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토종닭 우수성과 소비 홍보를 위해 서울 ‘토계’와 청주 ‘왠닭’ 2개지점을 한닭인증점으로 인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토종닭협회에서는 소비자들이 토종닭을 신뢰할 수 있도록 우리 종자 토종닭을 취급·판매하는 음식점에 관하여 인증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우수업소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닭’ 판매점에 인증을 부여하고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토종닭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소재 토계(대표 최진우) 인증점은 이미 영등포 맛집으로 인플루언서와 젊은층 사이에서는 트렌디한 포차 감성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토종닭 부분육을 숯불에 초벌해서 나와 잡내도 없고 토종닭 고유의 육즙도 유지하고 있어 인기가 좋다. 최진우 대표는 “토계는 우리 토종닭과 전통주 맛집이며, 토종닭 산업 발전을 위하여 전국 체인점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 왠닭(대표 임성수) 인증점은 한닭브랜드를 통하여 다양한 부문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임성수 대표는 토종닭 요리 전문점을 활성화하여 체인점 준비도 진행중에 있으며, 토종닭을 이용한 닭갈비, 치킨까스, 안심까스, 날개오븐구이, 닭강정, 안심텐더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우수한 토종닭 홍보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 진행했다. 먼저 우리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난 9월 7일부터 23일까지 토종닭협회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서 ‘구구데이 이벤트’를 2,106명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비자에게 친근한 우리 토종닭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가정의 건강 기원과 상생의 의미를 담아 99명을 선정하여 케이크와 커피쿠폰을 전달키로 했다. 특히 젊은층의 호응이 많아 토종닭 소비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토종닭협회는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맛집을 찾아 토종닭 “한닭” 인증점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84개소 인증점을 내준데 이어 재너머토종닭(세종시), 도사농원(순천시)에 엄격한 심서를 거쳐 ‘한닭’ 판매점 인증을 부여했다. 세종 연기군 소재 ‘재너머토종닭(대표 박준혁)’ 인증점은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용하는 닭은 모두 자연방사하여 키운 토종닭으로 보다 신선한 토종닭을 맛 볼 수 있다. 전남 순천시에서 토종닭 요리로만 전문으로 하는 ‘도사농원(대표 이미숙) ’은 토종닭참숯불구이, 토종닭약초백숙, 토종닭 닭장, 토종닭약초능이백숙 등 순천에서 맛집으로 평을 받고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토종닭 우수성 홍보를 위해 대구 성서 제1능이버섯 능이백숙, 청주 (주)큰길, 전북 산들엄니밥상 등 3개 지점을 한닭인증점으로 지정하고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종닭협회에서는 소비자들이 토종닭을 신뢰할 수 있도록 우리 종자 토종닭을 취급·판매하는 음식점에 관하여 인증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우수업소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닭’ 판매점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인하여 중·소상공인의 매출 하락함에 따라서 토종닭협회에서는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토종닭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 성서 제1능이버섯 능이백숙(대표 김희정) 인증점은 10여 년 동안 능이버섯 백숙 요리로 끊임없이 요리를 연구하는 몸에 좋은 보양식을 선보이는 곳이며, 능이버섯 향이 가득한 깔끔하고 깊은 맛의 육수가 일품이며 토종닭 또한 탁월한 육질로 녹두 참쌀죽과 함께 맛이 일품이다. 또한 고객과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소통을 하며 온라인쪽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청주 (주)큰길(대표 임지연) 유통 인증점은 한닭브랜드를 통하여 다양한 부문으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와 (주)큰길(대표 임지연)은 지난 15일 충청북도 청주 소재 (주)큰길 사무실에서 토종닭 소비 홍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으로는 (사)한국토종닭협회와 (주)큰길과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토종닭 홍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며, 협약내용으로는 ▲토종닭 소비촉진 등 산업 발전 ▲토종닭 관련 정보 교류하기로 했다. 이어 한닭 유통인증점이 된 (주)큰길은 한닭브랜드를 통하여 다양한 부문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토종닭으로 만든 제품 출시 가공제품으로 닭갈비, 치킨까스, 안심까스, 날개오븐구이, 닭강정, 안심텐더, 순살가라아게, 뼈후라이드, 날개후라이드, 순살닭꼬치, 버팔로 윙, 봉, 볶음탕 등 다양한 토종닭 가공 제품으로 토종닭 소비홍보를 할 예정이다. (주)큰길 임지연대표는 “한국토종닭협회와의 MOU, 한닭유통인증점을 통하여 ▲식육포장업부문 ▲식육가공업부문 ▲프랜차이즈부문을 최대한 활용하여 토종닭 소비 홍보 발전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로 제품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주)큰길과 MOU 체결과 한닭 유통인증점을 통해 토종닭산업 홍보 발전을 위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토종닭 우수성 홍보를 위해 지난 9~10월 서대문 평양옥, 청주 토종이닭, 제주 예촌 연수네가든 3개 지점을 한닭인증점 인증을 부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토종닭협회에서는 소비자들이 토종닭을 신뢰할 수 있도록 우리 종자 토종닭을 취급·판매하는 음식점에 관하여 인증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우수업소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닭 판매점’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인하여 중·소상공인의 매출 하락함에 따라서 토종닭협회에서는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토종닭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적극 나서고 있다. 