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둔촌2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선진 제품을 전달했다. 선진 임직원과 둔촌2동 주민 등 총 50명은 서울 강동구 일자산 도시텃밭에서 열린 김장행사에 참여한 뒤 둔촌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층 120가구에게 선진포크한돈 보쌈용 돼지고기 앞다리살 총60kg을 전달했다. 선진은 둔촌2동 주민들에게 돼지고기 제품 전달 뿐만 아니라, 선진 육가공 제품으로 구성된 효꾸러미 세트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생활을 보내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진행해 강동구청 우수기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농축산물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기업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통을 함께 이겨내는 차원에서 선진은 ‘가까운 이웃’부터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가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O 45001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측 및 예방하여 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및 안전관리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해당 인증은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ISO 45001을 인증받은 공장은 경기도 이천 소재에 냉동 육가공품(까스류, 튀김류, 비가열 패티류 등)을 생산하는 선진FS(육가공 1공장)가 지난 9월 27일, 충북 음성 소재에 냉장 육가공품(햄, 소시지, 베이컨, 양념육, 토핑류, 바비큐립 등)을 생산하는 선진햄(육가공 2공장)은 10월 5일에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안전이 최우선 가치임을 밝혔다. 이에 선진은 안전한 사 업장을 통해 근로자는 물론 제품의 안전성까지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I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에서 15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류전형에 합격된 인원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차 실무 면접을 치뤘다. 선진은 사료와 양돈, 축산환경과 ICT, 식육과 육가공 사업 등 축산과 식품 전분야를 영위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직무영역을 가진 기업이다.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는 R&D, IT·기술, 마케팅, 영업 등 총 32개 분야의 인재를 선발하며, 최종 임원면접은 11월 15일 서울 둔촌동에 위치한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한다. 최종 임원면접은 다대다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한다. 1차 면접에서 도전정신과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 평가했다면, 임원면접에서는 기업 인재상과의 적합도를 중점적으로 판단한다. 선진은 도전, 창의, 열정, 긍정, 근면 다섯 개의 가치를 인재상으로 삼고 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한 평가 항목이다. 단순히 외워서 온 답변을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면접관과 대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최종 임원면접을 통과한 합격자는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12월 1일 정식입사를 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공통교육 과정에 참여
상위 30% 농가, PSY 0.6두 증가…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이갑훈 선진기술연구소장 “빅데이터 활용 지속 가능 축산업 선도”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양돈 농가 경영과 생산성 향상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2021년 피그온 연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피그온 연간보고서에는 농장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됐다고 밝혔다. 2014년 선진이 개발한 양돈 관리 프로그램 ‘피그온(Pig-On)’을 사용하고 있는 양돈 농장 데이터에 따르면, 모돈 마리당 연간 평균 이유두수(PSY)는 22.6두로 전년대비 0.3두 증가했다. 상위 30% 농가의 PSY는 0.6두가 증가했다. 2021년 연평균 돈가는 전년대비 537원 상승하여 4,722원을 기록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6개월 넘게 5,000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돈가를 형성했다. 상반기 국제 돼지고기 가격이 강세였던 영향으로 삼겹살 이외에 수입 물량이 줄었고, 코로나 상황으로 가정에서의 소비가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피그온 연간보고서에는 피그온 후보돈 입력 자동화 업그레이드 소식도 함께 담겼다. 선진에서 구입한 후보돈은 해당 종돈장에서 판매이력을 조회하여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이 18연 연속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2021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평가 결과를 토대로 ‘2022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총 33개(한우 18개, 한돈 14개, 계란 1개) 브랜드를 선정해 결과를 발표했다. 선진포크한돈은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과 나란히 18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에는 ‘산수골목장’이 민간 브랜드로는 신규로 인증을 획득했다. 소시모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소비자가 품질과 위생, 안전성이 뛰어난 국내산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총 33개 우수 축산물 브랜드의 인증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선진포크한돈은 1992년 국내 최초 론칭한 브랜드 돼지고기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축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시스템 돼지고기’를 기반으로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의 돈육을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게 구현했다. 지난해 ‘선진포크’에서 ‘선진포크한돈’으로 브랜드를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 받아 강동구청이 선정한 모범구민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동구청 모범구민 표창은 강동구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서 헌신·봉사하는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선정된다. 이번 수여식에서 선진은 지역 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 행사 진행으로 공로가 인정됐다. 선진은 올해 11월 둔촌2동 주민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직접 참여한 김장김치와 선진포크한돈 돼지고기를 총 110가구에게 전달했다. 10월에는 둔촌2동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선진 육가공 제품으로 구성된 효꾸러미 세트를 기부했다. 선진은 지난해 코로나19 시기에 어려운 생활을 보내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강동구청이 선정한 우수 기부 기업에 이미 오른 바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에는 장애아동 자립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강동구 암사재활원의 ‘두드림(Do Dream) 콘서트’를 2012년부터 꾸준히 후원하기도 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서울사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축산업의 사회∙환경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친환경 운송차량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친환경 운송차량은 선진국형 밀폐식/무진동 차량으로 선진이 직접 차량내부 환기 시뮬레이션 실시했으며, 분뇨 및 악취 이슈를 반영한 특수 제작한 차량이다. 앞으로 선진은 친환경 운송차량을 통해 그 동안 축산업의 병폐로 인식되어온 각종 환경문제(분뇨, 냄새, 방역)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선진 양돈사업본부는 지난 11월부터 중부지역(경기도, 충청도) 운행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는 노후된 운송차량들을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선진이 친환경 운송차량을 제작한 계기는 기존 차량의 운송과정 문제점으로 지적된 오물과 냄새를 저감시켜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하는 한편, 무진동과 내부 환기시스템 설치로 가축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다. 실제로 기존 가축운송 차량은 컨테이너가 개방된 형태로 가축의 오물을 흘리거나 냄새로 인해 지역주민의 민원이 빈번히 발생했다. 한편 선진은 경기도 안성에 추진중인 안성축산식품복합단지에 친환경적인 도축, 가공시설과 함께 친환경 운송차량을 도입함으로써 차별화된 안성축산식품복합단지를 만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의 복합문화공간 ‘샵오름’에서 한돈의 식육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식육문화연구원을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식육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고, 한돈의 우수성을 알려 수입육과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설립한 식육문화연구원에는 이범권 총괄사장이 원장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협회 손세희 신임 회장과 육류유통수출협회 김용철 회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축산신문 김영란 국장 등 축산업계 인사가 참여해 자문단으로 위촉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식육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돈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평가하는 자격 검정 활동인 국가공인 ‘삼겹살 그릴링 마이스터’를 식육산업 종사자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발급하는 활동 등 한돈의 우수성과 맛있게 먹는 ‘구이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진이 출시한 삼겹살 제품 ‘명품담백삼겹’과 ‘명품마블삼겹’을 비교 시식했다. 명품담백삼겹은 정육의 함량이 높은 삼겹살로 쫄깃한 식감과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일품인 삼겹살이다. 정육비율이 65% 수준으로 선별했으며, 프라이팬과 가정용 불판으로 구웠을 때 기름이 많이 튀지 않아 수육용이나 잘라 구워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