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육우자조금 공식 온라인몰인 ‘우리육우쇼핑몰’에서 4월 할인전 “나는 나들이족일까? 집콕족일까?”를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 대신 집에서 나들이 분위기를 내는 가족 혹은 1인이 증가함에 따라 저지방 고단백 육우의 특성에 맞춰 구이류를 제안하고 관련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나들이족을 위한 제품으로는 직접 불에 구워먹는 부위로 등심, 갈비살, 안창살을 제안하고 집콕족을 위해서는 프라이팬으로도 육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치마살, 채끝, 차돌박이, 업진살, 부채살, 특수부위를 추천한다. ‘우리육우쇼핑몰’에서는 4월 할인전과 함께 구매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1일부터 30까지 구매고객 중 상품후기 남기는 10명을 선정해 개인화로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육우자조금에서는 안전한 캠핑 문화 만들기 캠페인 차원에서 육우와 함께하는 나만의 캠핑계획을 주제로 4월 18일까지 참가자 모집 중이며, 당첨자들에게는 육우캠핑세트와 캠핑숙박비를 지원한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하나로마트 신촌점과 삼송점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홍보로봇을 도입하고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5일까지 실시하는 시범운영 기간에 AI홍보로봇은 농협 하나로마트가 ‘집콕족’을 겨냥해 출시한 자체기획 상품 ‘새우튀김 3종’의 홍보역할을 수행하며, 각종 쇼핑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높이가 1.3m이고 멀티시각센서를 장착한 AI홍보로봇은 3D로 매장환경을 감지하여 근거리의 장애물을 피할 수 있으며, 별도의 행사상품 홍보 중에 고객이 다가오면 즉시 이동을 멈추고 안전멘트를 재생하여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AI홍보로봇의 효과와 활용도에 따라 AI홍보로봇 운행을 점층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매장에 도입하여 고객이 편리함과 재미를 느끼는 쇼핑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과 산림건강식을 나누기 위하여 30일과 31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온(溫)포유’ 행사를 국민 2,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온(溫)포유(Online Forestaurant for You)’ 행사는 코로나19로 사람 간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회·경제적 약자들을 비롯한 국민들과 온라인으로나마 산림건강식을 통해 온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최한 ‘포레스토랑 산림건강식 레시피 공모전’의 수상작 중 4개 요리법을 선정하여 온라인 양방향 채널로 시연하였으며,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선정된 140개 가정과 20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이번에 시연된 요리는 ‘알밤 표고 들깨 떡볶이(개발자 노신영 씨)’, ‘새송이란 마리야찜(개발자 권수민 씨)’, ‘더덕 찹쌀 강정(개발자 김도연 씨)’, ‘송이버섯 곶감말이와 건강담은 마 소스(개발자 엄순선 씨)’로 바로 요리가 가능한 형태로 준비하여 참가자에게 사전 배송됐다. 시연 행사는 요리 개발자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홍보대사인 배우 김규리 씨가 직접 시연하고, 참가자들은 온라인 양방향 채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