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4월 8일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국민건강 기원 한돈 나눔’ 1억 5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최재철 회장, 대구경북양돈농협 이상용 조합장, 대구광역시 이승호 경제부시장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재철 경북도협의회장은 “장기간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돈농가와 한돈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돼지고기 20톤)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4월 7일 대전광역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국민건강 기원 한돈 나눔’ 1억 5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 최상락 회장,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상락 충남세종도협의회장은 “한돈협회는 국내 한돈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코로나 19 극복에 동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돈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돼지고기 2만 1,429㎏)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3일 인천광역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국민건강 기원 한돈나눔’ 1억 5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손종서 부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공무원과 의료진,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고, “한돈농가들도 국가적인 재난이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라며, 국민 여러분이 한돈 먹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ASF와 코로나19 위기 속에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돈을 기부해 주신 한돈농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시민들이 다시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종서 부회장, 박광진 경기도협의회장, 심공섭 강화지부장, 인천광역시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재선 회장, 이정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인천시에 전달된 1억 5천만원 상당의 한돈 21톤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접경지역 14개 시군 양돈농가 393호를 대상으로 전문방제업체를 투입해 구서·구충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한돈자조금 사업으로 경기강원 북부 9개 시군 및 완충지역 5개시군 등 접경지역 14개 시군 393호에 전문방제업체를 통해 구충, 구서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협회는 지난 6일 전문방제업체로 한국방역협회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일부터 5월 6일까지 전문방제업체가 농장에 직접 방문하여 농장 내외부 구서 작업 등을 실시하고, 농가별 컨설팅이 진행되며, 방제업체에서는 농장 간 질병전파 차단을 위해 작업물품과 차량에 대한 수세소독 및 개인위생 관리를 진행, 계도하게 된다. 한돈협회 관계자는 “최근 강원도 양구, 고성지역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안에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잇달아 검출되면서 ASF의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파리, 모기, 쥐 등 매개체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태식 회장은 “코로나19사태와 마찬가지로 ASF가 한돈농가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방만이 살길이며, 차단방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돼지가격 안정을 위한 단기대책중 하나로 지난 3월부터 추진한 돼지 뒷다리살 구매 및 비축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13일 밝혔다. 한돈협회는 최근 코로나19사태 등으로 인해 한돈 소비 부진이 심화되고, 돼지고기 가격이 급락하여,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2차 육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뒷다리살 구매 및 비축사업을 긴급하게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2차 육가공업체는 기존 사용하고 있던 수입육을 대체하게 되며, 장기적으로는 한돈 사용량을 늘리게 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에는 CJ프레시웨이, 동원F&B, 선진햄 등 전체 12개업체가 참여해 한돈 뒷다리살 총 3,300톤을 구매·비축을 완료했다. 이번 구매·비축사업에 참여한 2차 육가공업체들은 1차 식육포장처리업체로부터 구입한 뒷다리살을 5월까지 냉동실에 보관한 후 6월부터 육가공 원료로 사용하게 된다. 이를 위해 협회는 5월말까지 비축물량에 대한 창고실사 등을 진행하고, 6월 중 업체 지원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료 먹는양의 3~4배 정도 물 마셔야 잘 커 사육단계 맞게 급수기 높이·수압 조절해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돼지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올바른 물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돼지는 사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신다. 따라서 돼지가 항상 깨끗한 물을 매일 일정한 양만큼 섭취해 수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돼지는 일반적으로 사료 먹는 양의 3∼4배 정도 물을 마셔야 잘 크기 때문에 사육단계에 맞게 충분한 물을 제공해야 한다. 젖먹이 새끼돼지(포유자돈)가 먹는 물은 미지근하게 하여 오목한 접시나 컵에 조금씩 자주 공급하며 깨끗하게 관리한다. 젖을 뗀 지 얼마 안 된 새끼돼지에게는 짧은 시간에도 탈수가 올 수 있으므로 포도당이나 전해질 용액을 급수기에 추가로 공급한다. 큰 돼지(육성·비육돈)는 물 섭취량이 늘면 사료 섭취량과 체중이 자연스럽게 늘기 때문에 물을 마음껏 먹게 하는 것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물과 사료를 분리해서 주는 경우, 급수기를 사료 먹이통(급이기) 가까이 두어야 돼지가 자유롭게 물을 마실 수 있다. 액체 상태로 사료를 주는 경우 물과 사료의 비율 1.5∼3:1 정도가 돼지의 성장 능력 발휘에 효과적이며
