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11월 28일 검역본부에서 우리나라 주요 축산물의 수출확대 및 신규시장 개척을 위하여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14년도 하반기 '수출검역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수출검역지원협의회에서는 3개 분과 위원 및 검역본부 소속 수출 담당자 등 28명 참석하였다.이번 회의에서 검역본부는 그 간 주요 축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한 추진성과 및 국가별·품목별 검역협상 동향 등을 설명하였으며 민·관 합동으로 수출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축산물 수출확대 및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3개 분과를 5개 분과(쇠고기·애완동물사료)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보다 심도있는 토론을 위하여 ’15년 상반기에는 분과위별로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검역본부는 앞으로 동 협의회를 통해 관련 협회·단체·업체 등의 현장 애로사항 등을 적극 파악하고 관련정보 공유 및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15년 축산물 수출 10억불 목표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 이하 검역본부)는 우리나라 주요 축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0월 28일검역본부에서 관련 협회·단체·업계 등과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검역본부는 이번회의에서 그간 국가별·품목별 수출 동향, 중국 등 주요 수입국의 최근 검역제도 개정 동향 및 각 국의 우리나라 작업장 현지 점검 일정 등을 보고하였고, 협회 및 업계 등에서는 각 국별 수입요구 조건 및 정보 공유 등을 요청하였다.또한, 구제역 청정국 지위 획득 이전에도 수출이 가능한 열처리 가공품 등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수출확대를 위해현장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한 민·관 합동 “(가칭) 축산물수출검역지원협의회”를 구성·운영키로 하고 품목별로 3개 분과 위원회를 구성·운영키로 하였다.검역본부는 앞으로 동 협의회를 통해 관련 협회·단체·업체 등의 현장 애로사항 등을 적극 파악하고 관련 정보 공유 및 적극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여 축산물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