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건강·스포츠·요리분야 등 3개 분야 소비자 홍보대사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 홍보대사 위촉…6월부터 본격활동 시작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같이 즐기는 우리 소고기, 가치 있는 우리육우’ 슬로건에 맞춰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육우를 즐기기 위해 ‘레전드 야구양신 양준혁과 함께하는 나도 육우홍보대사’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우리육우 홍보대사는 건강/스포츠, 홍보, 요리 등 3개 분야를 모집한다. 건강/스포츠 분야는 육우활용 식단, 운동법 등 일상에서 육우와 함께 건강을 지켜나가는 방법을 나눌 그룹으로 육우 500g 2팩씩, 월 4회 지원받게 된다. 홍보 분야는 트렌드에 맞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육우 홍보 아이디어를 내고 진행하는 그룹이다. 전국 육우전문점 발굴미션까지 함께 할 홍보 분야 그룹에게는 원고료를 비롯해, 육우전문점 방문을 위한 식대 및 교통비, 5만원 상당 육우 등이 지원된다. 마지막으로 요리 분야는 육우를 활용해 나만의 육우레시피를 만드는 그룹으로 육우 500g 1팩씩 월 4회 요리에 맞춘 부위가 제공된다. ‘우리육우 홍보대사’ 참여는 모든 연령층이 가능하며, 분야별 활동이력 및 활동계획의 참신성을 중심으로 선발한다. 참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국내 젖소 유전능력 평가 결과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유전체 정보를 반영해 우수한 보증씨수소를 선발하고, 결과를 농가에 제공할 예정이다. 부모의 능력이 자손에게 전달되는 유전능력은 씨가축(종축)을 선발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 지금까지 한우나 젖소 보증씨수소의 유전능력은 혈통과 능력검정(표현형) 성적을 이용해 평가했지만, 2018년부터 한우 씨수소를 평가할 때는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젖소의 경우 국내 암소 사육규모와 씨수소 검정규모가 너무 적어 외국의 참조집단을 활용하지 않으면 유전체 평가 기술을 적용하기가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축산과학원은 2021년 상반기 젖소 보증씨수소 선발부터 젖소 국제유전평가기구인 인터불에서 제공한 ‘젖소 국제 유전체 유전능력평가(IG-HOL)’ 결과를 활용키로 했다.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인터불에서 운영하는 ‘젖소 국제 유전체 유전능력 평가’ 시험과정에 이스라엘, 아일랜드, 슬로베니아와 함께 참여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혈통과 능력검정 성적에 유전체 정보를 추가해 분석한 결과, 국내산 젖소 보증씨수소 우유 생산량 평가결과에 대한 평균 신뢰도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13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에서 육우자조금 관계자와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이 참여한 가운데 ‘2021 육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박대안 위원장은 위촉서와 육우선물세트를 양준혁 홍보대사에게 전달하며 활발한 육우 홍보를 부탁했다. 야구 해설위원이자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야구단을 운영 중인 양준혁은 최근 ‘살림남2’에 출연하며 성실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육우자조금은 양준혁과 함께 스포츠 활동에 필요한 단백질원이자, 건강한 식탁 위의 신선한 먹거리인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 홍보대사로 2021년 육우자조금 홍보활동에 흔쾌히 동참해 준 양준혁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올해 육우자조금 슬로건인 ‘같이 즐기는 소고기, 가치 있는 우리육우’처럼 양준혁 홍보대사와 함께 즐겁게 육우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양준혁 육우 홍보대사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는 고정팬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대중적으로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육우의 진가를 제대로 알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같이 즐기는 우리 소고기, 가치 있는
세종공장 영업정지 예고 통지로 700여 낙농가 노심초사 낙농육우협 성명, 낙농가 처지 고려 영업정지 조치만은 제외해 주길 남양유업 불가리스 사태를 바라보는 낙농가들의 심정은 착잡하기 그지없다. 남양유업을 향한 사회적 공분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남양유업은 그간 사회적 파장을 여러 차례 일으킨 만큼 최근 대국민 사과에 대한 진정성 있는 조치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남양유업이 국민과 낙농가·대리점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경영쇄신안과 자구책을 하루속히 마련하여 만천하에 제시하고 이행해야 한다. 뼈를 깎는 쇄신만이 모두가 살길임을 우리 낙농가들은 우선 밝혀두는 바이다. 세종시에서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영업정지 예고가 통지된 이후 해당 낙농가들은 밤잠을 설치며 노심초사하고 있다. 만약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대한 영업정지 2개월이 처분될 경우, 낙농산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저장성이 없는 우유를 처리할 수 있는 가공처 확보 부족으로 전국 낙농가의 약 15%에 해당하는 700여 낙농가(남양유업 납품)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수밖에 없다. 최악의 경우 우유폐기로 인한 환경문제까지 대두될 우려가 있다. 특히 국내 낙농산업과 연관된 전후방산업의 피해도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100년 육우 역사성과 함께 ‘육우’ 고유의 텍스트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CI 리뉴얼을 진행했다. ‘육우’ 자음의 ‘OO’는 100년 육우 역사성과 함께 같이 즐기는 가치 있는 국내산 소고기를 함께 바라보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육우’ 모음 중 ‘=’는 젓가락을 형상화하여 건강한 식탁 위의 신선한 먹거리인 육우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더불어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소, 우리 육우’ 슬로건을 삽입해 의미를 더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CI 리뉴얼 기념으로 ‘새롭게 바뀐 CI 감상평 이벤트’와 ‘리뉴얼 CI 퍼즐맞히기’ 이벤트를 공식 SNS에서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국내산 소고기 ‘육우’는 100년의 역사 동안 우리 식탁과 함께하며 먹거리로서 큰 역할을 했으나 아쉽게도 인정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활동이 본격화된 후 소비자와 유통업계 내에서 육우의 입지는 점차 강화되었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육우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CI 리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북대학교, 서울우유협동조합과 함께 저지종 젖소에 대한 활용 연구를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저지종(Jersey)은 기본 털색이 갈색인 젖소 품종으로 영국 저지섬에서 기원했다. 