8일 홈페이지서 ‘100인의 스토리텔링 공모전’ 등 이벤트 진행 매월 3·13·23일 ‘한돈 먹는 날’…한돈몰 2kg 1+1 특별 기획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코로나19의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비 침체를 해결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음과 마음 사이, 한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이 캠페인을 통해 공식 이벤트 홈페이지 오픈을 비롯해 한돈몰과 연계한 특별 기획전 및 전국 소외계층 및 군부대에 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8일 오픈하는 ‘마음과 마음 사이, 한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한돈 힐링 이벤트’, ‘100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등 주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SNS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연 공모전에서는 당첨자에게 한돈 1+1 선물은 물론 러닝머신, 공기청정기, 홈캠핑 키트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시 의미 있는 경품을 전달한다.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는 매월 3일, 13일, 23일을 ‘한돈 먹는 날’로 지정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4월의 ‘한돈 먹는 날’에는 ‘한돈 2kg 1+1 특별 기획전’을
전국의 한돈농가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한돈 고기 400톤 약 30억원 상당을 나눔한다. 대한한돈협회는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사태와 이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한돈 400여톤, 약 30억원 상당의 고기를 전달하는 대한민국 응원캠페인 ‘국민건강 기원 한돈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때에 전국의 국민들과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건강 식재료인 한돈을 제공함으로써 건강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열게 됐다”며, “하루빨리 이 어려움이 극복되길 희망하며, 국가적 재난사태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한돈농가들은 최선을 다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과 돈가하락으로 한돈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와 경기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한돈농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제공하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이 힘이 되고, 영양공급원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한돈농가의 의견이 모아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은 1일 파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업무중 순직한 파주시 농축산과 가축방역팀 소속 故 정승재 주무관과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한돈농가들이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故 정승재 주무관은 파주시 수의직 담당 공무원으로 지난해 9월 18일 파주에서 ASF 발생 후부터 가축방역 업무를 담당해왔다. 지난 3월 20일 심근경색으로 사무실에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10여일간 입원했으나 안타깝게 열흘만에 유명을 달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손종서 부회장, 장석철 파주지부장이 참석하여 한돈농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위로금을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남창우 소장 등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순직 공무원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위로의 마음을 담아 대한한돈협회 ▲ 파주지부(지부장 장석철) 소속 한돈농가 일동이 3백만원, ▲파주 2세한돈인 모임(대표 이영민)이 2백만원, ▲ASF 희생농가 총괄비대위원회(위원장 이준길, 강화,김포,파주,연천,철원)에서도 성금 3백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3월 4째주 기준, 전년도 대비 17.2% 하락 한돈자조금, 매달 3·13·23일마다 본격 할인공세 한돈몰·대형 유통점서 3일부터 할인행사 삼겹살데이를 전후로 잠시 회복세를 보였던 돈가가 또다시 생산원가로 하락하고 있어 한돈농가가 자구책마련에 고심하며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위한 정기적인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3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은 올해 초 2013년 이후 최저가를 기록한 이후, 삼겹살데이 전후인 지난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는 4,000원대(평균 경락가격, kg당)을 유지하였으나,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하락해 3월 말에는 3천원 초반대로 주춤했다. 올해 3월 4째주 평균가격은 3,623원으로, 같은 기준 전년도 가격인 4,248원 대비 17.2% 하락한 수치다. 이에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사회·경제적 여파로 모든 업계가 힘든 와중에, 한돈이 면역력에 좋다는 점이 알려져 일시적으로 수요 증가가 있었으나 장기화되는 사태에 소비 위축을 피하긴 어려운 실정이다”며 “앞으로는 적정한 돈가를 유지하기 위해 할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돈의 할인 공세는 4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