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병원이 안면윤곽 수술 시 고객들의 불안감 해소 및 병원 신뢰도 향상을 위해 CCTV 등 안전 시스템을 구축을 더욱 강화시켜 운영한다고 전했다. 안면윤곽은 치아 교합과 관련 없이 얼굴 뼈 모양을 바꿔주는 성형술로 '브이라인', '광대축소술', '사각턱수술' 등 윤곽 3종이 모두 안면윤곽의 범주에 포함된다.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상악과 하악을 절골해 뼈를 이동시키는 양악수술과 달리 안면윤곽수술은 미용에 초점을 둔 성형으로 수술 정도가 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다만 안면윤곽 역시 턱에서 뇌로 이어지는 신경선 손상이 없도록 신경선 주행로를 정밀 진단 후 수술해야 하는 난도 높은 성형으로 알려진 만큼 수술 전 환자의 불안감도 높아질 수 있다. 아이디병원 관계자는 “고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CCTV를 설치/운영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환자의 안전함을 최우선 시 하기 위해 '단트롤렌' 등을 선제적으로 배치했다. 단트롤렌은 마취에 따라 체온이 급속도로 상승하는 ‘악성고열증’ 발생 시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가격과 유효기간 등의 이유로 주로 대형 병원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악성고열증은 전신마취 환자 6만명 당 1명의 비율로 나타날 수 있는 매우 드문 사례지만, 혹시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상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전기난로, 온열매트, 핫팩, 뜨거운 물주머니 등 난방용품은 겨울철 필수품이지만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화상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가정 내에서는 뜨거운 물이나 기름으로 인한 화상 사고가 흔하며, 캠핑 등 야외활동 중에는 화롯불, 석유난로 등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는 피부가 민감하고 반사 신경이 약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화상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먼저, 화상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제거하고, 화상 부위를 흐르는 찬물로 15~20분간 식혀야 한다. 이는 화상의 진행을 막고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화상 부위에 붙은 옷은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상처가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가볍게 덮는다. 기름, 알코올 등 민간요법은 감염 위험을 높이고 화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응급처치 이후에는 전문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의정부 서울화외과 강정봉 원장은 “화상의 초기 치료는 이후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적절한 초기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감염이 발
이번주 주말부터 시작되는 설연휴를 이용하여 시력교정수술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겨울방학과 설 연휴 등, 긴 휴일을 이용해 안전성이나 빠른 회복을 고려해 뉴스마일 라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시력교정수술을 대표하는 라식, 라섹은 시력을 교정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전혀 다른 원리로 이뤄진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든 후 각막 실질부를 깎아 시력을 교정하고, 라섹은 각막상피를 제거한 뒤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해 교정한다. 라식과 라섹은 통증과 회복기간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라식은 라섹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지만, 각막 절삭량이 많아 충격에 약하다. 반면 라섹은 각막 절삭량이 적어 충격에 강하지만, 2~3일 통증이 지속돼 라식보다 회복기간이 긴 편이다. 레이저 장비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수술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자신의 눈상태에 적합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늘안과 이창건 대표원장은 “뉴스마일 라식은 아토스 장비를 이용하여 수술을 진행하며 2mm 미세 절개를 통해 렌티큘을 제거하여 시력을 교정한다. 2mm 미세 절개로 각막 실질부에 접근해 기존의 라식과 라섹처럼 각막 절편을 생성하거나 각막 표면 상피에 손상을 가하지 않
흔히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을 떠올리면 깊게 패인 주름이 가장 먼저 연상된다. 실제로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이 감소하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크고 작은 주름이 자리 잡게 된다. 그러나 주름이 눈에 띄지 않더라도 피부가 아래로 처지고 턱선이 무너지면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동안 외모를 유지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주름과 처진 피부 개선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탄력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실리프팅이나 레이저 리프팅과 같은 다양한 피부 리프팅 시술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잼버실리프팅과 아이쓰레드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는 특수 설계된 의료용 실을 피부 아래에 삽입해, 피부층을 물리적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피부 진피층의 재생을 촉진해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는 잼버실리프팅과 고정력이 강한 아이쓰레드를 이용하는 시술이다. 촘촘하게 압축된 스프링 형태의 실이 피부 속에서 유연하게 움직이며 자연스러운 형태로 자리를 잡아, 피부의 꺼진 곳은 채워주고 보기 싫게 튀어나온 곳은 눌러주어 적합한 볼륨감을 찾아줄 수 있다. 이를 통해 처진 피부
최근 여성 탈모로 인한 고민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을 비롯해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부족, 생활습관의 불균형 등 다양한 이유로 탈모가 나타나는데, 특히 여성은 염색과 같은 미용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아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기 쉬운 환경에 놓여 있다. 이처럼 다양한 이유로 탈모가 발생하면서 남성과 마찬가지로 앞이마와 맞닿은 머리선이 뒤로 후퇴하는 양상이 흔히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헤어라인을 변형하여 원하는 얼굴형을 만들 수 있는 여성 모발이식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모모성형외과 서울점 이혜영 대표원장은 “여성의 모발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헤어라인 디자인이다. 헤어라인 디자인은 얼굴형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는데, 무조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기 위하여 헤어라인을 낮추고자 한다면 부자연스러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를 들어 동그란 얼굴형은 측면 부위를 채워준다면 갸름하고 예쁜 계란형에 가까운 느낌으로 만들 수 있다. 