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제 4기 대의원 의장, 관리위원과 위원장, 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었다. 2017년 제 1차 관리위원회가 지난 20일 자조금 사무국 지하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날 제 4기 대의원 임원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7인을 구성하였다. 보고사항으로 TV와 라이오 광고, 신문광고, 방송 제작협찬, 디지털 광고 등을 실행하였고 설맞이 한우소비촉진 행사 추진과 한우직거래장터 청계천 행사 추진 등을 보고 했다. 2017년 한우홍보모델 관련해서는 TV광고 협력사로 뉴데이즈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고 제안 모델은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씨가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제 4기 한우자조금 대의원선거 결과 무투표 238명 투표 12명 등 250명이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관리위원으로는임관빈 위원장, 김명규 위원, 김경수 위원, 박승술 위원, 정경수 위원, 홍성표 위원, 한수현 위원이 선정되었다. 선거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가 설을 맞이해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살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우 직거래장터에서는 매일 산지 직송한 한우고기를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한우 직거래장터에서는 소비자가 명절에 많이 찾는 부위인 불고기·국거리가 1등급 100g 기준 2,800원, 찜갈비 6,000원, 양지 3,300원, 산적 3,000원이다. 등심은 5,000원, 채끝 5,300원, 특수부위 6,500원이다. 한우 직거래장터는 민족대명절인 설과 추석에 서민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한우농가들이 직접 소비자를 찾아오는 소비촉진행사이다. 이번 행사엔 대전세종충남 한우협동조합과 전북 완주한우협동조합이 참여했다. 시민 참여 이벤트로 한우 OX 퀴즈, 윷놀이, 캘리그라피 가훈 써주기, 한우 불고기 시식회 등도 함께 진행됐다.
김영란법 시행 이후 첫 명절을 앞두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근수 위원장)는 소비자 대상으로 1월 19일(목)부터 28일(토)까지 대형유통업체, 농협계통매장, 한우영농조합법인, 한우작목반 등 한우전문판매장에서 ‘2017 설맞이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한우자조금은 지속적인 한우가격 하락세와 연이은 물가 상승이 이어지자 한우고기 소비촉진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할인판매는 한우농가들이 거출한 자조금과 유통업체의 분담금으로 운용되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한우를 사랑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뜻에서 기획됐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2등급 이상 한우 등심, 불고기, 국거리, 한우선물세트(5만원 이하, 10만원 이하)를 대형유통점 평균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등급 100g 기준 등심(5,270원), 불고기·국거리(2,790원)> ‘2017 설맞이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와 더불어 20일(금)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한우직거래장터가 열린다. 1등급 이상 등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우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은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김영란법 전면 개정을 위한 국회앞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하여, 이번 설 명절부터 김영란법 특례적용을 촉구했다. 지난 18일 1인 시위 3일차에 전국한우농가를 대표해 한우협회 황엽 전무가 1인 시위를 이어간 가운데 황엽 전무는 “전국의 한우농가를 비롯한 농수축산인들과 소상공인들은 한목소리로 김영란법 개정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한우는 5만원으로는 선물 가치가 없어 명절 선물에서 아예 제외되고 있다”며 김영란법으로 인한 한우농가의 피해를 전했다. 이어 “김영란법 적용 대상 명절 선물에서 농수축산식품과 소상공인제품은 제외되어야 농민들과 소상공인들을 살릴 수 있다”며 정치권에 시급한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2017년 설 명절을 맞이해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한우 직거래장터를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사흘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등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부위별 판매가격을 살펴보면 1등급 100g 기준으로 구이용 부위인 등심이 5,000원, 채끝 5,300원, 불고기와 국거리는 2,800원에 판매된다. 그밖에도 특수부위는 6,500원, 찜갈비 6,000원, 양지 3,300원, 산적 3,000원 등 다양한 부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1등급 외에 1++등급과 1+등급 등이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대전세종충남 한우협동조합과 전북 완주한우협동조합이 참여하여 산지에서부터 매일 신선한 한우를 공급할 예정이다. 판매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할인판매 외에도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우 OX 퀴즈, 윷놀이, 캘리그라피 가훈 써주기, 한우 불고기 시식회 등이 마련되었으며, 길놀이, 민요 메들리 공연 등 볼거리 풍부한 행사들도 준
