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어린이날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되는 ‘서울동화축제’에 참여해 축제 현장을 찾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치를 알린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3일간 진행되는‘서울동화축제’는 동화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및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에게는 상상의 나라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는 행사로 올해는 ‘와글와글 동화 나라, 폴짝폴짝 놀이터’를 주제로 열렸다. 도심에서 만나는 한우축제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서 한우자조금은 한우 불고기, 채끝 요리 무료 시식회를 여는 한편, 한우 요리 체험, 한우 캐릭터 저금통 만들기 등 우리 한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우 요리 체험에서는 한우 유부초밥과 한우 버거 등 한우를 재료로 한 간단한 요리를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한우 캐릭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선착순 250명에게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룰렛 이벤트에서는 한우 캐릭터 저금통, 한우 육포, 텀블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어린이들뿐 아니라 축제를 찾은 가족들 모두 행복한 어린
정부는 5월 3일 네덜란드와 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제정?고시하여 EU산 쇠고기 수입이 개방된다고 밝혔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EU산 쇠고기 수입 허용으로 국내 쇠고기 생산 감소액이 연평균 최소 1,190억원에서 최대 2조 300억원으로 분석되었으나, FTA 체결전에 육용우경영안정제 등 6개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중인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한우산업을 위하여 아무런 대책도 없이 FTA 체결로 쇠고기수입을 확대되어 한우산업 기반이 붕괴되고 한우농가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정부와 국회는 이미 늦었지만 한우만 내어준 FTA 피해대책으로 유명무실해진 “송아지생산안정제” 복원과 “비육우 생산안정제”를 마련하고 원산지 표시 세분화와 단속을 강화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일본 FTA대책) :육용송아지 생산자 보급급 제도,육용우 비육경영안정 특별대책 사업,육용우 번식경영 안정 지원사업,배합사료가격 안정 대책사업,지정 식육가격 안정제도 등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에 가면 활짝 핀 형형색색의 꽃들과 함께 한우 숯불구이 냄새로상춘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위원장 민경천)은 23일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 주차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저렴에 값에 맛보는 특별한 축제, 한우숯불구이축제가 한창이다. 23일부터 25일까지진행되는 이번 한우숯불구이축제에서는 우리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한우 요리 무료 시식회, 한우 스테이크 트럭 등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곳곳에 마련돼 있어일찍부터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 3일간 진행되는 행사기간 동안 구이용(등심 1등급 100g 기준 5,900원), 정육(국거리, 불고기 1등급 100g 기준 2,950원)등을 할인 판매한다. 구매한 고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도록 2천석 규모의 테이블을 마련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마장동축산물시장 우육협회, 갈비구락부, 태우그린푸드, 그린육가공,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 영농조합법인 등 총 5개 업체가 직접 참여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맛있는 한우가 더욱 저렴하게 다가갈 수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사료값 안정화, 투명한 사료시장 조성을 위해 새해 1월 3일 OEM사료를 출시해 어느덧 100일이 훌쩍 넘었다. 타사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해 한우농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우협회는“농협사료가 최근가격인상을 단행해 농협사료와의 가격차로 인한 OEM사료는 더욱 매력적이어서, 지회·지부의 참여와 문의가 폭발적으로 많아지고 있다”고 밝히며“이러한 추세라면 OEM사료 공급이 금년말에는 3천톤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추세와 맞물려 완주군지부를 시작으로 충주시지부, 옥천군지부가 OEM사료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달 들어선경북도지회, 음성군지부, 순창군지부가 참여했다. 또한, 충남도지회, 홍성군지부도 전국한우협회 OEM사료 사업에 참여할 뜻을 비추고 있다. 이달부터 도지회 차원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대구경북도지회 김삼주지회장은 “농가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비용을 최소화해 공급가격을 결정했다”며“이번 OEM사료를 통해 농가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홍길 회장은 “OEM사료 확대와 빠른 정착화로 생산비 절감을 넘어서 사료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전국이 축제준비로 한창이다.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주말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서 한우를 맛보는 특별한 축제에 가보는 건 어떨까.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전국에서 개최한다.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한우 농가가 직접 참여해 한우를 직거래로 판매함으로써 유통비용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행사다.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19일 경기도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전국에서 진행된다. 전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구이용 등심과 정육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한우 경매, 경품 추첨 등 권역 별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경기도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남양주시 정약용 공원에서 가장 먼저 한우 숯불구이 축제의 막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시식은 물론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이어 서울에서는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렛츠런파크 주차장(구 과천경마공원)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야구를 보면서 우리 한우를 즐기는 한우 바비큐파티 '한우 먹고 응원 하누!'