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연회는 중구 신당동 공감예수마을교회에서 '미래 교회 부흥과 다음 세대 리더십 양육을 위한 성품훈련 세대통합교재 'RT(RoundTable)바이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연회 소속 교회의 담임목사와 각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장학일 목사, 안혜신 사모, 심윤영 전도사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교육을 이끌었다. RT 바이블이란 무엇일까? 이는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한 인격 개발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계발하는 과정을 통해 크리스천을 세상의 리더로 성장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미국 GPS사에서 개발한 라운드테이블(RoundTable)의 가치와 방법을 활용하여 완성된 이 교재는 개인의 인격과 삶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훈련을 제공한다. 세미나는 신현주 총무의 리드로 시작되었으며, 이용원 감독은 환영사를 통해 RT 바이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장학일 목사의 목회 열정을 인정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와 개인, 그리고 가정이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학일 목사는 '라운드테이블 개론'에 대한 강의를 통해 존 웨슬리의 신학을 현대 교
장학일 목사, 공감예수마을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사회운동가,는 청소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두 가지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들 프로그램은 'Anti-Virus(앤티바이러스)'와 '라운드테이블(RoundTable)'로, 청소년들의 인격 발달과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앤티바이러스'는 청소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한다. 학업 스트레스,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 사교육의 부담 등으로 인해 청소년들은 성적 일탈, 도박, 사이버 폭력, 살인, 자살 등의 범죄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문제들은 청소년들이 실패한 인생을 살게 만드는 '나쁜 바이러스'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장학일 목사는 이 '나쁜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청소년들의 인격적 가치를 높이는 '앤티바이러스' 훈련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장학일 목사는 인격적 가치는 다른 사람의 교육에 의해 발달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체험하고, 훈련하여 발달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인격적 가치의 발달은 리더십을 양성하고, 이는 개인의 인생뿐만 아니라 사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이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