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올가홀푸드 업무협약 체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 ㈜올가홀푸드(대표이사 남제안)는 농식품분야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해21일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업기술의 보급과 실용화 촉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대표적 기관으로 농촌진흥청 국유특허 이전만이 아니라 지역 연구개발 성과도 사업화 이전을 지원하고 있다.㈜올가홀푸드는 고품격 친환경 유기농식품 전문유통업체로 전국에 12개의 직영점과 전국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두고 있는 우리나라의 친환경 유기농식품의 유통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업무협약 내용은 △ 저탄소 농산물의 생산기반 확대를 위한 유통 및 홍보 지원 △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각종 식품 분석 및 품종분석 △우수한 종자·종묘에 대한 시장지향적 확산·확대 △식품 가공기술 이전 확대 및 상업화 확대 △ 농식품 신기술에 대한 기술가치 평가 등 양 기관의 목표와 일치하는 공통의 활동이다.이번 협약을 통하여 농식품분야 상호지원 및 교류협력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저탄소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판매기반 확보를 통하여 농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식품가공기술과 특수종자의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