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귓가에 ‘삐―’ 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은 잠깐 스쳐 지나가는 현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어떤 경우에는 이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어 일상에 불편을 주기도 한다. 이명은 외부 소리 자극이 없는데도 귀에서 지속적으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말한다. 바람 소리나 사이렌 소리, 귀뚜라미 소리처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조용한 곳에서만 들리다가 점차 일상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밤이 되면 더 선명하게 들려 숙면을 방해하고, 사람에 따라서는 어지럼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문제는 많은 사람이 이를 단순한 피로나 스트레스의 신호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소음이 아니라 난청의 경고음일 수도 있다. 이명이 청력을 손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난청이 진행되면서 이명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증상을 방치하면 난청의 초기 신호를 놓치는 셈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난청이 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음성 매체의 사용과 소음 환경에 노출되는 상황이 증가하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난청
지난 6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주안나누리병원에서는 병동 입원 환우를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가 개최됐다. 사)인천신체장애인복지회 남동구지부 주관, 대한장애인협회 주최로 준비된 이번 콘서트는 병원에서 수술후 회복 중인 주안나누리병원 입원 환자의 치유와 회복을 기원하는 위로공연으로 꾸며졌다. 지역사회 이웃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50여명의 입원 환우와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스코 고고장구, 매직 퍼포먼스, 트롯 발라드 공연, 병상체험담, 오카리나 특별연주, 행복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에 특별 초대손님으로 퍼포먼스를 펼친 이연홍 마술사는 매직쇼로 참석자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 프로그램의 최민희씨의 병상체험담과 최용석 강사의 행복강연은 수술후 우울감에 빠지기 쉬운 입원 환자들에게 정신건강 함양과 긍정 마인드를 제공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콘서트에 참석한 A씨는 “평소 무심코 내뱉는 부정적인 말하기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마음에 와 닿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주안나누리병원의 김형진 병원장은 “병동의 환우분들이 공연에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고 콘서트 주최측에 감사하다”며
완주군이 혁신도시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활발한 마케팅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생들의 벤치마킹 추진과 혁신도시 기관에서 관광사진전을 여는 등 지속적인 홍보로 완주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45기 고급리더과정 교육생과 운영진 126명이 지역관광자원 활성화 전략을 위해 완주군을 벤치마킹했다. 이들은 쉬어가삼[례]의 관광체육마케팅센터, 소양 오성한옥마을 등을 방문해 완주의 관광자원 홍보 마케팅 정책을 체득했다. 군은 이들의 벤치마킹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자체의 협력을 강화하고, 완주의 관광정보를 적극 알렸다. 완주관광체육마케팅센터는 완주군 관광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면서 관광객에게 종합적인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소양 오성한옥마을은 전통 한옥과 자연경관을 활용한 대표적 관광지로 전국적으로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군은 국민연금공단(전주-완주지사)을 시작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 도내 혁신도시 주요 입주기관 중심을 순회하면서 올해 완주 관광사진 전시를 통한 관광홍보전을 개최한다. 지속적으로 사진전을 열고 있는 완주군은 잠재적 관광 수요객을 실질 관광지로
완주군이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시행을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해 건강, 영양, 운동 등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사업이다. 오는 17일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최종적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스마트 밴드가 제공되며, 중도 탈락하는 경우 보건소로 다시 반납해야 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완주군민 및 완주군 내 직장인으로, 보건소 최초 건강검진 시 질환을 보유하거나 해당 질환의 치료를 위해 약물처방을 받지 아니한 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보건소 운동프로그램실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대상자는 사업 시작일부터 총 24주간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건강·영양·운동 등의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게 되며, 최초・중간・최종 보건소 방문검진을 통해 신체계측과 혈액검사로 건강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모바일 헬스케어에는 총 80명이 참여해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호응을 받았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가 개막했다. 7일부터 9일까지 삼례농협 인근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에는 개막 첫날부터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 공식행사에서는 대형딸기케이크 퍼포먼스와 인기가수 태진아 등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딸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체험, 이벤트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하고 달콤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딸기 수확 체험’, ‘딸기 상설 판매장’, ‘딸기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딸기를 활용한 40여개의 베이커리 및 푸드존, 체험 및 판매존도 만나볼 수 있다. 