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11일 바이오아카이브에 발표된 캐나다-미국 연구팀의 돼지 SARS-CoV-2(코로나19) 공격 감염 실험에 대한 연구와 관련해 최근 주요 언론에서 보도된 코로나19의 돼지 혹은 돼지고기를 통한 감염 가능성 제기가 과장된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국내산 돼지고기는 안심하고 소비해줄 것을 호소했다. 한돈협회는 15일 ‘돼지의 코로나19 감염위험성 제기’에 대한 입장문 발표에서 “이번 실험은 대한수의사회 등 국내 전문가 분석결과 실험을 위해 바이러스를 통상적인 실험농도보다 10배나 높게 투여한 공격접종의 결과로 대부분 면봉과 혈액, 체액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었을 뿐만 아니라 양성 또한 바이러스 유전자양이 미량에 경미한 증세에 그쳐 감염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한돈협회는 “일부 연구 실험결과를 돼지에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다며, 돼지를 먹을 수 있는가? 의문을 제기하여 무분별한 감염별의 공포심을 조장하는 과장, 선정보도는 언론 스스로 만든 ‘감염병 보도준칙’을 스스로 파괴하는 행위”라고 지적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한돈농가들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도 무분별하고 과장된 선정보도로 예기치 않은 피해를 입은 적이
도미노피자가 한돈농가와 손잡고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원료로 한 신제품 ‘한돈 빠에야’를 출시한다고 밝혀 돈가하락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있는 한돈농가에 희소식이 되고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에 따르면 국내 대표 피자업체인 도미노피자와 한돈농가가 상생하여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공유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퓨전 스타일 ‘한돈 빠에야’를 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봄 신제품 ‘한돈 빠에야’는 우리 돼지고기 한돈으로 만든 퓨전 스타일의 사이드디시로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하였으며 모차렐라 치즈와 한돈이 함께 어우러져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1차로 한돈빠에야 메뉴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 추가로 2종의 한돈 사이드디시 메뉴를 개발하여 총 3종의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회장은 “최근 돈가하락으로 한돈농가가 힘든 가운데 한돈농가와 상생을 위해 기업이 솔선수범하여 한돈 소비촉진에 앞장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수입산이 따라올 수 없는 한돈 만의 맛과 신선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도미노피자가 새롭게 출시한 ‘NEW&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