가마솥 토종닭 전문식당 서대문 평양옥(대표 최봉기) 인증점은 34년째 운영중이며, 지난 4월 중소기업벤처부 백년가게 선정되었다. 또한 서대문 평양옥인증점은 사계절 가마솥을 이용해 24시간 끓여내 맛을 유지하며 끊임없이 요리를 연구하고 있으며, 우리종자 토종닭을 숙성해 가마솥에서 여러 약재와 장시간 끓여낸 고소하고 진한 맛이 있다. 청주 토종이닭(대표 조중기) 인증점은 토종닭 전문 치킨인증점으로 토종닭 치킨과 닭 볶음탕을 조리해서 판매하고 있으며, 추가 매장내에서 토종
한국 토종닭이 수출국 환경에 적응하며 유전자 발현이 달라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국 토종닭이 수출국의 기후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물학적 기능에 영향을 끼치는 유전자 무리(군)가 발현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수출하는 한국 토종닭에서 현지 기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면역 기능이나 물질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차등 발현되는 것을 확인했다. 키르기스스탄은 평균 해발고도가 2500m 정도며, 습도 40%인 고산 기후로 온대 계절풍 기후인 한국과는 기후 환경이 다르다. 농촌진흥청은 두 국가에서 사육한 우리나라 토종닭 4개 조직(간, 가슴근, 맹장, 모래주머니)에서 유전자 발현 양상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차등 발현하는 유전자 무리는 간 315개, 가슴근 197개, 맹장 167개, 모래주머니 198개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 유전자 무리는 물질대사 과정, 촉매 활성, 생물학적 조절 등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젖산탈수효소(LDHA/B), 포스포글루코무타아제(PGM1) 등을 합성하는 유전자 무리는 세포 주기, 신진대사, 면역 기능, 등 체내 대사 과정 신호경로에 관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농촌
11월 26일 전북 정읍 소재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12월 27일까지 총 30여건의 AI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했다. 다만 지금까지 토종닭에서는 고병원성 AI 발생이 없어 그 배경에 관심이 가고 있다.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지난 6월부터 저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일찌감치 차단방역 모드에 들어갔던 것이 지금의 AI사태에서 조금은 벗어날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토종닭 출하 농장, 가축거래상인, 전통시장 등에 대해 정부의 주기적인 검사와 함께 토종닭 관련 종사자들의 자체적인 소독과 방역, 교육 등으로 저병원성 AI 검출 저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과정 중에 10월 21일, 충남 천안 봉강천 야생조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국에서 100건 이상의 H5·H7 항원 또는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가금 농가에서까지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여 토종닭 산업 관계자들은 하루하루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차단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정진 회장은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정부, 지자체 관계자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며, “우리 토종닭 산업도 언제든지 고병원성 AI가 발생할 수 있으나,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과
한국토종닭협회, 지자체에 소규모 도계장 활성화 적극 협조 요청 소비자에 안전한 먹거리 공급·생산농가 소득향상·일자리 창출 기여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각 지자체에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소규모 도계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8일 한국토종닭협회에 따르면 소규모 도계장은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생산농가에는 소득 향상에 기여하며 순계 보호 육성에 지대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토종닭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토종닭협회와 정부 주도의 T/F팀을 지난 6월 발족하고 세종시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연간 토종닭을 30만 수 이하로 도축하는 자에 대하여 도축시설을 조정하거나 일부 시설을 생략할 수 있도록 축산물위생법에 근거를 마련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소규모 도계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업계획과 예산을 편성해 기획재정부의 승인을 받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협조했다. 그러나 소규모 도계장에 도계장이라는 명칭이 붙다 보니 현행법상 대형 도계장과 동일한 법의 규정을 따라야 하는 복잡한 행정절차가 발목을 잡고 있어 진행상 어려움이 많았다. 뿐만 아니라 소규모 도계장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