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은 중년 이상의 남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비뇨기 질환으로 60세까지 남성의 절반, 85세까지 남성의 약 90% 정도가 전립선비대증을 경험한다고 알려졌다.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커지게 되고, 비대해진 전립선은 요도를 압박해 배뇨의 어려움을 초래한다. 전립선염 및 전립선비대증은 모두 전립선과 관련된 질환이지만 원인과 증상이 다르며, 종종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두 질환 모두 배뇨 장애를 유발하지만,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으로는 빈뇨, 야뇨, 요속 감소 및 잔뇨감 등이 있으며, 이는 일상생활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증상이 심해지면 방광 기능이 약해지고, 심한 경우 신장 손상까지 초래할 수 있다. 단순한 노화 과정이 아니라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구 이룸비뇨의학과 이창민 대표원장(비뇨의학과전문의)은 “전립선비대증의 근치적 치료 방법은 크게 크게 약물치료와 수술치료가 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비대증 초기에 약물 치료를 시행하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시술 혹은 수술적 치료를 받는 것이 보통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
2025년 4월 3일, 서울 – 베링거인겔하임은 2024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치료 옵션을 제공한 환자 수가 전년 대비 8.0% 증가한 6,600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역시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제품 출시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개발(R&D) 투자는 전년 58억 유로에서 62억 유로로 증가해, 순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이 23.2%를 기록했다. 인체의약품 사업부와 동물약품 사업부의 매출 성장률은 각각 7.0%와 1.9%를 기록했으며, 회사 순매출은 전년대비 6.1% 성장한 268억 유로를 기록했다.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Hubertus von Baumbach)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회장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이 시장 진입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고강도 투자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베링거인겔하임은 신약을 하루라도 빨리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조속한 출시를 위한 다각도의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체의약품 사업부, 기존 제품과 신약 출시 위한 투자 지속 인체의약품 사업부는 자디앙®(JARDIANCE®)과 오페브®(OFEV®)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정에서 건강관리를 위해 많이 사용하는 의료기기에 대해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유아, 고령자 등이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의료기기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12개 소비자회원단체와 협의하여 체온계, 보청기, 개인용온열기 등 총 11개 품목을 선정했다. 이들 품목 중 시중 유통량이 많은 제품을 전국 각 지역의 의료기기 유통업체 및 판매점을 통해 수거한다. 식약처는 매년 시중 유통되는 의료기기의 품질검증을 위해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멸균침,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등 다량 유통되는 의료기기와 담관용스텐트, 인공엉덩이관절 등 인체삽입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품질을 확인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성능 미달이거나 안전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은 행정처분, 회수·폐기 등 신속하게 조치하고,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안심책방에 조치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식약처는 이번 수거·검사를 통해 가정용 의료기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평소 우리가 자주 할 수 있는 위생 관리 중 하나가 바로 ‘손 씻기’이다. 하지만 이러한 손 씻기가 괴로운 이들이 있는데, 바로 ‘한포진’ 환자들이다. 한포진 환자들은 손바닥과 발바닥에 수포와 가려움이 발생하면서 나타나는 고통과 함께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무좀으로 오인할 수 있는 외관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습진성 피부질환인 한포진은 무좀과 외관상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일반 무좀과는 달리 수포가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무좀은 균에 의해 나타나고 전염 등의 위협이 있지만, 한포진의 경우 면역력 문제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전염되지 않는다. 한포진은 손가락, 발가락의 끝부분에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점차 심해지면 손바닥과 발바닥 전체, 손등, 발등까지 작은 수포(물집)가 생기면서 가려움을 함께 유발하게 된다. 외관상으로는 홍반과 비늘, 진물, 부종의 증상을 보이고, 만성화가 될수록 피부가 두꺼워지고 거칠어지며 과다 각화증, 태선화를 보일 수 있다. 해당 질환은 환자의 신체 컨디션에 따라 증상이 호전 및 악화를 반복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증상 악화, 2차 감염
잠실 편안하지흉부외과(원장 이승철)이 하지정맥류 질환 치료를 위한 베나실 및 클라이베인 등 비열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병원 이승철 원장은 베나실 1300례, 클라리베인 3200례 이상의 시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숙련된 기술력을 자랑한다. 특히 정밀 초음파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며, 안전성과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동에 거주하는 박모씨(52)는 자영업을 하며 새벽마다 다리에 심한 쥐가 나 잠을 설쳤다. 주변 지인의 조언으로 하지정맥류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치료를 결심했지만, 인터넷 검색 중 신경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망설였다. 그러던 중 신경 손상의 우려가 없는 비열 치료법인 베나실과 클라리베인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수술을 받은 후 지금은 쥐가 나지 않고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고 있다. 