이때 눈썹 끝선과 턱 끝선을 고려하여 대칭미가 잘 맞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핵심이다”고 전했다. 이혜영 원장은 “긴 얼굴형의 경우 측면을 많이 줄이는 디자인을 하면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이 오는 22일(수)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제5차 현장간담회 <소아진료대란 및 소아 필수약 품절 문제 해소방안> 을 주최한다. 김윤 의원은 민생경제회복단에서 보건복지 분야를 맡고 있다. 인플루엔자(독감), 백일해, 마이코플라즈마, RSV 등 각종 소아감염병 유행마다 소아과 오픈런과 야간 · 휴일 어린이병원 무한대기 등 소아 진료 대란이 반복되고 있다. 또한, 감염병 치료에 필수적인 항바이러스제, 콧물약, 해열제, 기침약 등 소아 의약품 수급 불안 사태로 인해 소아과에서 겨우 진료를 받은 후 또다시 필요한 약을 구하기 위해 약국을 찾아다녀야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소아 보호자가 체감하는 소아진료 대란의 현실과 함께 병원, 약국, 의약품 유통 현장에서의 어려움, 소아진료대란 및 필수약 품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을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정치하는엄마들 최서연 공동대표,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최용재 회장,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임병찬 총무이사, 박유진 보험위원회 위원, 대한약사회 민필기 부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현준재 부회장, 목원대 보건의료관리학 권혜영 교수가 패널로 참석하
추운 겨울 날씨에는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도 쉽게 건조하고 예민해질 수 있다. 이때 다양한 두피 질환 중 탈모를 촉진하는 지루성 두피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데, 특히 실내 난방기를 자주 이용하여 실외와 실내의 온도와 습도 차이가 많이 나게 되어 두피 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 유수분 밸런스를 잃게 되어 해당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지루성피부염인(습진)의 일종인 ‘지루성 두피염’은 피지샘의 활동이 과도하게 증가하여 피지 분비가 왕성한 두피에 염증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주된 증상은 극심한 가려움증과 비듬, 홍반, 탈모 등 다양하게 나타나게 된다. 해당 질환은 증상이 심해지면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지고, 이마와 귀, 목까지 증상이 확산되어 여드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두피에 악취를 유발 및 피지로 인해 나타난 염증이 모근에도 영향을 끼쳐 탈모로 발전하게 될 수도 있다. 특히 지루성두피염은 건조한 날씨에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평소와 다르게 두피가 붉어지면서 가려움을 느끼고, 비듬, 각질 등이 과도하게 나타난다면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질환이므로 증상이 발견된다면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6일 대한간학회 사무국에서 C형간염 검진 후 항체 양성자 진단과 치료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C형간염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며, 한국건강관리협회의 기존 공중보건 사업 중 하나인 기생충 퇴치 사업과 더불어 앞으로 감염병 퇴치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C형간염은 만성 간질환, 간경변증 및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C형간염의 인지도가 낮아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는 환자의 비율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올해부터 C형간염은 국가검진에 포함된 만큼 관리와 치료가 중요한 질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C형 간염 퇴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대한간학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건협이 지난 수십 년간 기생충 퇴치 사업을 통해 국가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해온 것처럼 C형간염 진단-치료연계를 통해 간염퇴치에 앞장서며 국민 건강을 위한 중요한 도약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간학회 관계자 역시“C형간염 진단-치료 연계 활성화를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협력하
면목 소리의원(대표원장 전영명)이 고압산소치료기 ‘O₂ONE Q32’를 도입하고, 1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압산소치료(Hyperbaric Oxygen Therapy)는 2기압 이상의 고압 환경에서 고농도의 산소를 흡입하여 체내 산소를 극대화하는 치료 방법이다. 이는 혈액 순환 장애나 산소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 데 활용되며, 혈액 내 산소 농도를 높임으로써 손상된 조직의 재생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고압산소치료는 미국 이비인후과학회의 돌발성난청 치료 가이드라인에도 포함된 치료방법으로, 증상이 발생한 2주 이내에 스테로이드 치료와 병행하거나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이 없을 시 고려할 수 있다. O₂ONE Q32 고압산소치료기는 의료용 고압산소챔버로 인증받은 기기로, 순산소 호흡을 위한 챔버 내부 독립 호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이 고농도의 산소를 안정적으로 흡입할 수 있다. 또한 치료 중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CCTV가 포함되어 있어 안전하며,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환자나 장시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좌식형 챔버로 설계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면목 소리의원 전영명 원장
코로나19 팬데믹 방역 조치가 해제된 이후 수두, 홍역, 백일해, 성홍열,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감염증, 매독 등 감염병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자연 면역력이 전반적으로 약해진 가운데, 방역 조치 해제 이후 느슨해진 분위기를 타고 전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아동에게는 수두와 홍역, 성홍열, 백일해가, 노인에게는 그 어떤 항생제도 듣지 않는 CRE 감염증이, 성인에게는 현재 일본과 미국에서 유행 중인 매독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의료현장에선“아비규환 사태를 맞지 않으려면 정부가 고삐를 세게 당기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문한다. 하지만 의정 갈등 여파에 따른 의료 공백과, 정치적 혼란이 초래한 리더십 위기로 강력한 방역 대책을 펴는 데 한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8일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실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두 신고 건수는 지난 2022년 1만 8547건에서 지난해 3만 1583건으로 2배 가량 증가했다. 홍역은 같은 기간 0건에서 49건, 백일해는 31건에서 4만 7928건, 성홍열은 505건에서 6550건, CRE감염증은 3만 548건에서 4만 2820건, 매독은 401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