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농어업인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은 을사년, 푸른뱀의 해입니다. 뱀은 지혜를 상징하며 동시에 변화와 성장을 의미합니다. 뱀이 껍질을 벗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듯이 2025년이 농어업인과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 변화와 성장의 역사를 쓰는 원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최근, 우리 농어업은 인구절벽에 따른 고령화와 인력난, 대내외 위기에 따른 수급 불안과 경영비 상승, 그리고 소비 위축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버텨내고 있는 농어업인 여러분들의 노고와 기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위원회도 농어업 대전환을 위해 농어업인 대표, 전문가, 관련 기관과 함께 대응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농업과 농업인 정의를 재정립하고, 규모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가 육성될 수 있도록 농업경영체 제도를 개편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농지이용증진사업 활성화 및 농지 임대차 제도 개편 등 농지의 효율적 이용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수출 1천억달러가 가능한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TF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지혜와 혁신을 상징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축산업계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불고,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업무·구조·인사·절차 등 4대 혁신 전략을 추진하면서 조직역량을 극대화하고, 국민 여러분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 품목을 확대하고,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축산업 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스마트축산 사업을 장비 보급에서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만족도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정부혁신 분야 수상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5년 새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다음과 같은 주요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국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첫째, ICT 기반으로 축산물 품질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축산물의 가치소비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품질평가 기계화 장비를 시범 적용하고 돼지 등급제도를 개편하는 등 소비자 중심의 품질평가 체계를 확립하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고,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께 기쁜 마음으로 새해 첫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농수산물의 생산과 먹거리 공급으로 농어촌·농어민(축산)이 잘 사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로 대한민국의 식품영토를 확장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 분야에 대한 공사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습니다. 이상기후 증가에 따라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 공사의 주 영역인 유통, 수급, 수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생산과 가공분야에 대한 역할을 모색하여, 생산-가공-유통-수출이 연계되는 사업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저온비축체계 구축과 통계농업으로 농산물 수급관리를 강화하고, 국민주식(主食) 개념을 “쌀에서 5곡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쌀 중심의 식량생산체계를 5곡(쌀·밀·콩·보리·옥수수) 체계로 개편하기 위해 밀·콩 기존사업을 강화하고, 정부와 협의하여 육성 품목을 보리, 옥수수까지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5곡 주식개념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 추진으로 국민적 공감대도 형성하겠습니다. 온라인도매시장 및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품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뱀의 해의 시작과 함께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한우산업은 수많은 도전과 역경을 마주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꺾이지 않는 한우인의 기개로 함께 전진하여 한우산업의 높은 위상과 저력을 다시금 증명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한우산업 안정화를 염원하며 외쳤던 한우인 한분 한분의 메아리를 잊지 않고 더 나은 한우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으로 삼겠습니다. 한우농가 여러분, ‘불확실성’이라는 단어로 점철됐던 2024년 모습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입관세 철폐라는 중대한 변화가 불과 1년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한우산업의 회복과 안정화를 향한 발걸음이 바쁘지만 지름길도, 묘책도 없습니다. 대대적 한우 할인판매행사로 소비여력을 키우고 농가단위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 등 당장 할 수 있는 자구노력은 이미 한계에 다달았습니다. 한우는 대한민국의 보물이자 국가의 중요한 자산이며 우리 농업의 자부심입니다. 더욱 강력한 연대와 조직력을 발휘하여 정부의 식량자급률 유지 안정대책과 한우산업 중장기 발전방안 등 무관세 완전개방 시대를
갑진년(甲辰年)의 해를 뒤로하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는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뱀은 예로부터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을사년을 맞이하여 고민과 걱정은 지혜로이 풀어나가시고, 하는 일 모두 순조롭게 진행하여 풍요로운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4년 양계산업은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고물가 시대를 맞아 양계산물 생산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산지 시세는 적절한 시기에 반영되지 않아 농가경영에 어려움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특히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는 피할 새 없이 해마다 발생되고 있어 양계산업은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해입니다. 대한양계협회는 이러한 어려움을 직시해 양계업계의 대표 축산단체로 업계를 규합시키고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합니다. 육계·산란계·종계부화업 모두 고르게 성장하고 생산농가는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회 본질로써의 역할에 충실하고 회원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소통의 창구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대한양계협회를 중심으로 양계산업의 안정화와 성장화를 이룰 수 있는 해를 열어가겠습니다. 더불어 수급조절을 통한 양계산업 안
