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건강기능식품 바르게 알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국민들의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보편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품질 및 안전관리 관련 우려를 해소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동영상은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확한 정보뿐만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과학적이고 철저한 인정과정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영상은 오는 12일부터 협회 및 관계 기관 홈페이지와 네이버TV, 페이스북 등 소비자 사용률이 높은 온라인 및 모바일 매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는 “건강기능식품이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 반면 정식 인정과정을 거치지 않거나 해외에서 무분별하게 유입되는 제품들도 존재해 소비자 인식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우리 협회는 산업계를 대표해 소비자의 올바른 제품 구매와 섭취를 돕고자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회원사 간 활발한 정보교류를 위해 협회지 ‘건식투데이 2017 봄호’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봄호에는 지난 2월 협회가 마련한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진출 세미나’를 토대로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시장의 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특히, 우리나라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제도와 유사한 NDIN(New Dietary Ingredient Notification) 개정안 내용과 미국 애너하임 자연건강식품박람회 탐방기를 실어 해외진출을 염두하고 있는 회원사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신우식 식품산업진흥과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 농축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기능성 소재 발굴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더불어 미래창조과학부 이준배 과학기술전략과장을 만나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과학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알아봤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회와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4회에 걸쳐 협회지를 발간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소통 통로로써의 역할을 할 수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는 5가지 기능성을 통해 종합적인 대사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돕는 복합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인 ‘메타파이브’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타파이브는 운동이나 스트레스 관리, 식이조절 등이 어려운 현대인이 간편하게 대사증후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출시된 종합 대사관리 건강기능식품이다. 체지방, 식후 혈당, 혈행 관리, 콜레스테롤 관리, 에너지 대사 등 총 5가지 기능에 대해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주원료로는 체지방을 줄여주고 항산화와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카테킨이 함유된 녹차추출물과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로솔산이 함유된 바나바잎추출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나토균배양분말이 사용됐다. 또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판토텐산과 비타민 B₁ 역시 주원료로 사용돼 에너지 대사 기능에 도움을 줘 현대인의 종합적인 대사 관리를 한 번에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는 6일 경북 경주 의곡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키워갈 제19호 뉴스킨 희망도서관 ‘글빛 도서관’을 개관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경주 의곡초등학교는 경주 지진 피해지역 학교의 독서환경 개선 차원에서 올해 첫 뉴스킨 희망도서관으로 선정됐다. 경주 의곡초등학교는 전교생 39명의 소규모 학교로 경주 지진 피해지역 학교 후보 중 도서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제19호 희망도서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및 회원 자치 단체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을 비롯해 의곡초등학교 관계자 및 재학생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기존의 낙후된 서가가 전면 교체됐으며, 약 1000권의 도서로 서가가 채워지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뉴스킨 코리아는 기존에 건립된 도서관과 올해 개관 예정인 도서관 중 일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교실’도 지원키로 했다. 문학, 역사, 과학, 다문화, 진로 등 다양한 분야별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팝업북 만들기, 캘리그래피 등의 책놀이 수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경북 경주 의곡초등학교에 ‘글빛 도서관’이 개관됨에 따라
앞으로 동일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동일한 이상사례가 발생했을 때 해당 제품과 제조시설에 위생검사를 요청할 수 있는 ‘소비자 위생검사 요청제’가 도입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일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같은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위생검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신청방법 및 처리절차를 규정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7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안전과 무관한 규제는 해소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소비자가 위생검사를 요청할 수 있는 시험·검사기관 규정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영업자 교육 정비 △건강기능식품이력추적관리 등록대상자 확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 문제제품 자진회수 의무 신설 △품목제조신고 시 검사성적서 인정조항 개선 △건강기능식품영업 폐업신고 일원화 △기능성 원료·성분인정 신청자 확대 △품질관리실 공동이용범위 확대 등이다. 