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근먹이로 활용되는사료용 청보리가 껄끄러운 까락 문제로 축산농가에서 많이 할용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번에 이 문제를 말끔하게 해소하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까락이 퇴화된 삼차망으로 가축의 기호성을 높이고 조사료 수량은 많은 담근먹이 품질이 우수한 사료용 청보리 신품종 '유진'을 개발 했다는 것. 청보리는 수입 조사료에 비해서 사료가치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의 조사료와 알곡의 농후사료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배합사료의 대체 효과가 큰 작물이다. ‘유진’은 까락이 퇴화해 부드러워진 삼차망이면서 추위와 쓰러짐에 강하고 조사료 수량도 높다.건물수량은 ha당 12.0톤으로 ‘유연’(11.4톤)보다 5% 높고 조단백질 함량은 10.6%, 총 가소화영양분(TDN)은 69.1%다. 또한 젖산함량이 높고 초산과 낙산함량이 낮아 담근먹이용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유연’보다 추위에 강하며, 재배 적응지역은 1월 최저 평균기온 -8℃ 이상으로 중북부 산간지방을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할 수 있다. 재배 시 질소질 비료를 적절히 사용하고 물 빠짐이 나쁜 곳에서는 재배하지 않는 것이 좋다.'유진’ 종자는 시범사업 등을 통해 2017년부터 일부 보급할 예정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5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늘푸름 홍천한우 프라자에서 ‘홍천한우, 더 나은 내일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홍천지역의 한우농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한우협회와 ㈜팜스코의 협력 조인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조인식에서 고광준 부장(축우 ISM)은 “어려운 한우 시장 상황 속에서 농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장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며, 지금은 생존경쟁의 시대로, 생산성에 의해 농가의 존립이 좌우 된다”며 돈 버는 한우 사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육성기 사양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꾸준한 농장 경영 분석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통하여 등급 출현율 및 육량 증가시키는 것”이 현재 시장상황에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략임을 강조 하였다. 팜스코 소개회의 및 실증자료를 통한 수익성 분석 발표가 이어졌다. 주재현 부장(홍천담당 지역부장)은 육성기 관리에서 그 중요성을 알지만 현장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양질의 조사료 급여’라고 강조하며, 질 좋은 조사료 공급이 힘든 많은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할 ‘팜스코 조사료 믹스’를 소개했다. 또한 현재 개량된 한우에게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7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 ‘강력한 토대, 밝은 미래’(Strong foundation, Bright Future)라는 주제로 미래를 준비하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밝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2017 퓨리나 특별 세미나’를 21일 목요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 세미나에서는 미국 본사 양돈 테크놀로지 리더 마크 튜콕스 박사, 일본 동북대학 노상건 박사,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 이지현 소장이 연사로 나서서 디지털 혁명, 양돈 PSY 40두 비밀, 한우 고급육의 미래의 소재로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 방안을 큰 시야에서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퓨리나 모바일 초대장을 통한 21일 KISCOSK 현장에서 진행 예정이며, 사전 신청으로 특별하게 준비된다. 또 이후 웨비나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전략마케팅 전무는 “퓨리나사료는 50년간 강력한 토대를 가지고 농축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해오고 있다. 이번 퓨리나 특별 세미나는 밝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의 장”이라고 말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7일 천하제일 기술연구소에서 내부 교육 세미나를 통해 지역부장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교육 세미나는 2개월에 1번 개최되는 정기적인 행사로, 새로운 지식과 정보 전달의 장이다. 또한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부터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고객 성공을 위해 전진하는 자리이다. 금번 행사 역시 축종 별 시장상황부터 우수 목장 사례까지 지역부장의 영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풍부한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양돈 분야에서는 하반기 양돈시장 예측과 전략적 대응방안이 소개되었고, 지역부장이 천하제일과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InVivo를 방문한 후 배운 점에 대한 발표 등이 이뤄졌다. 낙농 분야에서는 목장 수익상 최적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장을 가졌는데 ‘산차에 따른 목장의 수익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또한 원샷과 빅원샷으로 수익성 최적화를 실현한 낙농 우수목장 ‘지원목장’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육우 분야에서는 최근 한육우 현황에 대해 살펴보며, 하반기 활동계획에 대해 공유했고, 양계 분야 역시 최근 양계 시장 상황과 닭 진드기 근절 대책에 대하여 의논했
