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구구데이 맞아 닭고기·영양성분 등 정보 소개 닭고기 필수 아미노산 풍부, 달걀 하루 2개로 단백질 충족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9월 9일, 구구데이를 맞아 닭고기와 달걀의 영양성분 등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소개했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14.8㎏, 달걀은 282개를 기록해 10년 전인 2009년에 비해 닭고기는 5.2kg, 달걀은 44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닭고기와 달걀의 영양적 가치는? 닭고기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며, 일반 식육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 인체 구성 세포조직의 재생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달걀은 모유 다음으로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다. 하루에 2개 정도 섭취하면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노안을 예방하는 ‘루테인’,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레시틴’,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 D’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 구매 시 무엇을 보고 골라야 할까? 냉장 닭은 껍질에 광택이 있고, 고기에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냉동 닭은 해동하면 드립(drip)으로 인해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이 밖으로 흘러나오므로 되도록 냉장 닭을 고른다
‘오하운’(오늘하루운동) 떠오르는 트렌드! 겨울철 운동에는 양질의 영양소 섭취 필수 돼지고기, 필수 아미노산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로 운동 후 에너지 손실 및 근육 증가에 도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있어 건강과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운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의 영향으로 운동이 건강증진의 목적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자기관리를 통해 나를 더 아끼는 라이프스타일로 붐을 일으키며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 가장 주목되는 키워드로 ‘오하운’(오늘하루운동)이 꼽히기도 했다. 이렇게 운동 붐이 일게 되면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씨에도 매일 가벼운 등산이나 조깅 등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추운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체온 손실이 심해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충분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섭취해야 면역력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면역 식품’으로 꼽히는 돼지고기는 겨울철 면역력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운동 후 에너지 손실을 막고 근육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운동 마니아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돼지고기 안심부위는 삼
식품전문가, 면역세포·항체 생성 도움주는 식재료로 우유 추천 우유자조금,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수있는 ‘우유활용 티백밀크’ 3선 소개 깊어지는 가을만큼이나 사람들의 건강 걱정 또한 깊어지고 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아침저녁으로 크게 벌어진 일교차 때문에 우리 몸의 균형이 흐트러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져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더욱 중요성이 강조된다. 국내 전문가들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면역에 관여하는 세포나 항체 생성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우유를 적극 추천한다. 우유 속 단백질은 면역세포의 원료로, 양질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면역 증진 작용, 장내 비피더스 증식 작용, 백혈구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우유는 라이소자임과 락토페린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전하며, “라이소자임은 세균의 세포벽을 가수분해하여 세균을 사멸하고, 락토페린은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몸의 면역력을 높여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