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강조하며 “긴장의 끈을 바짝 조여,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아냅시다” 제하의 서한문을 전국 6300호 양돈농가에 발송했다고 17일 농식품부가 밝혔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올해 들어서만 300여건 넘게 발생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는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현장 이행상황을 종합 관리하기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장상황실’을 강원도청에 이어 경기도청에 추가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는 현…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육돼지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농장단위 방역 강화방안을 총력을 다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올해 들어서도 파주에서 연천·철원·화천까지 남하와 동진하며 지속 발생하고 있어 11…
11일 강원도 화천과 경기도 연천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검출돼 누적 확진수가 총 349건에 달하는 등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어 양돈농가의 재입식 시기가 요원하기만 하다. 지난해 9월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첫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6개월을 끌고있는 시점…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11일 연천군 광역울타리 설치상태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오후 3시경 연천군 333·334차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지점과 1단계 광역울타리 현장을 방문하고 폐사체 발견지점 주변 소독실태, 광역울타리 설치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야생 멧돼지에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누적 300건을 넘어섰다. 돼지농장에서는 ASF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야생 멧돼지에서는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방역방국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3월 3일 강원도 화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및 파주시 장단면,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및 상서면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10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7일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
광역울타리 밖에서 포획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돼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는 지난 7일 강원 화천군 간동면 광역울타리 밖에서 포획된 야생멧돼지에서 17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0일 빍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적 살처분에 참여한 농가를 대상으로 사육 가축이 없는 경우에도 축사에 대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6일 밝혔다. 현행 가축재해보험은 계약 목적물(가축)에 대해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만 축사에 대한 보험가입(특약사…
새해 들어서도 파주, 연천, 화천 등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잇따라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연천에서 2건이 발생해 전국적으로 총 74건에 이른다. 올해만 해도 벌써 18건에 이른다. 15일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도 연천군에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