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오는 10월 5일 국제적으로 저명한 양돈전문 수의사와 학계가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Asian PRRSpectiv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PRRS의 진단, 역학, 면역학 및 경제적 분석의 관점으로 미국과 아시아의 실제 사례에 대한 지식, 경험 및 전략을 주제로 이야기가 이뤄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연자들과의 대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단 이번 행사는 영어로만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괄 사육농장의 번식 문제 컨트롤하기 (Dr. Tom Gillespie) ▲체액성, 세포성 면역반응을 활용한 다양한 진단 전략과 방어 (Dr. Pablo Pineyro) ▲PRRS가 모돈에 미치는 손실과 일괄 백신 접종의 장점 (Mr. Lance Mulberry) ▲아시아 지역 농장에서의 호흡기 PRRS 발생 해결책 (Dr. Apisit Kittawornrat) ▲감염 시기와 바이러스 순환에 따른 면역 반응 (Dr. Pablo Pineyro) ▲PRRS 자돈 백신의 경제적 분석 (Mr. Lance Mulberry)등에 대해 토론이 이뤄진다. 오는 10월 5일 오후 4시에 한국을 위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고객들에게 최신 양돈장 주요 질병 관리 방법을 공유하고자, 디지털 공간인 팟캐스트를 통해 ‘전문가와의 만남’을 갖고 있어 화제다. 농업 저널리스트 피터 베스트 (Peter Best)가 특정 주제를 가지고 전 세계 양돈 관련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실제 농장에서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가는 형식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팟캐스트 (Podcast) 또는 스포티파이 (Spotify)에 업데이트되고 있다. "병원체가 호흡기 손상을 일으키는 방식의 미묘한 차이로 인해 기침 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 4월 6일 공개된 첫 번째 팟캐스트에서 Greg Stevenson 교수는 PRRS에 감염된 돼지가 보이는 전형적인 기침에 대해 설명한다. 기침 소리를 통해 호흡기계 질환을 유발하는 다른 병원체와 구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폐에 침입한 병원체에 의해 돼지는 감염 후 하루 만에도 죽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팟캐스트는 자연스럽게 Mycoplasma hyopneumoniae와 A 형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돼지 기침으로 이어진다. 4월 27일 월요일에 공개되는 세 번째 팟캐스트에서는 Actinobacil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이 지난달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양돈산업내 기업, 협회, 조합, 농장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르메르디앙 서울호텔에서‘양돈 아카데미 2019 플래티넘’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양돈 전문가 과정인‘양돈 아카데미 2019 플래티넘’에서는 급변하는 양돈산업의 현황 공유와 함께 계속되는 확산으로전세계양돈산업 이슈로 떠오른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법과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양돈질병인 돼지 생식기호흡기복합증후군(PRRS) 등 양돈산업 내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있었다. 아카데미첫째 날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파에 대한 우리의 자세 (오유식 테크니컬 매니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PRRS 백신 사용에 대한 고찰 (우남일 이사, 기업고객관리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양돈 현황과 현안 (조진현 부장, 대한한돈협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양돈 아카데미 2019 플래티넘’에서는 참가자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박지현 코치의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워크샵과 조직의 리더로서 원활한 의사소통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김지윤 소장의 ‘감성소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