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종식 위한 추가 방역대책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23일 충북 진천의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추가적인 의심축 신고는 없지만, 역학 관련 농가나 철새 분변 등에서 고병원성 AI가 간헐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가금농가 일제 정밀조사, 전국 일제 소독 등 추가 방역대책을 추진키로 하였다.① 가금농가 일제 정밀검사 실시(5.13∼16)취약 지역(발생 시·도)과 축종(종오리→산란계→육용오리→기타)을 중심으로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검역본부·시도시험소·방역본부)특히, 종오리 농가(53개소)는 전국을 대상으로 검사하고, 닭(육계 제외)은 위험지역(발생 시·도)을 대상으로 간이킷트 검사 후 이상이 있을 경우 정밀검사 실시② '전국 일제소독의 날' 특별주간 운영(5.12일 주간)12일 주간을 특별 일제소독의 주(週)로 설정하여 기존 주 2회(화·금) 소독하던 것을 4회(화·수·목·금)로 확대.③ 발생농가 사후관리 일제점검(5.13∼16)살처분 이후 잔존물에 의한 전파 위험에 대응하여 사후관리 실태 일제 점검 및 소독 실시농협중앙회, 생산자단체, 농진청 등을 동원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농협 공동방제단을 이용하여 발생농가 및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순차적 소독 실시④ 취약농가(소규모 및 혼합사육) 일제점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