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월 30일 – 대구에서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주최 측 추산 약 5천여 명이 모여 부정선거 의혹을 밝힐 것을 윤석열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연사로 나선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며, “국민의 주권을 도둑질한 자들을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부정선거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이며, 이번 집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 목사는 “부산에서 시작된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퍼져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부정선거는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그는 시민들에게 "이번 투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철저한 해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부산 금정구 장전동 제4투표소, 강서구 녹산동 6투표소, 사상구 삼락 제2투표소, 기장읍 11투표소 등의 사례를 들어, 투표 결과와 선관위 발표의 불일치를 지적하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부산역 광장에서 시작된 집회는 부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점점 더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제주도의 교회들이 직면한 현실에 대해 장학일 목사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강연에서, 그는 감염병 예방법과 차별금지법을 둘러싼 현 상황을 교회 패쇄의 위험으로 지적하며, 제주도의 교회들에게 강력히 호소했다. 제주도에는 37개 교단에 속한 470여 개의 교회가 있으며, 이들 교회는 1907년 이기풍 목사님을 시작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 장학일 목사는 이렇게 오랜 역사를 가진 교회들이 현재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네덜란드, 미국, 이탈리아, 독일 등 여러 나라들이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교회가 위축되고 있는 현실을 예로 들며, 제주도의 교회들도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결국 교회는 사라집니다."라고 역설한 장학일 목사는 제주도의 교회들에게 적극적인 대응과 행동을 촉구했다. 그의 강연은 제주도 교회 공동체에 큰 울림을 주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메시지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장학일 목사는 강연에서 한층 더 나아가 "우리가 뭐가 답답해서 이렇게 멀리 다니며 고생을 하겠냐. 나라가 위험에 처해있으니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그의 강연이 단순한 종교적 메시지를 넘
22일 집현전 21의 임직원들과의 첫 합동회의가 있었는데, 원고를 펴보시려는 순간 준비한 원고가 아닌 며칠 전 필리핀에서의 경험이 떠올랐고, 현지 교민들과의 대화는 대부분 모국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었다. 주요 주제는 한국인의 무역행태, 사기꾼 기업인, 무례한 행동, 나라의 위태로운 상황에 대한 우려 등이었는데, 특히 무역업자의 이야기가 눈에 띄었는데, 중국과 한국이 그만두고 일본과만 무역을 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 한국의 사기꾼과 무례한 사람들을 강조했다. 이런 걱정과 불안으로 교민들의 질문에 답하지 못한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이날 특별한 순간은 장학일 목사의 강연으로 이탈리아 공산당의 아버지 안토니오 그람시의 '조용한 혁명 11계명'을 설명하고 한국의 현 상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한국이 왜 이렇게 변했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안토니오그람시 11계명을 실천한 전 정부 5년을 분석해 현재 한국의 상황이 어떤 것인지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장학일 목사님의 강연이 끝난 후 필리핀 교민들의 질문에 답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꼈고, 우리나라에도 삶을 바쳐 일한 분들 덕분에 아직도 희망이 있
25일, 서울연회는 중구 신당동 공감예수마을교회에서 '미래 교회 부흥과 다음 세대 리더십 양육을 위한 성품훈련 세대통합교재 'RT(RoundTable)바이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연회 소속 교회의 담임목사와 각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장학일 목사, 안혜신 사모, 심윤영 전도사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교육을 이끌었다. RT 바이블이란 무엇일까? 이는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한 인격 개발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계발하는 과정을 통해 크리스천을 세상의 리더로 성장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미국 GPS사에서 개발한 라운드테이블(RoundTable)의 가치와 방법을 활용하여 완성된 이 교재는 개인의 인격과 삶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훈련을 제공한다. 세미나는 신현주 총무의 리드로 시작되었으며, 이용원 감독은 환영사를 통해 RT 바이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장학일 목사의 목회 열정을 인정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와 개인, 그리고 가정이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학일 목사는 '라운드테이블 개론'에 대한 강의를 통해 존 웨슬리의 신학을 현대 교
서강대학교 메타이노베이션 센터장인 최운호 교수가 최근 공감예수마을교회의 장학일 목사를 만나 메타버스 시대에 “메타버스 종교 – 교회/성당 설계”에 대한 토론을 나누었다. 최운호 교수는 이번 만남에서 "앞으로 시대는 메타교회가 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시대에 맞춰 교회도 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회 활동이 신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회 활동을 다양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운호 교수는 메타교회에서의 아바타 시스템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그는 "메타교회에서는 직급/기능/교인별 아바타가 존재할 것"이라며, 이는 목사, 장로, 권사 등 교회 내의 다양한 직위/직급등을 아바타로 표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기능/직급/재직별 아바타를 도입함으로써, 각 아바타는 자신의 역할에 맞는 교회 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회계 아바타는 교회의 재정 관리를, 교회 행정 아바타는 교회의 일정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또한, 로그인 시 지문/홍채/얼굴/음성/제스츄어 등 생체인증 기술을 활용하게 되면, 해킹이나 디지털 범죄에서 교회 내부의 보안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이단
장학일 목사, 공감예수마을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사회운동가,는 청소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두 가지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들 프로그램은 'Anti-Virus(앤티바이러스)'와 '라운드테이블(RoundTable)'로, 청소년들의 인격 발달과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앤티바이러스'는 청소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한다. 학업 스트레스,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 사교육의 부담 등으로 인해 청소년들은 성적 일탈, 도박, 사이버 폭력, 살인, 자살 등의 범죄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문제들은 청소년들이 실패한 인생을 살게 만드는 '나쁜 바이러스'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장학일 목사는 이 '나쁜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청소년들의 인격적 가치를 높이는 '앤티바이러스' 훈련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장학일 목사는 인격적 가치는 다른 사람의 교육에 의해 발달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체험하고, 훈련하여 발달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인격적 가치의 발달은 리더십을 양성하고, 이는 개인의 인생뿐만 아니라 사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이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된 것이
'자유 통일을 위한 교회 총연합대회'(이하: 자교총)가 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광화문 애국 운동에 대한 지지 선언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힘을 보탰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자교총 회원과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시간을 가지며, 현재 정부의 정책에 힘을 보탰다는 대규모 행사였다. 강사로 나선 전광훈 목사는 “오늘은 전국의 대형 교단의 목회자를 초청 구국 집회를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나는 김준곤, 조용기 목사님 두 어른 목사님의 권유로 장경동 목사와 함께 기독당을 세워 정치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한국교회가 권위를 상실한 시대에 정치권에 읍소하는 현실을 개탄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마른 뼈와 같은 모습에서 벗어나 하나로 뭉쳐야 할 시대적 사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광화문 애국 운동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지켜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 목사는 “미국 국회 상원의원 5명이 전광훈 목사를 만나고 싶어 하니 미국을 방문하면 어떻겠냐”는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한국의 정치 상황과 광화문 애국 운동을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