㈜팜스코는 한우 고급육 사료인 ‘고급육명작 LP큰소를 신제품으로 출시하여, 지난해 출시한 고급육명작 LP 마무리와 더불어 고급육 사료의 최고라인인 고급육명작 LP 시리즈를 완성하였다. 지난해 출시된 고급육 명작 LP 마무리 사료는 단일 품목으로 2,000톤/월 이상을 판매할 정도로 시장 내 선풍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전구간으로 확대한 이번 시리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급육명작 LP 시리즈는 최근 송아지 가격이 400만원 이상으로 치솟는 등의 현상으로 인해 한우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었고, 이로 인한 상당한 손실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생산성향상을 통한 두당 매출액이 중요해 지는 시장상황을 감안하여 루핀을 첨가한 최고수준의 고급육명작 LP 큰소를 출시하여 최고의 매출액을 만들어 내는 팜스코 최고 라인이다. 아울러 이러한 현재 시장상황에 맞춰 최고의 매출액을 올릴 수 있는 팜스코 ‘고급육명작 LP Challenge 30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고급육 명작 LP Challenge 30” 프로그램은 고도로 개량되고 있는 한우유전력에 맞춤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한우의 유전능력을 최대로 발현시켜서 30개월령에 도체중을 30kg 증량하고, 1+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8월 18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위치한 현대웨딩홀에서 ‘두밀축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가평과 인근 지역의 한돈농가 및 축산에 관계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밀축산의 냄새저감 기술과 생산성 극대화의 노하우에 대해 소개하였다 . 두밀축산은 펜션단지와 전원주택단지가 200여가구 이상 밀집해 있는 가평군 두밀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러한 환경속에서 PSY 25.7두 MSY 22.7두 CSY 2,027, 1등급이상 출현율 78.8%의 탁월한 생산성을 보였다. 윤정환 양돈 ISM은 “대한민국 한돈 산업이 직면한 위기와 이를 극복해 내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의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 그리고 생산성 향상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 만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하며, ‘지속 가능한 한돈 산업 그리고 수익성 있는 한돈 산업’을 하고 있는 두밀축산이 우리 한돈산업 미래의 롤모델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영훈 팜스코 지역부장은 두밀축산의 냄새저감기술과 생산성 극대화 노하우를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복합생균제와 농장에 설치된 미생물안개분무 시설 그리고 숯가루를 활용한 발생분뇨를 더 깨끗하고 완벽하게 정화 방류 하는 두밀축산의 노하우를 구체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갓난돼지 사료프로그램 ‘캐치업’을 출시했다. 한돈산업의 이유 후 육성율은 85%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평균 출하일령도 200일이 넘고 있다.이는 대한민국의 갓난돼지가 열악한 위생 상태와 환경에서 충분한 관리를 받지 못하며 영양 또한 부족한 상황임을 말해준다. 현재 한돈산업은 지속적인 고돈가의 호황을 맞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영양 자돈사료로 빠른 초기성장을 통해 이유 후 육성율을 올리며, 출하일령을 단축시키려는 시도가 많다.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농장도 많이 있으나, 높은 수준의 위생과 환경 그리고 이유 후 섭취 저하를 극복하기 위한 섬세한 사양관리가 동반 되지 않는 경우, 소장 융모가 위축되며, 높은 수준의 영양이 자돈의 성장에 쓰이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이용 되지 못한 영양소를 유해미생물 등이 이용하여 연변 및 설사 문제를 일으키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기대한 만큼 성장이 이루어 지지 않을 뿐 아니라, 질병으로 인해 폐사문제 마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상대적으로 영양 수준이 낮은 자돈사료를 급여하거나, 다음 단계의 사료로 일찍 전환하여 전반적인 영양 공급 수준을 낮추어 연변 및 설사 문제를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2018 퓨리나 양돈 캠페인”을 가졌다. 다산성모돈에 최적화된 글로벌 핵심 기술을 접목하여 더 강화된 ‘퓨리나 슈퍼맘 프로그램’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제갈형일 퓨리나 양돈전략마케팅 부장은 “최근 다산성 종돈이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평균 PSY와 이유 후 육성율에서 근본적인 개선이 미흡한 실정이다.다산성 종돈의 유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춘 사양과 영양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선진국 수준인 PSY30두 달성을 목표로 카길의 글로벌 기술을 총 집약한 퓨리나 슈퍼맘 모돈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 개선에 중점을 퓨리나사료에서는 모돈 생산성에 관한 지표로써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양돈 선진국에서는 다산성 모돈의 사산두수 감소와 생시체중 및 균일도 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고, 총 산자수 대비 자돈 생존율을 뜻하는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개선을 위해서는 분만 전 7일 분만 후 3일, 총 10일간의 전환기 기간이 특히 중요하며, 이
동원F&B가 반려묘의 건강을 위한 습식캔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 3종(든든한 아침, 건강한 간식, 편안한 저녁) 출시했다.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는 고양이가 하루 동안 먹었을 때 필요한 영양소와 수분을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습식캔이다.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는 하루 3캔으로 고양이에게 단백질, 시기별 필요 영양소 섭취와 함께 자연스러운 수분섭취도 도울 수 있는 습식캔 제품이다. 먼저 든든한 아침은 참치와 닭고기 그리고 오전 활동성 증진에 도움을 주는 티아민, 미네랄이 포함돼 있다. 또 건강한 간식의 경우 참치와 고양이의 비뇨기계(요로계)에 도움을 주는 크랜베리가 함유돼 있다. 편안한 저녁 역시 참치, 닭고기와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L-테아민을 담았다.
퓨리나사료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2018 퓨리나 축우 캠페인’ 회의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을 첨단 설비에 맞춘 스마트 낙농 목장을 위한 퓨라텍 A 및 커스텀 A 신제품과 한우 사업의 경쟁력인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가 소개되어 새로운 고객 가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낙농 목장을 스마트하게! 첨단 설비에 맞춘 퓨라텍 A ● 커스텀 A 신제품 소개 낙농 사업을 보다 편리하고 과학적으로 하기 위하여 자동 급이기와 로봇착유기와 같은 최첨단 설비가 확산되어 가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젖소 영양 연구와 더불어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낙농 제품을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된 “퓨리나 퓨라텍 A ● 커스텀 믹스 A”는 자동화 기기에 적합한 물리 품질, 높은 기호성, 농축 영양설계로, 반추위를 안정시키고 유생산성 증가하는 각종 영양 솔루션이 탑재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낙농 농가에게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캐나다, 유럽 등지 낙농 선진국에서 최첨단 장비 공급업체와 공동으로 연구한 글로벌 최적화 영양공급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이라 낙농 농가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