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주최한 '2017 한우 동행 캠핑 페스티벌'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연천 땅에미소 오토캠핑장에서 100팀(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1개 팀당 캠핑 사이트(2박)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캠핑 기간 동안에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한우구이세트(등심 300g, 채끝300g)와 가위집게세트·한우레시피북 등으로 구성된 ‘웰컴박스’를 제공했다. 먹거리 마당에는 ▲한우구이 패키지 증정 ▲어린이 솜사탕 나눔으로 구성되었으며, 어울림 마당에는 ▲가족 명랑 운동회 ▲동행 콘서트 ▲코펠 스피드 킹 선발이 마련되었다. 또한 체험마당에는 ▲한우 문패 만들기 ▲한우 비누만들기 ▲유기농 체험 및 한우 버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형 야영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하기 위해 준비한 SBS 개그맨 ‘흔한남매’팀의 개그 꽁트공연, 서동희 마술사의 마술쇼, 어쿠스틱밴드의 음악공연 등 프로그램들이 캠핑의 분위기를 더 한층 끌어올렸다. 이 중에서도 지역 어르신 및 농가 50여명을 초청하여 한우국밥과 친환경 주방세제 선물세트를 나눠드린 ‘사랑의 한우국밥 나눔행사’는 캠핑 페스티벌 참가 가족
지난 24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에서 경기도가 주최하는 ‘제2회 경기 웰빙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가 열렸다. 이번에 개최된 고급육 평가대회는 잇따른 수입육의 공세와 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한우 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경기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 사육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 의욕 고취 및 한우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41개 농가에서 출품한 50두의 한우가 경기도 최고 한우의 자리를 놓고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경기 용인시 권병주 농가가 출품한 한우가 고급육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한우는 도체중 474kg에 1++A등급을 받았고 등심단면적 120㎠으로 타 개체에 비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kg당 44,000원이라는 매우 높은 가격으로 5번 중도매인에게 낙찰됐다. 이외에도 우수상 1두, 장려상 2두 등 총 4두가 수상했으며 전체 50두의 출품우가 모두 높은 성적과 단가를 받았다. 한편, 본 대회가 열린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은 소, 돼지 합산 최대 도축량을 자랑하는 거점 도축장 1호로서 우수한 도축품질과 경쟁력 있는 중도매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본 대회를 성황리에 진행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일~21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환경 캠페인 음악축제인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에 참여해 젊은층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람객 대상으로 직접 구워주는 한우 앞다리살 등을 활용한 스테이크가 제공되었으며, 한우자조금의 온라인 채널(카카오톡 친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구독하는 사람에게는 경품이 증정됐다. 또한 한우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에 #한우 #한우자조금 태그를 달아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한 참여자에게도 경품이 증정됐다. 이밖에도 다트를 던져 명중하는 한우 부위에 따라 해당하는 경품 증정을 하는 등 젊은 소비자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행사들로 채워졌다. 최근 한우자조금은 앞다리살·보섭살이 스테이크 부위로 새롭게 인기를 얻으면서 대형마트와 축제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시식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해 오고 있다. 한편, 8회째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로 한 환경 캠페인 음악축제이다. 7개의 스테이지로 이뤄져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우자조금 역시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을 하기 위해 숯불 대신
한우협회 황엽 전무가 이사회에서 재임용됨에 따라 앞으로 2년간 전무로 활동하게 되었다. 전국한우협회는 18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황엽 전무의 재임용안을 상정하여 김홍길 회장과 협회에 힘을 실어주는 대승적 차원에서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SNS를 통해 한우 요리 레시피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한우선물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8월 2일까지 매주 진행되며, 금요일마다 한우자조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월별 컨셉에 맞는 새로운 레시피 영상이 올라온다.영상은 1분이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한우 요리 레시피로 요리초보자도 따라할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게 특징이다. 한우자조금은 혼밥족과 간편식이 증가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한우 요리 레시피를 통해 한우 소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피크닉 요리를 컨셉으로 올린 한우 스테이크 샌드위치와 차돌박이 아스파라거스 말이 레시피는 “요리초보도 따라하기 쉬운 요리네요”, “나들이 도시락으로 추천해요”,“근사한 홈파티 음식을 배우게 되어 뿌듯해요”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은 “푸르른 5월에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한우 레시피 요리와 함께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주 먹는 한우, 사랑받는 우리 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축산 분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우량 한우 보증씨수소의 유전체 빅데이터(거대자료)를 구축하고, 이를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 공개한다. 