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가 농협하나로마트 제주물류센터를 건립하고 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농협 제주물류센터는 대지면적 27,910㎡(8,442평) 연면적 4,384㎡(1,326평) 규모로 건립된 종합물류기지로, 제주권역 하나로마트에 원활한 상품공급과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허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먼저 제주물류센터는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100여개 주요 품목을 상시 비축하여 제주지역에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업무시스템’을 바탕으로 물류작업과 전산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하였으며, 친환경 전기 배송차를 도입해 환경 친화적 배송서비스를 실시한다. 그간 제주권역은 도서지역 특성상 기상 상황에 따라 상품공급 차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었으나, 이번 제주물류센터의 개장으로 제주권역 하나로마트에 빠르고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제주물류센터가 제주 농·축협들의 소매유통 사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제주도민 여러분의 생활편의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제주물류센터 개장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전국 통합 물류체계를 갖추게 된 만큼 농협의 물류 역량을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마트는 김장철을 맞아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 절임배추는 전남 화원(해남), 강원 대관령, 충남 아산, 경북 서안동농협 등 배추 주산지에서 계약 재배한 국내산 배추를 사용해 만든 고품질 절임배추로, 일반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농협김치가공 시설에서 직접 생산해 품질안전성을 높였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동안 행사카드(NH, 삼성, 신한, 롯데, 하나, 전북은행, 우리BC)로 결제한 고객은 10kg 박스당 3,000원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 할인혜택 적용 시 10kg 박스당 ▲한국농협김치·서안동농협·아산선도농협 절임배추는 22,480원, ▲화원농협 절임배추는 23,480원, ▲대관령원예농협 절임배추는 28,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농협은 산지 물량 확보를 위해 사전 기획, 현장 생육상태 점검, 가격동향 조사 등을 거쳐 최종 물량 800톤을 확보하고 시세 대비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분들의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특별판매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협은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난 5월부터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비롯한 농협 유통계열사 소속 하나로마트에서는 연말까지 제철과일과 수급불안 농산물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달 7일부터는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소서(小暑)를 맞아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여름 제철과일인 참외(2kg)와 천도복숭아(2kg)를 각각 10,800원에서 26% 할인한 7,980원에 판매하고, 자두(2kg)는 10,800원에서 8,980원, 거봉(3송이)은 30,800원에서 23,800원, 하우스감귤(800g)은 8,500원에서 5,980원으로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또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물가급등 100대 품목을 선정해 추석까지 평균 30%내외 할인판매하고 있다. 행사품목은 구매수요가 큰 상품 중심으로 2주 간격으로 선정한다. 즉석밥, 참치캔, 김, 가정간편식(HMR), 두부 등 가공식품을 비롯해 치약, 칫솔, 물티슈, 세탁세제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상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오는 9일부터 12월 22일까지)과 창동점(23일부터 내년도 1월5일까지)에서 내수 경기 활성화와 대도시 소비자에게 지역 우수 한우브랜드를 홍보·판매를 위해 밀양축협과 연계, ‘청정 밀양의 한우 ‘미량초우’ 특별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청정 밀양의 특색을 가진 우수 한우브랜드 ‘미량초우’를 농협유통 양재점, 창동점 2곳에서 본매대 및 행사매대에서 판매·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양재점에서는 밀양시의 특산품인 얼음골사과를, 창동점에는 얼음골사과즙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밀양초우 판매전은 지역단위 위주의 축산물 유통의 현실을 개선하고 대도시에 지역 우수 축산물의 판매·홍보를 통한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밀양축협-농협경제지주-농협유통-밀양시의 상생협력사업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자유로운 환경 등 가축이 본래의 습성을 유지하면서 자란 건강한 가축으로부터 생산한 동물복지인증 축산물을 소비자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2주간 시행되며, 농축산물 소비촉진쿠폰 적용 및 유통업체 자체 할인 등을 통해 동물복지인증축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며, 구매자 에게는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준비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 대상 업체는 농협 하나로마트, 초록마을, 헬로네이처(온라인 유통채널)이며, 유통업체별 할인 대상 품목 및 할인율 등은 업체별 홈페이지, 홍보용 전단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농협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 내 약 25평 규모의 특설 판매장을 설치하여 동물복지인증제도 홍보와 동물복지인증축산물 26개 품목에 대해 농축산물 소비촉진쿠폰을 적용하여 20% 할인(품목별 상이, 1인 1만원 한도) 및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하나로마트에서도 계란, 생닭, 우유 등 동물복지인증축산물에 대해 20% 할인(계란은 10%, 1인 1만원 한도)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친환경 매장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계란가격 안정과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위해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5일간 ‘농협창립 60주년, 농협안심계란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행사기간 동안 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 40여개 판매장에서는 농협안심계란 특란 1판(30구)을 4,900원에 판매하며, 축산물 소비쿠폰 10%를 더하면 최종 4,41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일반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계란가격보다 30~40% 내외 저렴한 수준이다. 농협은 행사기간동안 1일 4천판씩 25일간 총 10만판(3백만개)을 공급할 계획이다. 그리고 판매장 PB상품 등에 대한 자체 할인행사 진행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 창립 60주년과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계란가격의 불안정 해소와 소비자 가격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60년동안 농협을 사랑해주신 농업인과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우리농산물 100만박스 특판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판전은 고품질의 우리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국민 활력을 충전하고자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의 장으로 마련됐다. 농협은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7월 29일부터 9월 중순경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수급불안품목, 제철농산물, 수삼 등 100만 박스를 최대 40%까지 할인하여 판매하고, 카드할인행사 등 판촉 및 전용매대를 구성하여 대대적인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실시한다. 이를 알리고자 29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농산물 100만 박스 특판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를 실시했다. 이성희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사회분위기가 침체되어 국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번 특판행사를 통해 우리농산물 소비가 활성화되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농업인, 국민과 함께할 100년 농협을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남양유업과 함께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특별 기획상품 ‘덕분우유’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덕분우유’는 국산 1A등급 원유로 만들어졌으며,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덕분에 챌린지’ 활동에 참여한다는 의미로 출시되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남양유업과 함께 판매액의 5%(농협하나로유통 2.5%, 남양유업 2.5%)를 의료진을 위해 후원하기로 하였으며, 후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후원금, 후원용품 기부형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불철주야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덕분우유’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의료진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