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20일 충남 논산 소재 종계농가(사육두수: 40,000수)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폐사 및 산란율 감소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에 있으며검사결과는23일 경 나올 예정이다.
오는 3월 12일 있을 제20대 대한양계협회 회장선거가 김익수·이언종·오세을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18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명의 후보가 입후보를 마쳤다고 밝혔다. 관심을 모았던 이동준 회장은 출마하지 않았다. 이번 제20대 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3인은 ▲김익수(58·전남 영광군 묘량면 덕흥리) 양계협회 감사 ▲이언종(63·충남 서산시 인지면 애정리) 양계협회 제19대 부회장 ▲오세을(67·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이다. 한편 당초 2월 28일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AI 등으로 인해 3월 12일로 연기하였으며 24일 오후에 기호 추첨을 하였다. 기호는 1번 이언종 2번 김익수 3번 오세을 순이다.
경기도 용인시는 18일 양계농가 위해 닭고기 소비촉진 시식회와 할인 판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용인시 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 김학규 용인시장과공무원, 시민단체 등이참석해 소비촉진 행사를 벌였다.닭고기 시식 행사를 통해 닭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였으며닭가공품과 닭 포장육,계란 등 11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10~70% 저렴하게 할인판매했다. 김학규용인시장은“최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닭고기 등의 소비촉진 행사와 할인판매를 하게 되었다”며 “소비자들에게 유통되는 닭고기 등은 질병 감염 가능성이 없어 매우 안전하며 특히 70도 이상 가열하면 전혀 걱정할 것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축협,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마니커, 고향주부모임 등에서 주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13일 전북 정읍 소재 종계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 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고된 종계장은 예방적 살처분 양성농장에서 4.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으로 방역당국이확인한 결과, 산란율 감소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15일 오후경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AI 의심신고된 경기도 화성 종계장과 전남 영암 산란계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6일 의심 신고된 경기도 화성시 종계장 및 전남 영암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 대한 AI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8)로 확진됐다고 8일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6일 전남 영암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가축방역관의 현지 확인한 결과, 폐사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이번에 신고한 농가는13차 AI 신고농가(영암)에서 4.7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이다.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8일 오후경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1일 의심축으로 신고된 부산 강서구 육계농가에 대한 AI 정밀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AI 의심축 신고는 총 20건중에서 고병원성 AI 확진은 15건, 음성 4건, 검사 중인 것은 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 감소에 따라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축산물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시식회와 안심소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우선5일 구내식당에서 이양호 청장과 실국장, 기관장,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간부 및 공무원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닭·오리고기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삼계탕 시식회를 개최했다.또한 농촌진흥청 본청과 소속기관에서는 실효적인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의 하나로 구내식당마다 주5회 이상 닭·오리고기 및 계란을 이용한 식단으로 제공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금요일에는 ‘닭·오리고기 먹는 날’을 지정해 가족들과 함께 닭·오리고기 먹고, 닭·오리고기 생물과 가공품 사주기 운동을 적극 전개한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월 28일 12번째와 14번째로 각각 신고되었던 경기 평택 소재 육계 농가 의심축과 전북 부안 소재 종계 농가 의심축에 대한 AI 정밀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이로써 총 신고 18건중에고병원성 AI 확진 13건, 음성 3건으로 확인됐으며 현재2건이 검사중에 있다.
AI 의심축 신고접수가 잇따르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경기 화성 소재 종계농가에서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으며 29일에는 경남 밀양 소재 토종닭농가에서 잇따라 AI 의심축 신고 되었다고 밝혔다.경기 화성 소재 종계농가를 현지 방역관의 확인 결과, 폐사, 산란율 감소 등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30일 오후 경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29일 신고 접수된 경남 밀양 소재 토종닭농가를 확인한 결과 폐사율 증가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이 투입됐다.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31일 오후 경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