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북 김제 종자산업진흥센터 일원(김제 백산면 씨앗길 232)에서 개최 예정인 '2023 국제종자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앞두고 개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주최하고, 농진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박람회로써, 국내 종자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박람회이다. 올해로 제7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종자에서 시작되는 미래(Seed, Blooming Tomorrow)’란 슬로건으로 종자의 중요성과 무한한 가치를 재인식 할 수 있는 기회와 산업박람회로써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종자기업 뿐만 아니라, 전·후방 산업의 기업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고, 해외바이어 초청 및 수출상담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지난 ’22년 박람회는 방문객 3만 5천명, 참가기업은 78개, 수출계약 약 71억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번 ’23년 박람회는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10.5∼10.9, 김제 벽골제)’와 행사기간과 장소가 인접해 동반 상승효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오는 10월 13일~15일까지 열리는 ‘2022 국제종자박람회’에 참여할 종자, 육묘, 농자재, 농기계 기업 등 종자산업 관련 전 분야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국제종자박람회는 2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 초청 및 수출상담회 개최, 수출지원 프로그램 확대, 전시포·전시관 일원화를 통한 품종홍보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21년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종자기업 및 전후방 기업 80개사가 참여했다. 개최 기간 동안 온라인 가상전시관을 통해 다양한 품종과 제품을 전시했으며, 국내 종자산업 홍보 및 해외수출계약을 지원했다. 국제종자박람회는 ‘품종 전시포’를 운영하여 해외바이어 및 농업인이 현장에서 직접 연구·개발된 품종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B2B·B2C 상담, 수출계약 연계도 가능하다. 이번 참가기업 전시부스 모집은 종자기업 뿐만 아니라 육묘, 육종기술(R&D 포함), 농자재, 농기계 등 종자산업 및 종자산업 전후방기업을 모집한다. 신청접수는 5월 9일부터 5월 27일까지이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2022 국제종자박람회’에 재배·전시할 우수품종을 3월 14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국제종자박람회는 10.13.(목) ∼ 10.15.(토), 3일간 민간육종연구단지·종자산업진흥센터(김제시 백산면 씨앗길 232 일원)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동시에 10.26.(수)까지 온라인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다. 국제종자박람회는 타 농업 관련 박람회와 달리 현장에서 ‘품종 전시포’를 운영함에 따라 종자기업, 연구기관, 개인육종가 등이 연구·개발한 품종을 바이어 및 농업인들이 직접 확인하고 B2B·B2C 상담, 수출계약까지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품종모집은 채소, 화훼, 식량작물 등 박람회 개최시기(10.13.∼10.15.)에 작황이 적합한 품종을 대상으로 하며, 더 많은 기업과 육종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신청인(기업) 당 작물별 5품종 이내로 접수받고 있다. 신청접수는 4월 1일까지이며, 모집결과를 바탕으로 품종별 재배주수, 면적 등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문접수는 불가하며, 우편 또는 E-mail을 통한 비대면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난 5일과 8일 양일간 익산, 김제 등 지역사회 단체 및 지역 소재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국제종자박람회 전시작물 기부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1 국제종자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박람회로 개최하였고, 이번 기부 행사는 민간육종단지 부지에 조성된 전시포의 작물을 활용해 진행했다. 이번 기부 대상은 배추, 무, 양배추 2,200여개와 그 밖의 반찬용 작물이다. 종자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우수품종 생육과정 전시를 목적으로 출품한 신품종 종자들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재단은 2017년부터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서 박람회 전시작물을 수확하여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며,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올해에는 익산시 새마을회, 김제시 장애인복지시설 등 3곳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고, 수확한 작물은 전량 사회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등으로 전달되어 쓰이게 된다. 