이승철 원장은 “하지정맥류 치료에서 최근 활용되고 있는 비열 치료법은 기존의 레이저나 고주파 열 치료와 달리 열을 사용하지 않아 신경 손상 위험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클라리베인은 기계적 자극과 경화제를 활용해 정맥을 폐쇄하며, 베나실은 의료용 접착제를 사용해 정맥을 막는 방식이다. 두 방법 모두 주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학생들의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약예방 교육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마약 예방활동 동아리 ‘Be Brave 서포터즈’를 1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Be Brave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식약처가 운영하는 대학생·유학생 대상 마약류 예방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작년에는 10개 대학이 함께했고, 올해는 20개 대학으로 확대 모집한다. Be Brave 서포터즈 활동을 희망하는 대학교 동아리는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고로 ’25년 서포터즈 활동(1기·2기)이 종료되면 우수 활동 서포터즈를 선정하여 식약처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대학생 마약예방 교육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대학생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50대 이상이 되면 자연적인 노화나 풍치(치주질환) 등으로 잇몸이 좋지 않은 분들이 많다.초기에 치료를 놓쳐 이를 방치하게 되면 결국 발치가 불가피해진다. 치아를 상실한 후에 많은 환자가 임플란트를 고려하는데, 안정적인 임플란트를 심기 위해서는 최소 8mm 이상 깊이의 충분한 잇몸뼈가 필요하다. 하지만 고령일수록 잇몸뼈가 약하거나 부족한 경우가 많다. 튼튼한 잇몸뼈는 인공치아의 고정력를 향상시키고 기능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잇몸뼈가 부족하다면 임플란트 뼈이식은 필수적이다. 임플란트 뼈이식은 기존 잇몸뼈와 이식된 뼈(환자 본인의 뼈나 인공 뼈)가 결합하고 안정화되는 데 수개월이 걸린다. 이후 잇몸뼈가 완전히 융합하여 자리 잡은 것을 확인한 뒤 임플란트를 식립한다. 플란치과 일산점 정정훈 대표원장은 “위턱 뼈 속에 비어 있는 공간(상악동)이 있는데, 상악동은 원래 팽창하려는 성질이 있어 치아가 빠진 이후 오래 방치했거나 나이가 들면서 잇몸뼈가 약해지면 아래로 내려오면서 커지는 증상이 발생한다. 만약 상악 어금니 부위에 임플란트가 필요한 상황일 때 잇몸뼈와 상악동 사이의 간격이 지나치게 좁고 뼈가 부족한 경우상악동을 들어 올려 인공 뼈를 보충하는 ‘상악동거상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기능적이나 심미적으로 자연치아와 유사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단순한 시술이 아니라 신체의 일부가 되는 것이므로 정밀하고 섬세한 과정이 필요한 수술이다. 따라서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할 때는 시설, 장비뿐만 아니라 치과의사의 경험도 잊지 않고 고려해야 한다. 임플란트 성공 여부는 환자의 뼈 상태, 잇몸 건강, 전반적인 구강 상태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춰 정밀한 수술 계획을 세우는 데 달려 있다. 특히 고령층 환자의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기저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고혈압이 있다면 혈관에 압력을 가해 출혈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고, 수술 중 출혈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당뇨는 혈당 조절이 어려운 상태로, 면역 기능이 약해져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어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다. 이런 경우, 임상 경험이 풍부한 치과의사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평가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가좌 서울퍼스트치과의원 양민실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컴퓨터 분석 임플란트
봄철이 되면서 캠핑, 바비큐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가정 내에서도 뜨거운 국물, 다리미, 전기장판 등으로 인한 화상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가 포함된 가정에서 사고 위험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화상은 발생 원인과 깊이에 따라 1도에서 3도까지 분류된다. 1도 화상은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거리는 정도의 경미한 손상이지만, 2도 이상이 되면 물집이 생기고 통증이 심해진다. 3도 화상의 경우 피부가 검게 타거나 하얗게 변하며 신경 손상으로 인해 통증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의정부 서울화외과의원 강정봉 원장은 “화상이 심할수록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크므로 신속한 응급처치와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화상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대응이다. 우선 화상 부위를 흐르는 미지근한 물로 20분가량 식혀야 한다. 얼음이나 찬물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혈관이 수축해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한다. 화상 부위에 발생한 물집은 터뜨리지 않고 깨끗한 거즈로 덮어 보호하는 것이 좋다. 흔히 알려진 민간요법인 치약, 된장, 계란 흰자 등을 바르는 것은 감염 위험을 높이고 화상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 삼가야 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5일부터 28일까지 17개 시·도 지자체(시·군·구)와 합동으로 ‘의약품 불법유통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법유통으로 인한 사회적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스테로이드, 에토미데이트, 에페드린 성분 의약품에 대한 의료기관, 도매상 간 유통 현황을 확인·조사하는 것이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전국 246개 시·군·구 소재 병의원 등 약 740개소 이상을 점검할 예정이며, 해당 제품의 공급량 및 반품량 등을 바탕으로 의약품 입고 및 사용·투약·조제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의료기관의 불법 유통 정황이나 도매상의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수사 의뢰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품 불법유통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업해 점검할 예정이며, 의약품의 온라인 불법판매에 대해서도 판매 사이트 및 SNS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신속히 사이트 차단 요청하는 등 의약품 불법유통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