유전체 빅데이터는 DNA를 구성하는 염기인 A, T, G, C가 어떤 순서로 배열됐는지를 하나하나를 밝혀낸 DNA 염기서열 자료다.이번 정보는 관련 대학, 연구소, 기업에서 유전체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육질, 육량이 우수한 한우 유전자 발굴과 우수 씨수소 선발 등 맞춤형 육종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국가단위 한우개량 사업을 통해 해마다 30마리 정도의 보증씨수소를 선발하면서 이들의 정액으로 송아지를 생산한다. 농촌진흥청은 1980년부터 선정된 한우 씨수소 1,400여 마리 가운데 ‘가장 많은 씨수소를 배출한 한우’, ‘가장 큰 가계(가족)를 가지고 있는 한우’ 등 236마리 핵심 씨수소의 유전자 보존용 냉동정액을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로부터 분양받아 DNA 빅데이터 정보를 생산했다.단일염기서열변이(SNP) 약 2,850만 개, DNA의 일부가 없어지거나 새로 생겨난 변이정보(Indel) 약 1,750만 개, 개체가 가질 수 있는 전체 유전자형 조합 37만 개 등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민경천 위원장)와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김영인 지부장)는 1일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린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한우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날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 회원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이 나비축제장에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우 불고기를 직접 배식하여 한우의 맛과 우우성을 알려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앞으로 진행될 가정의 달 맞이 한우 축제와 할인행사 소식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hanwooboar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와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5일 서울 성동구 소재의 살곶이체육공원에서 27일까지 이어지는 ‘2017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시작했다. ‘2017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한우 농가가 직거래로 판매함으로써 유통비용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한우를 먹을 수 있는 행사다. 한우숯불구이존에서는 1등급 한우 등심 100g을 단돈 5,500 원에 소비자들이 한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행사 첫 날, 현장에서 구입한 한우를 바로 구워먹을 수 있게 마련된 테이블에는 식사를 즐기고자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판매존에도 저렴하게 한우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이어졌다. 판매존에서는 대형유통점 평균 판매가격 대비 최대 35% 저렴하다. 등심 100g 기준, 1등급 5,500원, 1+등급은 6,800원, 1++등급은 7,800이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수입 쇠고기 소비증가, 청탁금지법 등으로 한우고기 소비가 위축돼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가 보다 저렴하게 한우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한우 소비를 활성화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이라고 말했다. 온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전국에서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열린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서울 성동구 살곶이공원에서 열리는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시작으로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전국 10개지역에서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맛볼수 있는 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서(한양대 3번출구 인근)에서 열리는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린 예정이다. 25일 행사 첫날에는 ‘한우 로드스테이크 나눔행사’를 필두로 숯불구이존이 마련돼 1등급 한우 등심 100g을 5,500원, 1+등급은 6,800원, 1++등급은 7,800원에 먹을 수 있다. 또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한우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접 스테이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26, 27일에도 한우 채끝, 보섭살을 이용한 스테이크 시식행사가 준비돼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12월 크리스마스 부산 한우숯불구이 축제에 이어 올 해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
강원도 홍천지역의 아주 맛있는 한우고기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사랑말한우 식당의 비결에 대해 나종구 대표로 부터 영상을 통해 직접 들어보았다. 농가의 소득은 보전해주면서 소비자에게는원가에 판매하여 유통마진을 붙이지 않는다고 공언하고 있다. 과연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한우의 먹이인 TMR 생산에서 정육점 그리고 식당까지 비결을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