를 진행했다. 한우자조금은프로야구의 개막을 맞아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스의 경기가 열리는 행복드림구장에서 초청객 대상 한우 바비큐를 진행하고,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여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한우자조금은 인천 미추홀구 가족센터의 다문화 가족 및 관계자 50여 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를 보며 채끝, 불고기 등 한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파티를 제공했다. 경기에 앞서 미추홀구 가족 터 소속의 SK와이번스를 사랑하는 부자지간이 재치있는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하여 야구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민경천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고, 프로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여 우리 한우의 맛과 영양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프로모션에 참여하여 한우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한우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에 사료의 영양 성분과 단기비육 사양기술 정보를 추가하는등 더 쉽게활용할수 있도록프로그램을 개선했다. 한우농가가편리하게 섬유질배합사료를 만들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한우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은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영양소에 맞춰 농식품 부산물에 첨가하는 원료의 비율을 알려줘 도움을 준다. 이번에 개선된 프로그램에는 원료의 영양성분이 추가됐으며, 사육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영양소 요구량도 보완했다. 영양성분은 ‘한국표준사료성분표’를 바탕으로 기존 자료에 18종의 원료를 추가했다.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정보를 얻기 어려운 농식품 부산물 35종과 수입 조사료의 등급별 데이터도 제시했다. 또한, 가축의 정확한 영양소 요구량을 알 수 있도록 기존의 단기비육 사양 기술을 적용해 영양 수준을 조절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영양생리팀 김상호 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앞으로 한우 농가의 사료비 부담은 덜고 사육 기간도 줄일 수 있다”고 전망하며 “한우의 사료비 절감과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배합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우사양표준 프로그램은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
한우숯불구이축제가 가정을 달을 맞아 과천 렛츠런파크(경마공원)에서 열린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위원장 민경천)은 오는23일부터25일까지 3일간렛츠런파크 주차장(구. 과천경마공원 / 경기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 숯불구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구이용(등심 1등급 100g 기준 5,900원), 정육(국거리, 불고기 1등급 100g 기준 2,950원)등을 할인판매한다. 구매한 고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도록 2천석 규모의 테이블이 설치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행사기간동안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무대행사를 비롯해 한우 무료 시식회, 한우 스테이크 트럭 등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 갈비구락부, 태우그린푸드, 그린육가공,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 영농조합법인 등 총 5개 업체가 저렴한 가격의 한우를 판매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세계 어느 나라의 쇠고기와 견주어 봐도 한우만이 가지고 있는 맛과 영양이 월등하다. 맛있는 한우가 더욱 저렴하게 다가갈 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운영하는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입맛 도는 계절 봄을 맞아 대관령한우, 경주천년한우를 비롯 전국 유명한우가 참여한‘봄날의 한우 특가전(한우먹어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봄날의 한우 특가전'은 1+등급 및 1등급 이상의 구이·요리용 부위와 프리미엄 정육 세트를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구이 및 요리용은 ▲등심 ▲장조림 ▲불고기 ▲국거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육 세트는 ▲안심 ▲채끝 ▲갈비살 등 다양한 부위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의 우리 한우 판매몰·한우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가전에 참여한 대관령한우는 해발 700m의 맑은 공기와 자연 환경을 자랑하며, 경주천년한우는 안전하고 깨끗한 전통을 가졌다. 이외에도 한우유명한곳 우리 한우 판매몰에서는 전국의 지역 농축협과 영농조합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총 43개 직거래몰에서 상시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가족 또는 친구들과 야외 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봄을 맞아 이번 한우 특가
국회의 네덜란드와 덴마크산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안 심의로 올해 네덜란드·덴마크산 쇠고기에 대한 빗장이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한우농가는 두 나라에 대한 안전성 문제를 우려하며정부측에 수입위생 조건와 강화와함께 한우가격 안정대책 등 선대책을 주문하고 나섰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4일성명을 통해 “덴마크는 2009년, 네덜란드는 2011년 이후 광우병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덴마크, 네덜란드 모두 유럽연합(EU)에 속한 국가로 회원국간의 국경방역이 소홀하다”고 지적하고“이에 올해 2월 폴란드에서 광우병이 발생했으며, 도축장에서 병든 소가 14개국에 유통되는 등 위험성은 항상 존재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협회는 또한 “우리나라 소고기 소비량은 매해 증가세지만 자급률은 2000년 53%에서 2018년 36%로 줄어들었으며, 수입량은 2000년 238천톤에서 2018년 383천톤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FTA로 인해 매해 관세는 줄어들고 있어 수입쇠고기가 더욱 공격적으로 국내시장을 잠식하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한우산업 보호대책은 전무할 정도로 무방비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작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