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는 대한제국 고종황제 독토칙령41호 반포 123주년을 기리기 위한 재연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 행사는 나라살림운동본부119자원봉사협의회, 한국교회연합, 사) 한류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였으며, 지저스119독도지킴이와 경배와찬양이 주관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사)한미동맹강화 운동본부, (사)보국영웅지기중앙회, (주)사고팔고 웰스텔스, (주)와이트테크, ㈜새만금산업, 주식회사 (주)웰핀, 예장합동해외총회, 온세상교회, 사랑의교회, 한빛울동선교회, 인현교회 등 다양한 단체와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였다. 보신각에서 개최된 행사는 대한제국의 깊은 역사와 독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오후 12시부터 17시까지의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하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신용재 장로와 (사)한류문화산업진흥원 총재의 인사말씀, 그리고 지저스독도 지킴이119 이사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특별히, 온세상교회 당회장 이희준목사는 '그리스도의 좋은군사'라는 주제로 설교를 진행,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참석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대한제국의 역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및 전 세계 IOC 위원 전원(102명 중 한국측 제외)에게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의 독도 표기를 삭제하라는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메일은 지난달 서 교수가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의 독도 표기를 처음 발견한 후 IOC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으나 "일본측에 문의하라"는 답변에 대한 또 한번의 항의 메일이다. 특히 자크 로게 전 IOC 위원장 등 47명의 IOC 명예회원들에게도 같은 내용의 항의 메일을 보내 IOC의 독도에 관한 '이중적인 잣대'를 질타했다. 이번 메일에서 서 교수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한반도기의 독도 표기에 대해 일본측은 항의했고, 또한 IOC에서도 한국측에 독도 표기가 정치적인 문제라며 뺄 것을 권고하여 한국은 이를 받아 들였다"며 2018년도의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IOC는 현재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독도 표기가 '정치적인 의도'가 아닌 '지형학적 표기'라는 일본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받아들여 독도 표기를 빼라고 권고하지 않고 있다"며 형평성 논란을 지적했다. 특히 서 교수는 "가장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해야 할 IOC가 이런 편파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13일부터 15일까지 울릉도에서 '농업인행복버스'사업을 전개했다고밝혔다.'농업인행복버스'는 농업ㆍ농촌의 발전을 위해 문화·복지 사각 지대인 도서지역에 직접 찾아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날 행사에는 의료지원(자생의료재단), 문화공연(평양예술공연단), 무료법률(대한법률구조공단), 장수사진·가족사진(NH개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권 증정(농협재단), 장학금 증정, 취약계층 생활용품지원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아울러, 국토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와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도서지역 특성상 의료서비스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생의료재단과 녹십자의료재단이 종합적인 한방서비스와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고, NH개발에서 울릉군 농업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장수사진과 가족사진을 촬영한다. 또한, 대한법률구조공단 경북지부에서 무료법률상담과 다문화가족 개명지원에 나선다.일본과의 영토문제가 첨예한 국면에서 3일간에 걸쳐 울릉도 현장에서 진행되는 '농업인행복버스'는 그동안 누적된 울릉도 농업인과 군부대 장병들의 피로감을 다소 나마 풀어줄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