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멧돼지를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위해감염위험지역, 발생·완충지역, 경계지역, 차단지역 등 4개 관리지역으로 구분해차별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군 헬기를 지원받아 DMZ 등 접경지역에서의 멧돼지 예찰과 방역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국방부는 12~13일…
한돈농가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파의 최대 복병으로 떠오른 야생멧돼지에 대한 개체수 조절과 지역별 관리대책을 세워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3일 연천 비무장지대(DMZ)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돼 국내 A…
며칠동안 잠잠하던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 연천에서발생했다.14번째 확진농장으로 강원지역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9일 경기 북부 중점관리지역 내에 위치한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소재 돼지농장(4,000여두 사육)의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한…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경기 파주‧김포지역의 모든 돼지를 선수매‧후 예방살처분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해당지역 양돈농가들이 “사형선고와도 같은 일방적인 정책은 결코 받아들일수 없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는 5일 입장문을 발표…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의심신고된 충남 보령시 천북면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양돈을 가장 많이 사육하고 있는 충남도에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되어 양돈 농가들이 초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ASF가 처음 발생하여 13번째까지 발생한 상황에서 이번에는 충남 보령군 광천면 소재 1만2천두 규모 양돈농장에서 의심신고가 되어 전국의 양돈농가들이 초…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눈물 흘리는데, 가격폭등 오보까지 이어져죽을 지경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10월 들어 생산원가에도 못미치며 폭락 우려까지 있다고 2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
4일부터 비육돈 수매 신청받아 도축 또는 살처분 발생농가 반경 3km 내 살처분 대상 농가는 수매대상 제외 연천 10km 내 수매후 예방적 살처분 조속 추진 계획 경기·인천·강원 일시이동중지명령 48시간 연장키로 방역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산발적으로…
5일간 추가 발생없이 소강상태를 보이던아프리카돼지열병이경기 파주에서 2건이 추가로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1일 경기 북부 중점관리지역 내 소재한 경기 파주에서양돈장의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2일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파주는 아프리카…
우려가 컷던 충남 홍성의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충남 홍성군 광천읍 소재 도축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이날 18시경 밝혔다. 충남 홍성의 경우 양돈 집산지로 국내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