이어서 11일에는 익산시 새마을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도 임직원이 참석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박철웅 이사장은 “이번 국제종자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오는 10월 6일~11월 2일까지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열릴 ‘2021 국제종자박람회’에 참여할 종자기업 및 육묘, 농자재 등 종자산업 관련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국제종자박람회는 2017년부터 김제 민간육종단지에서 종자산업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이 참여, 전시부스 및 전시포를 설치하여 우수 품종 및 제품의 홍보를 해오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작년 박람회는 종자기업 및 전후방 기업 72개사가 참여, 온라인 가상전시관을 통해 다양한 품종 및 제품을 홍보, 전시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종자산업을 홍보하고 기업 비즈니스를 지원한 유익한 행사로 평가받았다. 금년 박람회도 코로나-19 팬더믹 지속으로 인하여 온라인 가상박람회로 개최하게 된다. 이번 온라인 박람회는 종자 및 종자산업 홍보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고, 초청강연, 국가연구개발 성과발표회, 신품종·첨단육종기술 소개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온라인 중계하여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년에 비해 개선된 가상 박람회장을 통하여 종자기업 및 종자산업 전후방 기업의 품종과 제품 홍보를 강화하고, 종자관련 유관기관을 통한 종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9일, 11일 양일간에 걸쳐 2020 국제종자박람회 전시작물을 익산시와 김제시 소재 지역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종자박람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나, 전시포는 연초 계획대로 조성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전시작물을 기부할 수 있었다. 기부 작물은 배추, 무, 양배추 4,200여개와 고구마 약 1,500kg 규모로, 종자 기업이 국제종자박람회에서 전시와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목적으로 출품, 육성한 작물이다. 실용화재단은 전시작물을 익산시 새마을회와 김제시 소재 복지시설 3곳(요한의집, 지구촌마을, 샤론의집)에 기부하였으며, 기부 받은 단체들은 기부 전시작물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기부를 진행하거나, 복지시설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작물 기부 이후 남은 고구마 350kg은 지역주민에게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익산시 새마을회 김장담그기 행사에도 동참하여, 전시작물을 활용해 만든 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지원할 예정이다. □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전시작물 기부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작은 행복이나마 전해 드릴 수 있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국제종자박람회와 연계한 ‘해외 5개국 농업 현황 웹 세미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웹 세미나는 재단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카자흐스탄, 러시아, 베트남, 인도, 중국 등 해외 5개국 현지 농업 관련 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국의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농업 정책 및 동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20일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의 강연을 시작으로, 21일 러시아 티미랴제프 국립농업대학, 27일 베트남 하우장성 농업하이테크파크의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세미나에는 총 80여개의 기업이 참석,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각국 농업 동향을 비롯하여 농기자재·스마트팜·종자 시장의 전망 등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를 얻었다. 또한 28일에는 인도 농업기술연구원(IARI)에서 ‘인도의 농업과 코로나 이후의 전략적 대응’, 11월 4일에는 중국 남경 농업기계화연구소에서 ‘중국의 농업 현황 및 정책과 코로나19의 영향 및 그에 따른 대응’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이어졌다. 국가별 농업현황 및 정책과 더불어, 코로나 19가 농업에 미친 영향과 중장기 대응 방향까지 기관별 전문가를 연사로 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김제 민긴육종연구단지·종자산업진흥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0 국제종자박람회에서 재배·전시할 우수 품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품종 전시포’는 박람회의 핵심 콘텐츠로 타 농업 관련 박람회와 달리 국내 종자기업(개인육종가 등)이 연구·개발한 품종을 해외바이어, 농업인들이 작물의 생육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품종에 대한 홍보와 상담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박람회에서는 약 4ha 규모로 조성한 전시포에 24개 기업이 출품한 고추, 무, 배추, 토마토, 콜라비 등 다양한 작물(33작물 370품종)을 재배·전시하여 국내·외 바이어, 농업인,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끈바 있다. 이번 모집대상은 채소, 화훼, 식량 등 박람회 개최시기에 맞춰서 재배·전시가 가능한 품종이며, 종자기업, 국내 연구기관 및 개인육종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17일까지이며, 모집 결과를 바탕으로 품종별 재배주수, 면적 등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부지침에 따라 방문 접수는 불가하고 우편 또는 E-mail로만 가능하다. 또한, 올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