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혼밥도 우유로 만들면 더 맛있다~”
요즘 ‘혼자’, ‘간편하게’ 먹는 혼밥족들이 늘고있다. 가성비·가심비와 편의성을 중요시하는 소비 성향, 1인 가구·시니어 가구·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지난해 가정간편식 시장규모가 2016년에 비해 36.6% 증가했다. 이와관련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유와 가정간편식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지난 8월 열린 ‘제1회 찾아라! 맛있는 우유요리대회’ 수상작으로,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우유와의 조화가 뛰어난 간편식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관계자는 “영유아부터 1인 가구까지 모두 맛있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식재료와 조리 방법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발전 가능한 우유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레시피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1회 찾아라! 맛있는 우유요리대회’ 수상작인 ‘우유에 빠진 닭’은 우유와 삼계탕을 접목시킨 음식으로 기존의 보양식에 우유를 넣어 영양을 높이고 담백한 맛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우유떡’은 쌀로 만들어 먹는 떡을 우유로 만든 것으로 몇 가지 재료만 있다면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우유 빨락 빠니르’는 이름도 생소한 빨락 빠니르는 시금치(Palak)와 치즈(P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