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하누랑 새해 카드 공유 이벤트 공항철도, 롭스 등도 소띠해 이벤트 개최 흰소띠 해인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소를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설말 인사에 빠질수 없는 연하장의 소 이미지 활용부터 소를 찾거나 소를 그리는 등 소띠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까지. 비대면 온택트 마케팅 환경에 맞춰 소띠해와 연관된 다양한 행사들이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것.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은 설날을 맞아 ‘새해 카드 공유 이벤트’를 통해 소띠해인 올해를 아예 한우 해로 접목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하누랑 인사 카드로 주변 고마운 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다양한 경품으로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자연스럽게 올해가 한우 해임을 부각하고 있다. 새해 카드 공유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누랑 새해인사 카드를 다운로드 받아 지인에게 보낸 후, 발송 화면을 캡쳐하여 이벤트 참여하기를 통해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한우 세트를, 30명에게는 한우불고기버거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2012년 개장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실시한 임시 휴장을 끝내고 18일부터 재개장 했다. 안성팜랜드 측은 재개장 이후에도 코로나19 학산 방지를 위하여 전 구역 소독을 일 1회에서 2회로 강화하고 자체적인 캠페인 ‘친절한 거리두기’를 지속 실시하여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팜랜드 김재영 분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전 국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을 철저하게 하여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47대‧제48대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 이‧취임식이 13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지난 4년간 한국여성바둑연맹을 이끌었던 김말순 회장의 뒤를 이어 제48대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으로 이광순 신임회장이 추대됐다.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 이‧취임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 지침에 따라 한국여성바둑연맹 임원 및 내외빈, 기자단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회장 이임사, 공로패 전달, 회장 취임사, 축사, 임명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말순 이임회장은 “그동안 한국여성바둑연맹에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임회장에게 앞으로 한국여성바둑연맹을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재임기간 동안 한국여성바둑연맹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한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광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힘을 다하여 여성연맹이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회장직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바둑의 가치를 높이다! 소통과 공감의 중심! ‘한국여성바둑’이라는 비전 아래 ‘여성연맹과 여성바둑의 가치 및 위상 강화, 여성연맹의 규모 확대, 회원과 지부 간의 친밀한 소통 및 시스템 강화, 여성바둑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15일부터 2월 10일까지 ‘21년 한국마사회 재활힐링 협력승마시설을 모집한다. 선정된 시설은 한국마사회와 함께 사회공익 승마를 확산하고, 질적 개선을 견인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재활힐링승마는 전신 운동인 승마를 통해 신체·정신적 장애의 치유를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장애인 뿐 아니라 화재진압, 동물 전염병으로 인한 살처분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극도의 스트레스 현장에서 종사하는 사회공익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국마사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문 승마교관의 지도하에 단계적 승마를 실시하여 정신적 치유과 신체건강을 회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재활힐링승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활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고 방역의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 정부 재난대응인력 등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물했다. 또한 장애인 재활승마의 전국적 시행에 나서며 국내 재활힐링 협력승마시설과 함께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재활힐링 협력승마시설 신청대상은 말산업육성법 또는 체육시설의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를 마친 ’공공승마시설‘이다. 협력승마시설은
신축년 새해에도 코로나19 확산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강렬한 한파마저 몰아치는 가운데 따듯하고 풍성한 가정식이 절로 그리워지지만 인파 걱정에 마트 가는 길마저 망설여진다. 이 같은 걱정을 하는 수도권 시민들을 위해 방역에 효과적인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승차구매)’를 적용한 서울경마공원 ‘바로마켓’이 2월 24일까지 운영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수요일 과천에 위치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바로마켓’은 65여개 농가가 참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다. 직접 재배·가공한 상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13년째 수도권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 및 도농상생의 장이 되어왔다. 지난 2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바로마켓’ 운영이 중단되며 판매 활로가 끊긴 참여 농가와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확산됐다. 이에 바로마켓(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은 농림축산식품부 · 한국마사회와 협의를 통해 차에 탑승한 상태로 물품을 선택, 구매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해 작년 4월부터 운영을 재개해왔다. 거리두기 완화로 일상적인 장터로 운영되기도 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에 따라 지난 12월부터 2차 드라이브스루로
