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이 후원한 ‘2022년 제1회 예산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가 지난 16일 예산 삼국축제 주무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예산군과 한돈자조금의 홍보대사인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함께한 이번 대회는 예산 식재료 5가지 이상을 활용한 요리를 특별심사위원 5명, 현장 맛평가단 20명이 심사, 평가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돈자조금도 함께 뜻을 모아 손세희 위원장은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으며, 참가자 전원 대상 한돈선물세트(100세트) 제공, 총 상금 200만원 지원 등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돈자조금이 지원한 금상은 ▲우송대학교(예산 꽈리사과버거) ▲혜전대학교(쪽파로 꽉 채운 막창 3종 세트)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상금 각각 100만원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상을 수상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예산군의 우수한 농산물로 만든 요리에 감탄사를 아낄 수 없었다”며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한돈 홍보대사 백종원 대표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만
농협(회장 이성희)이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손잡고 기획한 ‘농협 백종원의 매콤느타리 제육볶음’이 26일 공영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농협 백종원의 매콤느타리 제육볶음’은 농협 안심한돈 뒷다리살과 농협 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손질한 느타리버섯, 대파, 양파 등의 신선한 국내산 농축산물의 원료에 백종원 대표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더해 만든 제품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협과 더본코리아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농협이 공급하는 국내산 원료에 백종원 대표만의 레시피를 가미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코로나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HMR 시장에 농협도 적극적인 상품개발로 대응하며 국산 농축산물 판매확대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기획부터 출시까지 수개월간 양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니만큼 소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영홈쇼핑에서는 26일 일요일 오후 6시 40분부터 70분간 ‘농협 백종원 매콤느타리 제육볶음’ 판매방송이 진행되며, 300g 제품 10팩을 59,900원에 판매할 예정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는 15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이승호)에 1억8천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국내·외 20여개 브랜드와 2,100여개 직·가맹점을 운영하는 글로벌 한식기업으로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를 돕고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코자 비선호부위인 돼지고기 뒷다리살(국내산100%)로 만든‘백종원의 빽햄’을 개발하였고, 지난 1년간 발생한 판매수익 180,124,000원 전액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기부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코로나로 급식 수요가 감소하여 국내산 돼지고기의 비선호부위 재고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판매 이익금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축산농가 방역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우 나눔축산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도“코로나19와 가축질병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판매 이익금 전액을 후원해주신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와 더본코리아(대표이사 백종원)는 1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한우프라자를 운영하는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대한민국 대표 식량자원인 한우의 소비안정과 한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더불어 농협한우프라자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더본코리아와의 협업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 종합토론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속적인 자급률 하락과 부위별 소비 불균형 등 한우산업에 대한 위기 극복을 위한 농협과 더본코리아의 협업에 의견을 같이하였다. 향후 양측은 한우를 활용한 메뉴 개발, 한우프라자 운영프로세스 개선 및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노력할 예정이며,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더본코리아의 실무진이 그동안 쌓아온 외식산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폭 공유하여 한우프라자의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협 한우프라자는 특색있는 메뉴,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고 소비자 서비스를 향상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시범사업 후 체계적인 성과평가를 거쳐 내년도에는 참여 농·축협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
창립 60주년을 맞은 농협(회장 이성희)은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협업하여 불고기, 빽햄 볶음밥 등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을 한정판으로 생산하여 12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전국의 엄선된 우리 농축산물을 원료로 사용한 가정간편식으로 농협에서는 상품기획과 원료공급 및 판매를 담당하고, 더본코리아에서는 레시피와 생산을 맡았다. 국산 농축산물에 백종원 대표의 요리법이 적용된 고품질 가정간편식은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MZ세대 등 바쁜 일상 중 간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구성은 불고기 세트(고추장 돼지 불고기<250g>, 간장 소 불고기<250g>)와 볶음밥 세트(빽햄 야채 볶음밥<230g>, 빽햄 김치 볶음밥<230g>) 등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불고기 세트는 전국 9개도(道)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볶음밥 세트는 농협 여주쌀과 돼지 뒷다리살로 만든 빽햄, 김치 등 고품질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아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부위별 소비 불균형 해소위해 ‘맛남의 광장’과 협업 28일 뒷다리살 활용 캔햄 ‘빽햄’ 개발 과정 그려 화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과의 협업을 통한 뒷다리살 소비 촉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해진 한돈의 부위 별 소비 불균형 문제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한돈 영업기’를 주제로, 한돈 홍보대사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한돈 영업왕 백사원으로 활약하며 뒷다리살 소비 촉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는 뒷다리살 소비 불균형에 대한 문제를 알리고, 뒷다리살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뒷다리살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가 뒷다리살을 활용한 캔햄인 ‘빽햄’ 개발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이성희 회장 및 유통, 판매 관련 회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빽햄’에 대한 홍보 자문을 구하고 해외 소비자 공략을 위해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 빽햄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한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