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전보 ▲ 홍진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홍헌우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과장급 전보 ▲ 김현선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 오영진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 김일수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장
< 과장급 전보 > ▲홍기성 농림축산검역본부 방역감시과장 ▲문태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정수경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장 < 과장급 파견 > ▲정재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 고위공무원 전보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 과장급 전보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
암을 유발하는 곰팡이 독소의 일종인 아플라톡신 M1이 전 세계 낙농업계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더 빠르고 쉽게 이를 검출할 수 있는 검사도구가 개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식품안전 진단키트 개발 업체인 니오젠(Neogen Corp)은 원유 샘플의 독소를 단 몇분만에 최소 150에서 최대 600PPT(일조분율)까지 검출할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업체의 특허 받은 통합분석 플랫폼을 통해 아플라톡신뿐만 아니라 원유 속 항생제를 동시에 검사할수 있어 원유의 잔류물질 검사과정을 간소화시키고 검사시간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플라톡신 M1은 젖소의 반추위에서 생성되는 발암성 물질로 미국, 브라질 등 대부분 국가의 함량 최대 허용치는 500PPT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selectscience.net, 1월 25일자>
■상임이사 ▲신현곤 부사장겸기획이사 ▲오형완 식품수출이사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18일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의 대표 발의로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확산으로 출입국이 제한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취업활동 기간 연장할 수 있는 내용의 외국인고용법 개정안이 발의된 것을 적극 환영하며, 조속한 국회 본회의 통과로 농축산 현장의 인력수급 애로사항이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단협은 22일 성명을 통해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축산업 현장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취업활동 기간 만료에도 출국을 못하거나 재입국을 희망해도 입국금지로 제한을 받고, 입국 후에도 자가격리 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등 인력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지적하고 “이런 사정으로 농축산업을 비롯한 산업 각계에선 감염병 등의 재난 상황으로 출입국이 어려운 경우 한시적으로 외국인근로자의 취업활동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부와 국회에 수 차례 건의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전국의 축산농가들은 홍석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법안이 감염병 확산 및 천재지변으로 외국인근로자의 출·입국이 어려운 경우 1년 미만의 범위에서 외국인근로자의 취업활동 기간을 연장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법 시행 이전 감염병 확산으로 출입
■ 일반직 고위공무원 <신규> ▲ 박수철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장 <승진> ▲ 강민구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 과장급 <승진> ▲ 홍석영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농촌환경자원과장 ▲ 김경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농업인안전보건팀장 ▲ 문중경 국립식량과학원 작물기초기반과장 ▲ 송연상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장 ▲ 김광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도시농업과장 ▲ 김금숙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인삼특작이용팀장 ▲ 이한범 국립축산과학원 운영지원과장 ▲ 박남건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영양생리팀장 <전보> ▲ 이상호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 손영상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 ▲ 이근석 운영지원과장 ▲ 조용민 연구정책국 연구운영과장 ▲ 최범석 연구정책국 연구성과관리과장 ▲ 방혜선 연구정책국 사업기획팀장 ▲ 김정화 농촌지원국 재해대응과장 ▲ 정병우 농촌지원국 식량산업기술팀장 ▲ 왕희상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 정충섭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장 ▲ 최지영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발효가공식품과장 ▲ 김선진 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 박기도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생산기술
■ 고위공무원 전보 ▲ 이상익 산림복지국장 ▲ 김용관 산림보호국장 ▲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 ■ 과장급 전보 ▲ 임영석 혁신행정담당관 ▲ 정종근 목재산업과장 ▲ 한동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 국장급 전보 ▲ 안용덕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 국장급 파견 ▲ 박성우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 부국장 ▲ 박순연 교육훈련(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 전한영 교육훈련(국방대학교) ■ 과장급 전보 ▲ 노영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 과장급 파견 ▲ 남현수 교육훈련(세종연구소)
■ 고위공무원 <전보> ▲문홍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
농축수산물은 부정청탁 대상 되지 않는다는 것 지난 추석에 입증 차제에 농축수산물은 김영란법에서 제외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14일 농수축산물을 금품 수수대상에서 제외해 선물 한도를 없애자는 국민의힘 최형두(경남 마산합포) 의원의 김영란법 개정안에 적극 찬성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국한우협회는 김영란법 제정 당시부터 법 적용대상에 농축수산물을 제외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 또한 대선 후보 시절 농민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김영란법 개정에 대해 ‘농축수산물에 대해서는 예외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두 차례나 직접 약속한 바 있다. 한우농가들은 2017년 식사선물경조사비 3·5·10 상향 개정 당시에도 선물 10만원 상향은 오히려 수입농축수산물 장려법으로 전락할 우려가 크므로, 설·추석 등 명절 선물로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제외하거나 선물가액 20만원 이상을 제안했다. 농수축산물은 사치품과 달리 부정청탁거래 대상이 되기 어렵기 때문에 적용대상에서 제외하더라도 청렴사회 건설이라는 법률의 목적 달성에는 영향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앞서 정부는 2020년 9월 추석을 맞이해 청탁금지법 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을 20만원으
11일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개최된 제220차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대외경제협력기금 운용위원회에서도 CPTPP의 가입 협의를 본격화하겠다며, 초대형 FTA(자유무역협정)참여를 공식화함에 따라 농축산업계가 “농축산업 희생을 전제로 한 CPTPP 가입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성토하고 나섰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하태식)는 성명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농축업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에 이어 CPTPP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참여를 선언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히며, 농축산업 분야의 막대한 희생만을 강요하는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을 전면 수정할 것을 촉구한다. 그간 농축산업계는 농축산업 분야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CPTPP 가입에 큰 우려를 표해왔다. 이에 축단협은 “CPTPP 회원국 중 상당수가 축산물 주요 수출국일 뿐만 아니라 CPTPP의 SPS(동식물 위생 검역조치) 규범은 동식물 질병범위를 국가·지역단위 보다 축소해 농장단위로 구획화하고 분쟁시 180일내 신속처리해야만 하는 독소조항을 담
■ 과장·팀장급 전보 ▲ 이용권 남북산림협력단장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 ▲ 박영환 해외자원담당관 ▲ 김인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 ▲ 함태식 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 ▲ 장영신 정원팀장 ▲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 ▲ 김원중 백두대간보전팀장 ▲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 ▲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 ▲ 이규명 계획인사교류(세종특별자치시)
지난 11월28일 고병원성AI 발생이후 양계농가는 고병원성 AI 확산을 막고 조기종식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농가에 손해가 있다고 해도 정부의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과거와 같은 악몽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밤낮없이 소독에 매달리고 외부출입을 중단하는 등 농가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농가들의 양계산업을 지키고자 하는 이런 노력이 정부의 잘못된 살처분 정책으로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해 있다. 정부는 2018년도 조류인플루엔자긴급행동지침(SOP)을 개정하여 발생농장 3km 이내에 모든 가금류에 대해 살처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런 잘못된 정책으로 인하여 첫 발생이후 40여일이 지난 지금 살처분 마리수가 약 1천3백만 마리에 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AI발생 양상이 과거와 달리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수평전파나 역학관계로 확산되는 것이 아니라 불특정지역에서 단독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할 때 무차별적인 3km 살처분 정책은 대한민국 닭의 씨를 말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정부는 국내에서 사육되는 닭이 없으면 고병원성AI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꼼수를 부리고 있지 않은가 의심이 들 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