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 이보균)는 지난 7~8일 이틀간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진행된 ‘인액터스(Enactus)’의 국내 대회를 후원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인엑터스 코리아'는 대학생들이 경제금융지식을 활용하여 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국제 비영리단체로, 현재 국내 29여개 대학의 80개 프로젝트 팀이 활동하고 있다. 카길은 대학생들이 실행한 프로젝트들을 공유하고 평가하기 위해 매년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약 1000여명의 대학생들과 기업인이 참여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인액터스 팀의 프로젝트 ‘끌림’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오는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인액터스 세계대회’의 한국 대표 출전 자격이 부여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소연 카길애그리퓨리나 마케팅 이사는 "함께하는 더 나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젊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회 문제에 대해 기업가적 접근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며,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열정 넘치는 조직, 시장 지향적 판매활동 집중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12일 대전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하반 경영전략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에서 우성의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강춘성 영업본부장은 “축산물 가격 안정과 돼지 사육두수 증가로 빠르게 규모화, 전업화 되는 축산 환경에 맞게 사료회사 역시 시장환경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국제 곡물의 양호한 수급전망에도 불구하고 곡물 주산지의 기상요인으로 인한 가격 변동성 증대에 따른 리스크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하반기 역시 열정 넘치는 조직으로 시장 지향적 판매활동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성은 하반기에도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특히, 이른 더위와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영향으로 돼지 육성률과 번식 성적이 떨어지는 것에 주목해 여름철 밀착서비스도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벌크빈 크리닝 캠페인”은 고객의 높은 만족도에 부응해 더위가 수그러드는 9월까지 진행된다. 너와 나, 우리, 우성으로 이어지다! 2017 우성 한마음 힐링캠
6일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제7회 행복한 목장 만들기’ 행사를 충남 홍성낙농농협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행복한 목장 만들기’는 낙농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건강한 젖소를 통해 목장의 수익을 향상시키고자 열리는 행사이자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매년 실시되어 7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금번 행사는 낙농 질병의 근원인 과산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과산증 해결대안인 천하제일사료의 신제품 ‘빅원샷’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모든 목장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과산증을 예방하기 위한 ‘빅원샷’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하절기에 특히 강점을 지닌 제품이다. 과산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젖소가 침을 많이 생산하여 반추위 건강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은데, ‘빅원샷’은 프랑스 인비보사와의 기술제휴 성과로 개발되었으며, 기존 사료들과 차별화된 빅펠렛 형태를 채택하였고 입자도 크기 조절과 가루 발생량 감소 등의 여러 요인들로 반추위 안정에 효과적인 과산증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빅원샷을 급여할 경우, 유량은 증가하고 각종 대사성 질병 발생은 감소하여 목장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경남 창녕, 고성 및 경기도 포천 등 여러 지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11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대명 리조트에서 ‘양평한우, 더 나은 내일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양평지역의 120명 이상의 한우 사양가가 참여한 가운데팜스코 양평 한우 사업설명회 및 제품 소개 회의를 개최하였다. 고광준 부장(축우 ISM)은 “어려운 한우 시장 상황 속에서 농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장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며, 농가 경쟁력에 의해 농가의 존립이 좌우 된다”며 돈 버는 한우 사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육성기 사양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제시하였다. 또한 “꾸준한 농장 경영 분석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통하여 등급 출현율, 육량 그리고 회전일을 극대화하는 것”이 현재 시장상황에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필승 전략임을 강조 하였다. 이어 신현민 부장(대군 담당 부장)은 돈 버는 한우사업의 핵심 육성기 사양관리를 현장감 있게 제시하였다. 또한 육성기 관리에서 그 중요성을 알지만 현장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양질의 조사료 급여’라고 강조하며 질 좋은 조사료 공급이 힘든 많은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할 ‘팜스코 조사료 믹스’를 소개했다. 최고급 건TMR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퓨리나사료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일성 남한강 콘도에서 여주 지역 한우 사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퓨리나 강건한 송아지 만들기 프로젝트’ 행사를 가졌다. 한우 시장 상황 소개를 통해 윤융현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한우 사육 두수 감소로 인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한우 송아지 가격에 맞춰, 부가가치 및 수익성 향상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며, 번식 기반 확충과 개선 사항 노하우를 전달 하였다. 조영철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최근 가임 암소 부족으로 평균 400만원까지 한우 송아지 가격이 육박하고 있다며, 번식우 농가의 가장 큰 고민인 송아지 사양관리, 설사, 호흡기 및 질병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탁월한 제품을 소개하였다. 