전국 200만 마리에 달하는 한우의 아버지 격인 ‘한우 보증씨수소’들이 유전병 걱정 없는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우리나라 한우 보증씨수소 집단을 대상으로 주요 4개 유전병 보인자 유무를 확인한 결과, 관련 돌연변이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실험을 진행한 4개 유전병은 상염색체상의 열성유전자에 의한 유전질병으로, ‘체디악-히가시 증후군’ ‘구형적혈구증’ ‘클라우딘 16 결핍증’ ‘제11인자 결핍증’이다.이들 유전질병은 출혈(체디악-히가시 증후군), 선천적 용혈성 빈혈(구형적혈구증), 세뇨관 형성 장애(클라우딘 16 결핍증), 빈혈 및 출혈(제11인자 결핍증) 등의 임상 증상을 나타낸다. 국제적으로는 젖소(홀스타인), 일본 화우 등 유·육우에서 많이 발병해 학술논문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한우의 발병 여부가 공식적 문헌으로 보고된 자료는 전혀 없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 보증씨수소 78마리를 대상으로 중합효소 연쇄반응(PCR)2)과 직접 염기서열결정3)을 통해 4개 유전병의 돌연변이 유전자형 여부를 확인했다. 상염색체상의 열성유전자에 의한 유전병은 열성대립유전자가 동형접합체가 됐을 때 임상 증상이 나타나 이형접합체를 가지
정치권과 정부는 김영란법에서 농축수산물이 제외되도록 법을 개정해서 민생을 안정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국한우협회는 5일 성명을 통해 비록 탄핵 정국으로 나라가 혼란스럽지만 김영란법 시행 100일을 맞아 서민경제가 IMF 이상으로 어렵다며빨리 김영란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예견했던 대로 시행 1달만에 한우값은 폭락하고 음식점 매출은 곤두박질치면서 폐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우가격은 도축두수가 25% 줄었는데도 가격은 30%나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또한,국가 청렴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국가 청렴이 국민을 살리자는 취지와 달리 국민들은 죽어가고 있다며 국내산 농축수산물과 음식물은 김영란법에서 제외해도 국가 청렴은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국회와 정부는 농어업이 FTA 등에 희생되었던 점을 감안하고 힘없는 농어민과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 차원에서 하루빨리 국내산 농축수산물과 음식물이 김영란법에서 제외되도록 법을 개정하여책임과 임무를 다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전국한우협회 성명서 전문 비록 탄핵 정국이지만 정치권과 정부는 김영란법을 빨리 고쳐 민생을 살리는 것이 본연의 입무입니다! 소위 김
한우협회와 서울시는 부정불량 한우 단속에 활약해 온 한우 미스테리쇼퍼(손님을 가장해 매장을 방문, 서비스를 평가하는 사람)활동을 격월에서 매월로 확대, 한우 둔갑판매 행위 감시망을 전방위로 가동한다. 한우협회와 서울시는 2014년부터 시민감시원인 미스테리쇼퍼가 제품을 판매업소에서 소비자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수거·검사해 부정·불량 유통 업소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우협회와 서울시는 한우 둔갑판매 행위에 대한 대책을 수차례 논의, 축산물 유통감시 활동을 강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하고 4일 ‘전국한우협회-서울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우협회와 서울시는 ▲‘우리 축산물 안심지킴이단’을 구성해 식육 모니터링 관련 축산물 공동수거, 부정·불량 유통 의심업소 대상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 ▲공동 기획검사 및 결과 관련 정보 수집·공유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대시민 홍보교육 ▲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직거래 발굴·운영에도 힘을 모은다. 한편 한우협회와 서울시는 지난해 미스테리쇼퍼를 통해 한우를 취급하는 판매업소 518개소를 점검한 결과, 둔갑판매 31개소를 적발해 형사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했다. 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지역재단(이사장 박진도)에 위탁한 ‘한우사업조직 활성화 방안 연구’보고서가 제출되었다고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우 사육두수 감소, 번식농가 감소, 쇠고기 수입량 증가 등 한우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한우농가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자 진행됐다. 먼저, 전국에 한우사업조직 유형별 현황조사 결과 지역축협 이외의 한우사업조직은 한우영농조합법인, 한우일반협동조합, 한우품목협동조합으로 구분되고, 한우영농조합법인(276개)이 한우일반협동조합(17개)과 한우품목협동조합(8개)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농조합법인과 일반협동조합 등 소규모사업조직은 특정 영역의 단일사업 또는 2개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부실하거나 소규모 사업조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우선도농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한우선도농가 중 지역축협 이외의 한우사업조직(품목조합, 영농조합법인, 일반협동조합)에도 가입한 농가의 비중은 41.5%로 나타났으며, 지역축협보다 축협이외 사업조직에 상대적으로 더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우산업과 농가 발전을 위해서는 한우사업조직의 운영이 활성화 되어야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새해 한우개량을 이끌어 나갈 한우 보증씨수소 15마리를 선발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한우능력검정 및 정액 생산·공급’ 사업에 따라 농협 한우개량사업소가 실시한 당대검정과 후대검정 성적을 바탕으로 후보씨수소 유전능력평가를 통해 해마다 두 차례 보증씨수소를 선발한다. 새로 선발한 보증씨수소는 KPN1058, KPN1068, KPN1087, KPN1088, KPN1090, KPN1098, KPN1099, KPN1100, KPN1101, KPN1106, KPN1112, KPN1113, KPN1114, KPN1115, KPN1116이다. KPN1100는 선발한 보증씨수소 가운데 근내지방도 유전능력이 가장 우수했다. 이 씨수소 자손의 근내지방도는 한우 전체 평균보다 약 +1.37점 우수할 것으로 예측됐다. 도체중과 등심단면적 유전능력이 가장 우수한 씨수소는 KPN1112로, 각각의 유전능력(EPD)이 약 15.6㎏, +6.9㎠였다. 등지방두께는 KPN1058이 유전능력 약 - 0.9㎜로 가장 우수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 김시동 가축개량평가과장은 “한우개량을 위해서는 정액을 선택할 때 농가의 개량 방향이나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