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직위 승진> ▲ 송인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서기관 사무국 파견 <과장급 전보> ▲ 서정호 한국농수산대학 기획조정과장 <과장직위 승진> ▲ 송재원 농촌재생에너지팀장 <과장급 전입> ▲ 박상호 감사담당관 <과장급 전보> ▲ 강혜영 친환경농업과장 ▲ 최호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 권혁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과장급 파견> ▲ 김철 대통령비서실(농해수비서관실) <과장급 휴직> ▲ 박나영 농림축산식품부
■ 고위공무원 <승진> ▲ 오명규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장 ▲ 박교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 과장급 <승진> ▲ 신재훈 기획조정관실 농업빅데이터일자리팀장 ▲ 김병갑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재해예방공학과장 ▲ 이주희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장 ▲ 윤영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장 ▲ 윤호백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가축개량평가과장 <전보> ▲ 장재기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재배생리과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은 3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하고 발령을 냈다. <보직> ▲ 박준기 부원장 ▲ 김종선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2일 오전 경북 안동시 임동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경북도, 산림항공본부,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들과 산불 상황도를 보며 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 과장급 명예퇴직 ▲ 조정래 부이사관 ■ 과장급 전보 ▲ 김보람 식량산업과장 ▲ 최정미 농촌산업과장 ■ 주재관 전·출입 ▲ 지성훈 외교부 전출 ▲ 김철순 농림축산식품부 전입 <2021.2.22.일자> ■ 과장급 파견 ▲ 송지숙 농림축산식품부 <2021.2.22일자>
■ 고위공무원 ▲ 김두호 차장 ▲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장 ▲ 윤종철 국립식량과학원장 ▲ 조남준 연구정책국장 ▲ 홍성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18일, 충남 청양군 화훼농가와 논산시에 있는 쌀 가공품 생산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각각 화훼 소비 확대 방안과 지역 쌀 가공산업 육성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허 청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화훼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국내 육성 화훼품종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국민들께 꾸준히 알리고, 일상 속 꽃 소비를 늘리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허 청장은 “화훼 수출을 희망하는 농가를 위한 컨설팅(전문상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해외 판로를 넓혀 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은 침체된 화훼산업을 살리고, 꽃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1테이블 1플라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남 청양군 화훼농가(장터골 농장)는 시설하우스 11동 7,260㎡ 규모에서 프리지어와 칼라, 라넌큘러스 등을 재배하고 있다. 전체 11개동 가운데 6개동에서 프리지어를 재배 중이며, 단일 농가로는 전국 최대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자랑한다. 또한, 관내 프리지어 재배농가와 작목반을 구성해 2020년 프리지어 절화(자른꽃)를 일본에 시범수출 했으며, 올해부터 수출물량을 점차 늘리고 있다. 충남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입구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격려하며 꽃을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농식품부와 소속·유관 21개 기관이 앞장서고 있는 ‘화훼 소비 활성화 캠페인’으로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졸업식 전환 등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일상에서 꽃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김현수 장관은 “농식품부로부터 시작된 화훼 소비 운동이 다른 부처, 지자체 등 공공부문을 넘어 민간 부문까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일상 속에서 꽃을 소비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점을 강조하며, “가족이나 친구에게 꽃 한송이로 마음을 전하며, 우리 농업인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 부이사관 승진 ▲ 이용석 대변인 ▲ 이종수 기획재정담당관 ▲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
