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네이처드림이 ‘리포좀 비타민C 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포좀 비타민C 골드’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산화 물질 비타민C 500mg(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00%)을 함유하고 있는 고함량 비타민이다.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으며, 폴란드 원료 전문기업 BART의 독자적인 기술을 더한 검증된 프리미엄 원료를 엄선해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건조효모(망간), 건조효모(셀렌), 건조효모(아연)을 함유했다. 뿐만 아니라 개별 PTP 포장으로 제작되어 휴대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했으며, 하루 1정 섭취로 일상 속에서 쉽게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다. 또 리포좀 제형 기술로 공복에도 불편함 없이 섭취할 수 있어 복용 편의성을 크게 만족시켰다. 이러한 ‘리포좀 비타민C 골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제조한 건강기능식품으로, GMP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조시설에서 생산되어 믿고 먹을 수 있다. 네이처드림 관계자는 “’리포좀 비타민C 골드’는 함량은 물론 흡수율과 기능성, 복용 편의성까지 고려해 개발한 신제품”이라며 “▲하루 1정으로 일상의
수지에 사는 수험생 P군은 최근 여드름 때문에 정신적 괴로움을 겪고 있다.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해도 모자랄 시간에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방해꾼이 있으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빨간 바탕에 노란 농을 물고 있는 여드름은 처음에는 이마와 코 주위부터 나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온 얼굴에 퍼져 결국 피부과를 찾게 됐다. 사춘기의 꽃이라 불리는 여드름은 수험생들에게 흔한 피부질환이다. 성장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며 신진대사가 일생에서 가장 왕성한 시기인데다, 시험과 진로 고민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발생하는 상열하한으로 인해 다른 피부질환들과 함께 여드름이 쉽게 생기게 된다. 상열하한이란 말 그대로 얼굴이나 머리의 상체로는 열이 올라 뜨거워지고, 몸의 하부로는 냉기가 가라앉아 차가워지는 현상을 말한다. 본래 한의학에서는 머리가 차갑고 하체가 따뜻하게 유지되는 두한족열의 상태를 이상적인 건강상태로 보는데, 이러한 상체와 하체간의 균형이 깨진 상태라는 의미다. 이는 위장에 열이 많거나 간에 생긴 열이 얼굴로 올라오는 경우, 호르몬 기능의 부조화로 생리기능이 불규칙한 경우에 생길 수 있다. 특히 인체 내부 장기 기능이 약해져 문제가 생기면 장기 내부에 비정상적인
드링크 전문제조기업 보고신약의 신제품 ‘피로액 골드’가 출시되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액상 스틱 타입으로 고안된 ‘피로액 골드’는 음주 전이나 후, 혹은 피로한 날에 섭취하기 편하게 고안된 제품으로써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고려하여 개발됐다. 이를 위해 하루를 피곤하게 만드는 다양한 원인을 타겟으로,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을 조합한 점이 ‘피로액 골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헛개나무 열매추출물과 밀크시슬 추출물, 강황 등이 포함되었으며, 각각의 성분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헛개나무 열매는 음주자리 전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밀크시슬이나 강황과 같은 성분도 함께 포함됐다. 이 외에도 감 농축액, 배 추출물을 더해 감칠맛과 배맛으로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이러한 꼭 필요한 성분만을 사용하면서도 불필요한 첨가물은 배제했다. 보존료, 합성착향료,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효과를 제공한다는 것이 보고신약의 설명이다.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제작되어 휴대와 섭취가 편리해 야근이 잦은 직장인이나 자주 피로를 느끼는 이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환절기에 접어들며 어깨 통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오십견’으로 알려진 이 질환은 주로 50대 이상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40대에서도 예외가 아닐 수 있다. 기온 변화가 큰 요즘, 저녁과 아침의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관절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저하되고 신체 내부에서 염증 반응이 증가하기 때문에 오십견과 같은 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점에서, 40대 이상의 성인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어깨를 움직이는 데 제약을 주는 질환이다. 특히 머리 위로 팔을 올리는 동작이 어려워지며, 낮보다 밤에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런 증상이 간헐적이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초기 단계에서 이를 인식하고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있으나 오십견 증상이 계속된다면 통증이 악화되고, 추가적인 2차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초기 단계에서 전문적인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
인천위대한내과(미추홀구, 심정우 원장)가 2024년도 건강검진을 앞두고 관내 시민들에게 검진의 중요성과 시기를 알리기 위해 나선다고 전했다. 인천위대한내과는 AI 의료장비를 포함한 대학병원급 검진 장비를 통해 각종 검사를 신속히 제공하고 있다고 전하며,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모든 대상자에게 건강검진의 일정과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개인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2024년 건강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건강검진에 해당되며, 검진 항목에는 일반 건강검진 외에도 암 검진이 포함된다. 