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협회, 한닭인증점 2개지점 인증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토종닭 우수성 홍보를 위하여 한닭인증점으로 김천 능삼이네와 가평 커피먹인닭 2개 지점을 인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토종닭협회에서는 소비자들이 토종닭을 신뢰할 수 있도록 우리 종자 토종닭을 취급·판매하는 음식점에 관하여 인증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우수업소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닭’ 판매점에 인증을 부여하고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토종닭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적극 나서고 있다. 김천 능삼이네(대표 기유진) 인증점은 당일조리, 당일판매, 당일폐기를 원칙으로 늘 신선한 토종닭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가마솥에서 초벌 과정을 통해 불순물을 제거 후 조리를 하며, 버섯(표고, 능이), 엄나무, 황기 등의 약재와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능삼이네는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으로 지정되었고, 고객과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소통을 하며 온라인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가평 커피먹인닭(대표 하철호) 인증점은 무항생제, 자연방사, 동물복지축산농장에서 친환경으로 사육한 “커피먹인 토종닭” 농장에서 건강하고 품질 좋은 우리 토종닭을 무항생제 자가사료를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