 발맞춰 우유 자판기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한 낙농가는 목장에 자판기를 설치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병을 사용해 직접 우유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해당 농가는 저온살균기와 냉각기를 보유하고 있어 매일 아침 6시 직접 착유한 우유를 즉시 저온살균과 냉각처리를 거쳐 착유후 3시간 이내에 이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목장은 일주일에 6일간 자판기를 운영하며 하루 평균 200~400리터의 우유는 물론 밀크쉐이크 판매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신선한 우유를 바로 구입할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rte.ie, 5월 5일자>
■ 국장급 승진<2021.5.10.일자> ▲ 우영택 식품소비안전국장 ▲ 김용재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윤혜정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장 ■ 국장급 전보<2021.5.10.일자> ▲ 강석연 의약품안전국장 ■ 과장급 전보<2021.5.10.일자> ▲ 기용기 처장비서관 ▲ 강백원 대변인 ▲ 최대원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 과장급 전보<2021.5.12일자> ▲ 박남수 코로나19긴급대응반장 ▲ 오규섭 식품소비안전국 농수산물안전정채과장 ▲ 김상현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 전대훈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TF팀장 ▲ 문귀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 이은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종유해물질과장 ▲ 정승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안전관리과장 ▲ 김혜숙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 강인호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유해물질분석과장 ▲ 김대양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 황선순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 변성근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 김종욱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21일 두 번째 영어 싱글곡 ‘버터(Butter)’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도 최대 유업체 아물(Amul)이 이를 활용한 SNS 마케팅을 선보이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해당 업체는 BTS의 신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자 유제품 ‘버터’의 동의어인 곡명을 활용한 제품 홍보에 나섰다.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개한 만화에서는 BTS 멤버 7명이 업체의 자사캐릭터인 ‘아물소녀’가 제공하는 버터토스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BTS가 공식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방송으로 아무런 정보없이 한시간 동안 버터큐브가 녹는 모습을 통해 신곡 발표를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해당 업체의 그림이 공개되자마자 인도는 물론 해외 방탄소년단 팬들은 BTS의 세계적인 인기를 즘영하는 증거라며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기 시작했고, 일부 인도 팬들은 방탄소년단과 아물의 콜라보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indianexpress.com, 5월 2일자>
■ 직위승진 ▲ 박선호 기획운영본부 창의인재실장 ■ 팀장급 전보 ▲ 양민호 기획운영본부 기획예산실장
<보직> ▲ 감사실장 한천희 ▲ 지식정보화실장 성진석 ▲ 기획조정실 예산경영팀장 한우석 ▲ 경영지원실 총무팀장 심긍섭 ▲ 경영지원실 회계팀장 서정필 ▲ 지식정보화실 학술정보팀장 유정인 ▲ 지식정보화실 IT팀장 한근수
중국에서 버려지는 우유병을 재활용한 아스팔트 도로가 건설될 예정이다. 미국의 종합화학업체인 다우(Dow)는 지속 가능성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2030년까지 백만톤의 플라스틱을 수집해 재사용 또는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최근 중국 유업체 샤이니 미도우와 협력을 체결하고, 해당 업체에서 배출되는 우유병을 포함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기존 아스팔트보다 내구성이 우수한 개질 아스팔트(PMA)로 가공해 도로를 포장할 계획이다. 우유병은 재활용이 쉬운 반면 우유 잔류물로 인한 오염률이 높아 재활용 업체에서 이런 폐기물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플라스틱 우유병 활용을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키고 도로의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다우는 2025년까지 해양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겠다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력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도로 환경을 개선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 및 태국과도 협력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dairyreporter.com. 4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