이는 위암과 간암을 비롯해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의 조기 발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인천위대한내과 심정우 원장은 “건강검진은 다양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하게 하며, 장기적으로는 의료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암과 같이 만성적이고 심각한 질병들을 조기에 발검하여 예방 및 관리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생업에 바쁜 현대인들이 다소 소홀히 하기 쉬운 건강검진을 제때 받아 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 이하 진흥원)과 함께 여가친화경영을 통해 근로자의 일과 여가의 조화를 보장한 기업과 기관 168개사(신규 인증 112개사, 재인증 56개사)를 ‘2024년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 이로써 2012년 여가친화인증제도 도입 이후 총 607개사가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사들은 근로자들이 자유롭게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업무 환경과 사내 문화를 조성해 일과 삶의 조화를 보장하고자 힘쓰고 있다. 5년 새 공모 신청 건수 2.5배 이상 증가, 여가친화적 근로환경 조성으로 개인 성장 돕고 함께 커가는 기업들 인증 공모 신청 건수는 인증제를 도입한 이래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올해 신청 건수는 총 200건으로, 2020년 78개 기업이 신청한 이후 5년 새 신청 건수가 2.5배를 넘게 증가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는 여가 친화 경영에 대해 기업·기관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
최근 방영된 tvN의 <웰컴투 불로촌>에서는 골다공증, 고혈압 등 여러 질환을 극복하고 제2의 인생을 다시 산다는 이진자(73세)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 씨는 “5년 전 걷다가 휘청거리는 걸 느꼈고, 계단에서 발목을 접질리는 느낌을 받고 털썩 주저앉았다”며 “뼈가 으스러져 수술을 했으며 고혈압, 고혈당, 고콜레스테롤까지 높은 수치인 것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뼈 및 혈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까치발 운동을 하고,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즐겨 먹었다. 특히 저염식으로 소금에 절이지 않는 김치를 만들어 먹었다고. 또한 조미료 대신 천연재료인 멸치가루를 뿌려 먹는 등 칼슘은 높이고 나트륨은 줄이는 건강 식단을 짰다. 이와 함께 비타민K2도 꾸준히 챙겨먹었다. 이 씨는 “비타민K2를 꾸준히 먹고 나니까 혈압도 안정화됐고 답답한 증상도 줄고 많이 좋아진 상태”라며 "또 다리에 힘이 생기고 뼈가 힘이 꽉 차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민K2는 뼈로 가지 못해 혈관에 쌓인 잉여 칼슘을 제거해 혈관 질환을 막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다. 다수의 해외 논문에 의하면 비타민K2 섭취 시 6주만에 동맥 혈관 안의 칼슘이 약 5
가을 환절기는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가장 힘든 시기로 꼽힌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져 알레르기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알레르기는 특정 물질, 즉 항원에 대해 면역 체계가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현상이다. 이러한 반응은 단일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 않는다. 즉, 유전적 요인, 항원 노출 정도, 생활 환경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다. 특히 유전적 소인과 외부 환경이 알레르기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절기에는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아토피 피부염 등과 같은 질환들이 두드러진다. 가을철에는 집먼지진드기, 동물 털 등이 주요 원인이 되어 결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흔하다. 이로 인해 눈이 가렵고 충혈되며 눈물이 많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코 가려움증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경우 증상이 심해지면 목과 눈까지 불편함이 이어져 피곤함과 집중력 저하를 겪을 수 있다. 게다가 환절기의 건조한 날씨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가려움증 및 피부 건조증을 겪기 마련이다. 일반적인 식사 습관도 알레르기 질환의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이하 건협인천) 4일 올해년도 사업추진과 예산실적을 점검하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자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운영위원회는 임선경 지부장 등 운영위원 6명과 집행부 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해 지부 운영에 대한 점검과 향후 사업방향과 계획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이 이뤄졌다. 임선경 지부장은 “인천시민의 건강지킴이 건협인천이 올 한해도 투명하고 원칙있는 운영과 직원들의 노력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신뢰받는 건협인천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적인 노력을 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 다인멘탈심리상담센터 조민선 센터장이 지난 10월 29일 서울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심리상담’ 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다인멘탈심리상담센터는 우울과 불안, 공황장애 및 트라우마, 기타 상담 등을 진행하는 심리상담 전문센터다. 센터명인 ‘다인’은 다름을 인정하자‘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으며, ’다름을 인정하는 멘탈‘이라는 뜻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담자 맞춤 온•오프라인 상담을 전문적으로 펼치며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다. 조민선 센터장은 “심리상담과 인연을 맺은 지는 벌써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21살이던 시절, 우울증을 앓게 된 친언니를 돕고자 그녀는 이후 심리상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심리상담에 관한 공부를 이어오며 오늘날에 이르렀으며, 자신이 습득한 지식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다인멘탈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다인멘탈심리상담센터는 온라인(전화) 상담을 80%, 오프라인 상담을 20% 비율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내담자에게 맞는 이론을 적용한 전국전화 심리상담으로 최대 12회까지 단기상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