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통채널 역량 집중…농식품 유통 新모델 추진 윤영배 사이버거래소장, 초대 본부장 선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방식의 ICT를 기반한 농식품 유통 효율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농식품거래소를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7월 1일부터 운영되는 농식품거래소는 기존의 사이버거래소를 확대 개편해 윤영배 사이버거래소장을 초대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앞으로 농식품거래소는 공공급식 확대와 온라인경매 등 온라인 유통채널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aT는 지난해부터 산지와 소비지 간 신개념 B2B 유통모델인 온라인경매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하반기는 실시간 영상 기반 모바일 경매플랫폼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국 초중고 90%가 이용하는 eaT(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를 중심으로 정착단계에 접어든 학교급식 전자조달 운영 노하우를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공공급식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안정적 생산·공급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편, aT는 농산물 유통구조개선을 위해 지난 2009년 사이버거래소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사이버거래소는 7월 11일부터 8월 5일까지 ‘복날맞이 산지 우수상품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예약판매는 계절별 수요가 많은 품목을 안정적 가격으로 공급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식품 발굴 및 소싱, 우수농가의 홍보강화 차원에서 aT 사이버거래소와 네트워크사가 협력하여 추진된다.주요 상품으로는 무항생제 삼계와 오골계류, 간편 레토르트 삼계탕과 오골계 등이 다양하게 판매되며, 무항생제 오리로스구이와 훈제슬라이스, 날개훈제 등도 10~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또한, 스테미너 추천상품으로 장어와 완도 전복 등이 있고, 복날 삼계탕 재료인 국산 건대추와 찹쌀을 기존가 대비 약30%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예약주문은 11일부터 eaT마트(www.eatmart.co.kr), CJ 오클락·오마트, 쿠팡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주문상품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황형연 소장은 “복날을 맞이하여 소비자들께서 사전예약 형태의 공동구매를 통해 우수한 농가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전 예약거래 확대를 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앞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사이버거래소는17일부터 7월 14일까지 ‘월드컵 선전 기원 우수 농특산물 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하는 행사이다.특히, 붉은 전사들을 의미하는 “레드 후르츠 특가전”에는 토마토 5kg 9,900원, 대추방울토마토 2kg 9,400원, 레드파프리카 1.5kg 9,400원, 아이스수박 7~8kg 17,500원 등을 한정 무료배송 판매한다.새벽 경기 응원을 위한 스테미너 음식으로 ‘힘내라 코리아’를 상징하는 복날 상품인 친환경 닭고기 전통삼계탕을 1kg 7,900원에 판매하는 등 삼계탕과 오골계류, 기타 레토르트류가 판매된다. 또한, 시즌 생산 출하 중인 몸에 좋은 유기농 함초와 완도 전복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주전부리 먹거리 안주류가 기존가 대비 20~40% 저렴하게 판매된다.할인상품은 오는 6월 17일부터 eaT마트(www.eatmart.co.kr), CJ·오마트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주문상품은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황형연 소장은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고, 새벽 응원으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