친애하는 농업인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농촌을 굳건히 지키며 묵묵히 헌신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의 값진 땀방울 하나하나가 우리 농업과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기후 변화와 국제 정세의 불안 속에서 큰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여름에는 폭염이 9월 중순까지 이어졌고, 계속된 폭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기후 변화는 점점 더 예측하기 어렵고, 농업과 농촌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는 저성장과 인플레이션의 압박 속에서 블록화와 보호무역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쟁과 같은 국제적 갈등까지 더해져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적인 변화와 도전에 미리 대비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025년 새해에는 위기 속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우리 농업·농촌이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새해에도
농업에 애정을 가지고 힘써주시는 농업인과 연구자, 그리고 모든 국민 여러분! 2025년 을사(乙巳)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농업, 농촌과 농식품 산업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풍요가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5년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농식품 산업은 기후변화, 식량안보, 노동력 부족 등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며 변화하는 소비자와 시장 수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지난해 기록적인 이상기후와 가축질병의 확산 위험은 농업의 안정성을 위협했고, 저출산과 고령화로 농촌의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었습니다. 이런 도전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합니다. 먼저, 재난·재해로 인한 농산물 생산의 불안정성을 최소화하며 지속가능한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혁신적인 R&D를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노지 스마트농업 활용모델 개발사업, 기후변화 대응 지능형 농업기반 관리기술 개발사업 지원 등을 통해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농식품 산업이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첨단 기술 연구개발을 강화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농연 회장 최흥식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농촌을 위해 땀 흘리고 계신 농업인 및 관계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4년은 자연재난 일상화, 산지 쌀값 불안정, 지방소멸 위기 가속화, 식품 사막화 확산 등 주요 농정 현안이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며,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머리를 맞대 대안을 강구하였으며, 이를 통해 과수 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 수립, 한국형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농식품바우처 및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본사업화 등 다수의 정책 성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허나 산지 쌀값 하락세가 계속되며 이를 둘러싼 문제 해결 방식을 두고 정치권의 갈등이 격화돼, 농업계가 분열 조짐을 보인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할 것입니다. 이전부터 농업⸱농촌 문제와 관련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말처럼, 올해는 각종 농정 현안 해결을 위해 케케묵은 감정을 훌훌 털어내고 모두 함께 앞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장 `25년 농업예산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일부만 반영된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및 수급안정 지원사업,
▣ 고위공무원(직위승진) ▲ 방혜선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 고위공무원(전보) ▲ 이상재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 과장급(직위승진) ▲ 박상원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장 ▲ 윤남규 연구정책국 스마트농업팀장 ▣ 과장급(전보) ▲ 우강하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 최광호 대변인 ▲ 김춘송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 장기창 연구정책국 연구개발과장 ▲ 신재훈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 나영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기후변화평가과장 ▲ 최달순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잔류화학평가과장 ▲ 오기원 국립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장 ▲ 정지웅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육종과장 ▲ 김기영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장 ▣ 도농업기술원 국장(직위승진) ▲ 이영순 경기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 조정주 경기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 ▲ 원재희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 이정임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 장은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1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보직 인사발령을 냈다. <보직> ▲ 농산업혁신연구본부장 정호근 ▲ 식량경제연구본부장 박미성 ▲ 농촌환경연구본부장 성주인 ▲ 농업관측센터장 김용렬 ▲ 글로벌연구실장 김상현 ▲ 신산업인력연구실장 정도채 ▲ 농업재정금융연구실장 임소영 ▲ 식품원예경제연구실장 박성진 ▲ 농촌정책연구실장 한이철 ▲ 기후환경연구실장 채광석 ▲ 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장 최용호 ▲ 삶의질정책연구센터장 김수린 ▲ 반려동물복지연구단장 이정민 ▲ 기획조정실장 김현중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은 12월 27일 ‘2025년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 승진 > ▲ 윤형윤 원유수급본부(집유검사본부 겸직) ▲ 석형진 집유검사본부 사업관리팀 ▲ 한성호 원유수급본부 수급제도팀 ▲ 김동욱 원유수급본부 수급협력팀 <2025.1.1일자>
■ 과장급 전보, 파견등 ▲ 이강석 육아휴직 ▲ 문지인 국외훈련 ▲ 조혜윤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 박은영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 박해청 농촌정책국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 농촌탄소중립정책과장 ▲ 서정호 농업혁신정책실 농식품혁신정책관실 농산업수출진흥과장 ▲ 전익성 식량정책실 축산정책관실 축산유통팀장 <2024.12.25.일자> ■ 과장급 파견 및 전보 ▲ 유대열 국외훈련 <2024.12.30일자>
■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임명 ▲ 이주명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 국장급 전보 ▲ 김정욱 농식품혁신정책관 ▲ 안용덕 축산정책관 ■ 국장급 전출 ▲ 이상만 농촌진흥청 농산물안전성부장
□ 승진 ▲신영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10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보직 및 승진 인사발령을 냈다. <보직> ▲ 부원장: 정민국 ▲ 산림경제연구실장: 민경택 <승진> ▲ 연구위원: 이용건 ▲ 전문연구원: 명수환, 임효빈, 정세미, 채홍기, 최성천 ▲ 선임전문원: 임상헌 ▲ 책임주무원: 원지연, 윤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