우유 생산량은 얼룩 젖소인 홀스타인종보다 적지만, 우유 단백질과 지방, 고형분 함량이 높아 같은 양으로 모짜렐라 치즈를 만들 경우 홀스타인종보다 3% 정도 더 생산할 수 있다. 또한, 고온에 잘 적응하는 특성이 있다. 그동안 국립축산과학원은 저지종 젖소의 국내 도입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번식·성장·원유 특성 등을 연구해 왔다. 저지종 24개월령 체중은 홀스타인의 79% 수준이며, 하루 우유 생산량은 66% 수준으로 나타났다. 유지방 함량은 5.3%, 유단백은 3.7%로 홀스타인(유지방 4%, 유단백 3.3%)보다 높았다. 현재 국내 저지종 젖소는 국립축산과학원, 서울우유협동조합, 당진낙농축협 등에서 개별적으로 도입·사육하고 있으며, 일반 낙농가의 동결 수정란 수입도 늘고 있다. 국내 낙농가의 저지종 도입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일반 목장 45%, 유가공 및 체험 목장 50%가 저지종 젖소 사육을 희망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영국에서 낙농업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된다. 지난 2019년 기후변화위원회(CCC)가 향후 30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줄여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권고한데 이어 정부는 오는 2050년을 목표로 탄소 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최근 국립낙농자문회사인 데어리 그룹은 앞으로 1년간 낙농업의 탄소 배출량 측정 및 절감은 물론 낙농가들에게 비용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탄소 배출 절감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 낙농산업에 대한 연구를 검토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주요 전략을 파악해 실질적으로 벤치마킹해 활용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를 통해 환경 보존을 위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속 가능한 낙농산업은 물론 탄소 중립 실현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farminguk.com, 4월 8일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소규모의 캠핑족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한 캠핑 문화 만들기 일환으로 ‘우리 같이, 육우랑 캠핑가자’ 캠페인 참여자를 12일~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꾸준히 캠핑장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방역수칙을 지키며 국내산 소고기 육우와 안전하게 즐기는 나만의 특별한 캠핑 계획을 나누고, 캠핑 먹거리로 제격인 육우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참여방법은 ‘육우와 함께할 나만의 특별한 캠핑 계획’이 포함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팀을 선정해 8만원 상당 ‘육우캠핑세트’ 배송하고, 당첨자 중 특별한 계획을 써 준 2팀에게는 최대 20만원 내 캠핑숙박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안 위원장은 “봄철 야외 활동 및 캠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노하우 공유로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노하우를 나누고, 캠핑 필수품인 육우에게도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봄과 관련된 핸드폰 속 사진을 나누는 사진 공모전 “같이 즐기는 봄, 같이 즐기는 우리육우”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만연한 봄 날씨로 꽃놀이, 캠핑, 소풍 등 나들이 계획을 세우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집에 머무르는 소비자를 위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족과 함께 했던 봄 여행, 나를 위로해 준 집앞 꽃들, 봄에 갔던 캠핑, 친구들과 함께 한 봄 만찬 등 ‘봄’과 관련해 즐거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모든 사진이 공모 대상이다. 참여방법은 ‘우리육우’ 단어가 포함된 간단한 문구가 삽입된 사진과 사진설명을 메일로 전달하면 된다. 참여작 중 총 26명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한다. 대상 1명에게는 22만원 상당의 육우 선물세트를, 최우수상 2명에게는 14만원 상당의 육우선물세트를, 우수상 3명에게는 8만원 상당 육우 선물세트를 배송하고, 참가상 20명에게는 우리육우쇼핑몰 적립금 5천원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육우자조금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하다. 박대안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여전히 우리의 일상을 자유롭지 못하게 하지만 함께 해야 극복할 수 있는 일이만큼 육우자조금이 준비한 작은
인증목장 희망농가는 5월 4일까지 신청 인증서·인증간판 지원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낙농진흥회(회장 최희종)는 2021년 낙농체험목장 신규인증을 위한 접수를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축산법에 의한 축산업 등록증을 보유한 친환경 축산 농가로 낙농체험 운영시설을 갖추고 체험운영을 실시중인 목장으로 ‘깨끗한 목장’ ‘건강한 우유’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갖춘 낙농목장을 대상으로 한다. 낙농체험인증목장 평가시 지자체와 낙농관련 단체에서 ‘깨끗한 목장’ 및 이에 준하는 목장으로 선정된 농가와 HACCP 인증 목장, 교육목장·체험농장 인증 또는 농촌체험 관련 교육 이수자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낙농체험 인증목장 인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인증시 ▲낙농체험목장 인증서 발급 ▲낙농체험 인증간판 설치 ▲낙농체험목장 교육 프로그램 제공 ▲낙농체험목장 교육용 교구 제공 ?낙농체험인증목장 워크숍 등의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낙농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제고 및 우유에 대한 신뢰 구축을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된 낙농체험목장은 우리 우유의 진정한 가치와 깨끗한 목장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낙농체험은 연간 백만명 이상의 소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