송아지 설사로 인한 탈수 방지 및 건강기능 회복을 돕는 특화사료 “보비-메이트”, 송아지 폐사를 방지하는 한우 송아지 전용사료 “퓨리나 한우사랑 본”으로 강건한 송아지를 만들고, 효율적인 송아지 사양관리를 통해 번식우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극대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퓨리나 여주특약점 ㈜경기티엠알의 이남표 사장은 안정적이고 고품질 원료로 생산하는 퓨리나 목장맞춤 TMR을 통해 여주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고능력 모돈을 위한 프리미엄 번식돈 프로그램인 ‘마이티맘hp’를 출시했다.최근 산자수가 높은 유럽형 고능력 모돈의 도입이 늘고 있으며,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영양과 프로그램 적용이 요구되고 있다. 더욱이 오늘날 우리나라 양돈장은 번식성적을 저하시킬 수 있는 질병 및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에, 보다 더 세심한 영양관리와 환경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조건 속에선 유전력과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번식돈 프로그램이 요구되는데, 천하제일의 ‘마이티맘hp’는 이러한 환경을 고려하여 개발된 고능력 모돈 전용 제품 및 급여 프로그램이다. 신제품 ‘마이티맘hp’는 유럽의 최고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IN VIVO사와 천하제일 기술연구소의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다산성 고능력 모돈의 번식성적 극대화에 적합한 새로운 영양소 설계와 포유 모돈의 포유기간 섭취량 극대화를 위한 최신 영양이론이 적용되었다. 특히 ‘마이티맘 hp’는 다산성 모돈의 대사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여름철 고온스트레스에도 강하다. 대사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시스템적인 보호막을 통해 장 활동과 소화율을 개선시키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에너지와 영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가업승계 솔루션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일 화요일 본사에서 ㈜에프비솔루션즈(대표 김선화)와 가업승계 컨설팅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축산농가에게 가업승계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기존에 진행하던 지역 2세 세미나, 사양기술 교육에서 한발 더 앞서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위한 워크샵, 컨설팅과 내부교육을 집중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올해 퓨리나 WSY2500 위너스클럽 특별 강연과 워크샵을 통해 고객들에 가업승계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내부 교육을 통하여 가업승계 컨설팅 역량을 확보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축산 선진국 사례에서 보면, 유럽의 우수 농가들은 가업농으로 3, 4대 축산 노하우를 통하여 최고의 생산성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도 전체 67,000여개 농장 중 98%가 가족 농장이며 성공적으로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축산 농가 현황으로 보면 양돈의 경우 37.9% 정도가 60대 이상으로 고령화되었고, 승계에 관한 준비나 계획이 없는 농가가 전체 50% 이상(양돈 52.8%, 전체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6월 28일 충남 서산에서 ‘가야농장 우수농장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한돈농가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는 가야농장의 우수한 성적을 소개하고 그 비결을 한돈 농가와 공유하기 위해 시행 되었다. 충청남도 서산에 위치한 가야농장은 모돈 240두 규모의 2세 경영 농장으로 이장형 대표와 2세 경영자 이재영대표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 농장의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성적은 아래와 같다. 특히 모돈 성적이 탁월한데, 전산농가 평균 분만율이 80.5%, 7일 이내 재귀 발정율이 88% 수준인것에 대비해, 연평균 분만율 93.3%, 7일이내 재귀발정율 96%를 보이고 있는 것은 놀라운 성적이다. 특히 여름철 종부한 모돈의 겨울철 분만율로 하락하지 않아, 고돈가 시기인 여름철에도 안정적인 출하 두수를 보이고 있다. 이런 성적의 차이를 모돈 240두 규모에서 평균 성적 대비 매출액 차이로 환산하면 6~8월 3개월의 차이만 1억원 이상이 된다. 행사를 주관한 팜스코 김광환 지역부장은 ‘철저한 후보돈 육성 프로그램, 임신돈 체형 및 사료 조절, 세심한 포유돈 관리 방법, 다산성 전문 사료 및 프로그램 도입’을 농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제품책임부문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안전처장상을 수상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전사적으로 제품 품질 경영에 대한 책임 마인드를 확립하고, 카길 글로벌 식품안전, 품질 및 법규준수(FSQR) 기준에 따라 시스템을 갖추어서, 책임감 있는 제품을 생산할 뿐 아니라, 국내 사료업계의 제품 품질 기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특히 축산 고객들과도 활발하게 소통하여, 고객 불만 처리를 통해 고객만족도 조사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점이 주목 받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앞으로도 제품 품질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제품을 공급하도록 노력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을 하도록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핫(hot)한 서비스로 고객을 시원하게 감동시키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바 고온스트레스에 의한 사료 섭취량 감소 및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 하기 위해 하절기 특별 사료를 공급하고있다. 하절기 보강사료는 체열발생을 줄이면서 영양소 이용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국내산 곡류 원료를 우성사료만의 특허 받은 공법으로 특수 가공하여 활용한다. 또한 네덜란드 기술제휴연구소 ‘SFR(Schothorst Feed Research)’의 자문을 통한 하절기에 적합한 아미노산/에너지 비율을 적용하여 사료섭취량 감소에서 기인하는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한다.이외에도 적정 이온밸런스 균형을 위한 미네랄 강화, Heat stress를 줄여주는 특수 첨가제 처방 등의 효율적인 설계로 고객의 여름철 사양관리에 도움을 주고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전사적 품질관리 활동에도 돌입했다. 1. 원료관리부두의 원료 보관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이때 채취한 시료의 물리적, 화학적 분석을 통해 위해요소 함유 여부를 확인하고 정확한 영양소 평가를 실시하여 가축사육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