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지난달 26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해당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표현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기원 원장은 한국육계협회 김상근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조기원 원장은 교통안전 구호 전파와 더불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문화 정착에 모두 힘써야 할 것”이라며 “식품안전을 위해 출장 업무가 많은 HACCP인증원인 만큼 안전운전 습관을 생활화 하는데 모든 임직원들이 앞장서서 동참하겠다”고 안전운전 실천을 강조했다. HACCP 인증원은 지난해부터 본원에 Virtual Reality(이하 VR, 가상현실)를 적용한 안전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출장업무가 많은 직원들을 위해‘안전운전 시뮬레이터’를 구축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확
‘식품안전관리의 미래전략 및 국제조화’ 주제 HACCP의 전략적 방향 구상 국내외 식품안전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식품안전·HACCP 기술정보 교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4일 국내 유일 HACCP 관련 종합행사인 ‘HACCP KOREA 2020’을 비대면으로 개최,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HACCP KOREA 2020’은 조기원 인증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성주 위원과 정축순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조기원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HACCP KOREA를 통해 식품안전관리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안전관리 기준의 국제적 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성주 위원과 정춘숙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HACCP KOREA 2020 개최를 축하하며 소비자·업계·학계·정부가 참여하여 식품안전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식품안전의 현재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