소비자 위생검사요청제란 같은 품목을 섭취하고 같은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20명 이상 발생했을 때, 피해 소비자의 대표 또는 소비자단체의 장의 위생검사 요청에 따라 소비자 피해 사실 확인을 위해 건강기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안전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공식 법정교육기관으로서, 올해 말까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 안전위생교육을 온라인(24시간/365일 운영)과 집합(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운영 예정)형태로 나눠 운영한다. 교육 과목은 △건강기능식품산업의 정책방향 및 산업육성 방안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가이드라인 △건강기능식품 올바른 광고 및 허위과대광고 사례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및 안전성 평가와 제품화 등 총 4가지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건강기능식품교육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교육개발팀으로 하면 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이 대중화됨에 따라 안전위생에 대한 판매업자들의 높은 의식 수준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우리 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안전위생교육과 관련된 질 높은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교육 대상자의 학습 편의를 개선해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서울 및 5대 광역시 내 거주하는 만 20~69세 건강기능식품 섭취자 1511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행태 설문조사’를 시행해 발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58.5%가 ‘건강기능식품을 항상 섭취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건강이 안 좋을 때만 가끔씩 섭취한다는 응답과 환절기 등 특별한 계절에만 섭취한다는 응답은 각각 22.3%, 16%로 나타났다. 또 건강기능식품 자가 섭취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섭취자 10명 중 7명은 선물이 아닌 본인이 직접 섭취할 목적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족 관계인 아내 또는 남편, 어머니, 자녀가 구입해 섭취하는 비율은 10% 내외로 비교적 낮은 비율을 차지했다. 섭취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는 비타민과 홍삼이 각각 53.5%와 38.5%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오메가-3(25.8%), 칼슘(9.2%), 프로바이오틱스(8.0%), 루테인(4.7%) 순이었다. 제형의 경우 비교적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알약형이 47.8%로 우세했고, 액상형태(파우치)와 캡슐형태가 20% 내외로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분말 및 과립형의 섭취율이 증가세를 보였는데, 이는 최근 높은 인기를
세노비스가 4월 한 달 간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트리플러스3+++ 체크’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노비스 ‘트리플러스’는 △11가지 멀티비타민 △6가지 미네랄 △DHA가 핵심인 오메가-3(EPA/DHA)를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에 맞춰 한 캡슐에 담은 프리미엄 건강 솔루션으로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3가지 기능성분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것을 꼼꼼히 따지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멀티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EPA/DHA) 세 가지가 모두 플러스된 트리플러스를 통해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선택 기준을 제시한다는 콘셉트로 마련이 됐다. 세노비스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시중에 수많은 건강기능식품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담은 멀티비타민 제품을 쉽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멀티비타민을 선택할 때는 11가지 멀티비타민 플러스+, 6가지 미네랄 플러스+는 물론 DHA가 핵심인 오메가-3(EPA/DHA)까지 트리플 플러스(3+++)된 ‘트리플러스3+++’인지 체크하면 프리미엄 건강 솔루션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풀무원건강생활의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이 스킨케어와 피부 결점 커버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올인원 파운데이션 팩트 ‘피니쉬 커버 팩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씰린 ‘피니쉬 커버 팩트는 에센스 성분이 촉촉하게 샘솟는 워터드롭 제형의 텍스처로 스킨케어의 효능을 담아 촉촉하게 피부의 결점을 커버해주는 신개념 팩트다. 손이나 퍼프로 문지르면 송글송글 맺혀있던 에센스 성분이 터지면서 매끈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광채 나는 피부표현을 도와준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아미노산 복합물을 담아 피부에 닿는 즉시 가벼운 밀착감과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갈라짐이 없어 모공이나 잔주름,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수분과 윤기,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쓰리 콤플렉스’가 함유돼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도 윤기 나는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이 개정 고시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관련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공식 교육기관으로, 교육대상자의 시간적인 편의도모와 교육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모든 교육 과정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전격 도입했다. 이번에 마련된 교육 과정은 GMP 최고 경영자 교육과 GMP 품질관리인 신규 및 보수 교육 총 3가지다. GMP 최고 경영자 교육은 분기별 1회(연 4회) 개설되며, GMP 품질관리인 신규 및 보수 교육의 경우 상시(24시간/365일) 개설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는 “이번 온라인 교육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오프라인 교육 대비 교육 대상자의 접근성뿐만 아니라 교육 효과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GMP 교육의 질적 향상 및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 최고의 식품위생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