한돈자조금, 푸드인문다큐 ‘삼겹살 랩소디’ 2부작 제작 지원해 삼겹살 스토리텔링 알려 KBS 1TV 다큐멘터리 ‘삼겹살 랩소디: 1부-삼겹살의 나라’ 방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국인의 삼겹살 섭취 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주제로 KBS 1TV에서 방영하는 푸드 인문 다큐멘터리 ‘삼겹살 랩소디’에 전격 지원했다고 밝혔다. ‘삼겹살 랩소디’는 한돈자조금 홍보대사인 백종원 대표가 다큐멘터리 프리젠터로 등장해 삼겹살을 비롯해 돼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조리법으로 돼지고기를 즐기는 한민족의 식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풀어냈다. 특히 전 세계 유례없는 삼겹살 사랑을 보여주는 한국인의 모습과 한국의 독특한 식문화를 응집한 결정체로서의 삼겹살을 조명했다. ‘삼겹살 랩소디’ 1부에서는 백종원 대표가 강원도 영월군 삼굿마을에 찾아가 삼굿구이를 체험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화집’과 ‘몸집’으로 구성된 돌구덩이에서 나오는 연기가 온 마을을 뒤덮는 광경을 보여주는 등 조상의 지혜가 담긴 돼지고기 요리법을 설명하며 세계적인 스토리텔링 음식으로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또, 다양한 접근을 통해 돼지고기가 한국인의 주식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소개했다. 영상 속에서 문정훈 서울대
온라인 참여형 소원카드 기부 이벤트에 총 1만2,564명 참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한우 도시락으로 전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연말을 맞아 진행한 온라인 한우 기부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기부금액 1천만원 상당의 한우 불고기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 이벤트는 소원을 작성하면 참여 건수에 따라 더 많은 기부를 하는 이벤트로, 총 1만2,564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 기부에 참여한 누리꾼들이 뽑은 내년에 이루고자 하는 소원은 '건강이 최고! 새해에는 건강한 일들만 가득하길~'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코로나19로 건강이 최고의 관심사임을 보여줬다. 한우자조금은 참여자들의 마음을 담은 기부 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천만원 상당 한우불고기 물품으로 기부하였으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아이들에게 한우 도시락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어려운 이들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렇게 기부금액으로 모여질 수 있었다”며 “한우농가는 앞으로도 사회적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말박물관은 코로나19로 집안에서의 활동에 지친 미취학 어린이를 위해 겨울방학 온라인 이벤트 ‘말랑말랑 스케치북’을 진행한다. 만 3~6세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어린이가 그린 ‘말 그림’과 간단한 설명을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 기간은 18일부터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21년 2월 말까지이며, 참가자 1,000명 전원에게 말박물관에서 제작한 미니 스케치북을 선물한다. 기한 전 참가인원 1,000명이 달성되면 조기 종료한다. 이번 ‘말랑말랑 스케치북‘ 행사는 ’말박물관‘ 블로그 메모 게시판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먼저 로그인 후 글쓰기 메뉴로 들어가 제목에 ’어린이 이름(나이)-그림 제목‘을 쓰고 본문에 어린이가 종이에 그린 말 그림을 촬영하거나 스캔해서 업로드하고 그 아래 한 문장 정도의 간단한 설명만 넣으면 된다. 그리고 비밀댓글 기능을 활용해 기념품을 받을 주소와 연락처를 기입하면 완성이다. 접수된 작품은 블로그 내 ’말랑말랑 스케치북‘ 메뉴로 이동된다. 말, 말과 놀기, 승마 등 말과 관련된 모든 주제가 가능하고 크레파스, 물감, 색연필, 사인펜 등 어떤 재료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말랑말랑 스케치북’은 이벤트 기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라산 열안지 오름 일대에서 방목 중인 국내산 승용마 100여 마리가 8개월간의 방목을 마무리하고 축사로 돌아간다고 1일 밝혔다. 국내산 승용마는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가 국내 고유 자원인 ‘제주마’와 외국 말 ‘더러브렛’ 품종을 활용해 2009년부터 생활 승마용으로 개발하고 있는 품종이다. 방목을 마친 국내산 승용마는 내년 4월 초까지 축사에 머물며 겨울을 보낸다. 난지축산연구소에서는 말들이 축사에 들어가기 전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큰 말들이 축사에서 지내게 되면 운동량 부족으로 배앓이를 하고 소화기능도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개체별로 관찰한 뒤 원형운동 등을 시킨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양병철 난지축산연구소장은 “국내산 승용마들이 겨울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축사를 점검하고,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우114’ 카카오 플러스친구 추가하면 다운로드 가능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무료배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2021년 소띠해를 맞아 12월 1일부터 한우 이모티콘 12만개를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첫 출시 이후, 지난 6월 더욱 귀엽고 깜찍하게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한우 이모티콘은 매 출시마다 빠르게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어왔다. 한우자조금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배포 수량을 2배 가량 늘린 12만개를 배포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한우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우 이모티콘은 한우자조금의 공식 캐릭터 ‘하누랑’과 ‘하누리’가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귀여운 이모티콘 16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고~우맙습니다”, “우~~왕”, “엄지척” 등 한우와 소(牛)를 활용한 언어유희로 연말을 맞아 더욱 위트있는 감사인사를 전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한우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한우114(한우자조금)’를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존에 ‘한우114(한우자조금)’를 플러스 친구도 등록해두었다면 추가로 등록하지 않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