우석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와 협력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삼례딸기케이크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삼례딸기를 활용해 만든 ‘완주삼례딸기퐁당막걸리’를 최초로 선보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축제장 체험부스를 비롯해 인근의 삼례읍 비비정 예술열차, 향토예술문화회관 미션을 통해 스탬프를 모으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도는 7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도와 시군, 문화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올해 도-시군-문화관광재단 정책협의회와 관광포럼을 열고, 전북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각 기관별 올해 주요 관광정책과 협력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오충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은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도시브랜드 강화, 대내외 협업 추진, 고객경험 강화라는 3대 전략을 소개하며 관광객 유치 성공·실패 사례 분석과 공모사업 안내 등을 통해 전북관광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문화관광 홈페이지 시군 연계 운영, 특별한 관광지 영상홍보 마케팅,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활성화 사업 등에 대한 시군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군에서도 전주시의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운영, 군산시의 ‘K-관광섬 육성사업’, 익산시의 ‘하림+투어 팩토리 시티투어’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와 유관기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진 2부 관광포럼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굴 곳곳에는 다양한 주름이 자리 잡고, 피부는 탄력을 잃고 처지기 시작한다. 처진 피부를 리프팅 하는 방법으로 과거에는 안면거상이나 실 삽입을 통한 수술이 대표적이었으나, 최근에는 레이저 리프팅과 같은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써마지FLX는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속 진피층까지 전달해 노화된 콜라겐을 재생시켜 탄력적인 피부로 가꾸는 시술이다.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와 타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고, 깊게 패인 팔자주름과 이마 주름, 처진 볼살, 턱살 등 얼굴의 다양한 부위에 적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눈가와 목 주름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동안 효과를 낼 수 있는 안티에이징 시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써마지 시술을 받더라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써마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은 다양하기에 써마지 시술 전에는 개인별 피부 상태를 정밀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시술 계획이 세워져야 한다. 브이앤엠제이(V&MJ)피부과 김민주 원장은 “써마지FLX 리프팅은 피부과 시술 중 고가의 시술에 속하며 한 번의 시술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 숙련된 의
매년 1월에서 4월 초까지 전세계 스타 경주마들이 총집결하는 곳이 있다. 바로 두바이와 사우디아라비아로 대표되는 중동지역이다. 전통적인 경마시즌인 봄가을은 유럽과 북미가 독점해 왔고, 일본과 홍콩 등 아시아 국가들이 11월~12월에 국제 경주를 개최하는 전세계 경마산업의 사이클을 파고든 것이 바로 중동이다. 경마에서 비수기라 할 수 있는 1월에서 4월초를 공략해 레이스를 개최하기 시작한 그들은 ‘세계 최고 상금 경주’라는 타이틀을 앞다투어 주고받으며 ‘두바이 월드컵’과 ‘사우디컵’을 세계 최고의 경마대회이자 중동을 대표하는 카니발로 승화시켜왔다. 이 중 아랍에미리트(UAE)의 중심이자 관광과 금융이 발달한 부호 도시 두바이에서 열리는 두바이 월드컵은 1996년 UAE의 총리이자 두바이 국왕인 셰이크 모하메드에 의해 창설되어 지금은 ‘경마’라는 스포츠를 주축으로 전세계 문화예술인과 경제인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경제부흥의 장으로까지 성장해 왔다. 오는 4월 5일 열리게 될 ‘2025 두바이 월드컵’은 총 상금 1,200만달러(한화 약 172억원), 우승마에게는 696만달러(한화 약 99억원)이 주어지는 초대형 레이스다. 이 날 함께 펼쳐지는 두바이 시마 클래식,
온라인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 18명 위촉 불법유통 의료기기 상시 모니터링으로 피해 예방 의료기기 해외직구·구매대행 등 온라인 플랫폼 이용 시 주의 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해외직구 등 불법유통에 대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의료기기 관련 협회·기관 및 소비자단체 등 산업계와 함께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처는 소비자단체와 의료기기 관련 협회·기관으로부터 직원·회원을 추천받아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으로 위촉해 국내·외 해외직구 플랫폼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확인된 불법게시물 차단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안영진)은 7일 연세대학교세브란스빌딩(서울 소재)에서 온라인 모니터링을 전담할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 18명을 위촉하고, 식약처 본부와 공동으로 감시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모니터링 절차와 방법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의료기기를 수입하려면 의료기기 수입업허가를 받은 자가 제품에 대해 수입 허가(또는 인증)을 받거나, 수입 신고한 후 수입이 가능하다. 만약 온라인에서 구매자의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요구하면서 허가받지 않은 해외 의료기기를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주
수술 명에 거상술이 포함된 성형 수술은 과거 중년층만을 위한 수술로 어렵고 큰 수술로만 여겨져 왔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쌍꺼풀 수술만을 생각하고 성형외과에 방문을 했다가 이마거상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단독으로 수술을 받거나 쌍꺼풀 수술과 함께 진행되는 경우도 많아지면서 중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에게도 점차 관심을 받고 있다. 앤드성형외과 윤석호 원장은 “개인의 차이에 따라서 눈뜨는 방식에 의해 이마의 모양이 바뀔수도 있고 눈을 어떻게 뜨는지에 따라서 이마의 모양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이마거상술이 필요할수 있다. 이마거상술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이마의 주름을 펴주는 수술로만 생각을 하게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마주름은 보통 노화에 의해 생기지만 20대와 30대의 젊은층에서도 다양한 이유로 이마에 주름이 생길수 있다. 예를 들어 생활습관, 자주 짓는 표정, 눈을 치켜뜨는 행동 그리고 선천적인 요인 등으로 이마주름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이마는 다른 피부 부위보다 피부조직이 얇고 눈을 치켜뜨거나 표정을 짓는 등의 자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분이다. 이런 이유로 이마거상술을 고려하는 젊은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