음력 설과 정월대보름에는 복조리를 걸어놓거나 연을 날리며 액을 막고 복을 빌었다. 옛날에는 중요한 가축 중에 하나였던 말(馬)을 수호신으로 생각해서 설 즈음 말과 관련된 민속놀이를 행하기도 했다.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말 관련 세시풍속을 소개한다. ■ 말날 정월 초하루부터 열이틀까지 십이지신의 순서를 차용해 ‘정초 십이지일’이라고 한다. 즉 음력 1월 1일이 ‘쥐의 날’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따진 ‘말의 날’, 즉 음력 1월 7일은 ‘첫 말날’이 되며, ‘상오일(上午日)’이라 한다. 지금은 말(馬)을 부리고 기르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예전에는 말이 군사용, 교통·통신용으로 많이 활용되었기 때문에 말의 날을 두어 노역과 농사일로 힘들었던 말을 위로하고 쉬게 했다. 경남에서는 설 전에 장을 담그지 못한 가정이 첫 말날에 장을 담그면 장맛이 달고 좋다는 속설이 널리 퍼져 있다. 말날에 말이 좋아하는 콩으로 장을 담그기 때문에 장맛이 좋다는 이유와 맛이 좋은 장 빛깔은 말의 핏빛처럼 진하기 때문이라는 이유, 두 가지 설이 전해 내려온다. 정월에 장을 담그지 않으면 3월에 담그는데 이때도 말날에 담가야 맛이 좋다고 한다. 전남에서는 말날을 길일로 여겨 고사를 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오전 청주시 가경터미널시장과 상당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 설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현수 장관은 전통시장이 농산물 소비지 유통의 중요한 주체로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등 국민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음을 부각하며, 설 명절기간 청탁금지법 상 선물가액 일시 상향조정과 연계하여 전통시장을 활용한 설 선물 보내기 운동 동참도 요청했다. 아울러, 상당보건소에서는 ‘방역이 곧 경제’라는 인식하에 튼튼한 방역기반이 있어야 국민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명절기간 중에도 추위에 맞서 묵묵히 근무할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 과장급 전보 ▲ 양지연 국제협력국 농업통상과장 ▲ 최봉순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 ▲ 김기연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 과장급 고용휴직 ▲ 김신재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아태사무소)
□ 승진(1급) ▲경영안전처장 임재형 ▲인재육성처장 최주환 □ 승진(2급) ▲빅데이터팀장 이정석 ▲디지털서비스팀장 길승관 ▲법무지원부장 박향섭 ▲푸드플랜부장 김영범 ▲공공급식부장 공영미 ▲통일교육원(교육파견) 오창준 □ 관리자 전보 ▲비서실장 전기찬 ▲디지털혁신단장 이원기 ▲기획조정실장 김형목 ▲수급관리처장 김정욱 ▲비축사업처장 이주표 ▲식량관리처장 강계원 ▲수출전략처장 양인규 ▲해외사업처장 안병희 ▲식품진흥처장 백태근 ▲화훼사업센터장 고동호 ▲급식지원처장 기노선 ▲e커머스사업처장 배민식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권형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이은석 ▲대외협력부장 고혁성 ▲홍보실장 노윤희 ▲디지털기획팀장 민경후 ▲조직관리부장 황도연 ▲사회가치창출부장 윤정자 ▲경영지원부장 이윤영 ▲시설안전부장 김병철 ▲ICT기반부장 박기관 ▲정보보안부장 김용광 ▲노무복리부장 석영지 ▲기금관리부장 곽정화 ▲유통정보부장 정일권 ▲비축관리부장 임헌주 ▲보관관리부장 한승희 ▲두류부장 남택홍 ▲밀산업육성팀장 채종혁 ▲콩산업육성팀장 권혁원 ▲수출정보분석부장 윤미정 ▲글로벌거점지원부장 송미정 ▲신시장개척부장 노태학 ▲마케팅지원부 박성국 ▲수출플랫폼TF팀장 김민호 ▲농임산수출부장 김경철 ▲수출기반부
■고위 공무원 임명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
우유 용기도 지속 가능 컨셉으로 진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포장재 기업인 암코어가 PET우유 용기로 유제품 포장분야의 일대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 암코어는 오는 16일(한국시간 17일 오전 3시) 개최되는 웨비나를 통해 증가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패키징 전략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암코어는 180㎖부터 1.8ℓ까지 다양한 크기의 PET 용기와 무균화 공정인 ESL(Extended Shelf Life)시스템을 활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고 맛을 극대화하며 최소 90일에서 최대 1년까지 유통기한을 보장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부가가치 유제품, 대체유제품과 식사대용식의 1인용 소포장이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페트용기 시장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핵가족화와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간편하고 온란인 판매에 적합한 유제품 패키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른 포장재보다 가볍고 재활용 또는 재사용이 가능한 PET 용기가 더 인가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자체 분석결과에 따르면 PET 용기는 탄소 배출량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