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겔백 써코플렉스와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5초내 즉석 혼합 가능케 해 2021년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수상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 국내 양돈업계 위한 혁신 지속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장 서승원)은 최신 혁신 기술로 구 현한 혁신적인 혼합 플랫폼인 트위스트팩(TwistPak®)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양돈 농가에서는 인겔백 써코플렉스®(Ingelvac CircoFLEX®)와 인겔백 마이코플렉스®(Ingelvac MycoFLEX®) 백신을 간편하고 빠르고 유연하게 혼합할 수 있게 되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동물 약품 사업이 운영되는 150개 국가 중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되며 50ml와 100ml 용량이 공급될 계획이다. 혁신적인 백신 용기 디자인으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베링거인겔하임이 산업 디자인 및 제품 개발사인 DESIGNquadrat와 공동 개발한 트위스트팩 특허 기술은 각 백신 용기 바닥에 독창적이고 위생적인 잠금 방식(인터록)을 적용하여 간단히 비트는 동작(트위스트)으로 두 용기를 연결한다. 이 같은 방식으로 결합된 백신병은 일반적으로 농장에서 사용하는 연속주사기 등 백신접종기기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7월 1일부로 마틴 커콜(Martín Corcoll)을 신임 사장 겸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마틴 커콜 신임 사장은 2006년 베링거인겔하임에 합류 이후, 약 15년간 다양한 직책과 사업부를 거치며 제약업계에서 깊고 넓은 전문성을 쌓아왔다. 그는 아르헨티나 산안드레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ESADE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6년 베링거인겔하임 멕시코 지사에 중추신경계(CNS)와 비뇨기 브랜드 매니저로 합류했다. 이후 2010년 2월까지 심혈관계 마케팅 리더로서 입지를 다지고, 베링거인겔하임 독일 본사 당뇨사업부로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로서 자리를 옮겼다. 마틴 커콜 사장은 독일 본사 재임기간 동안 당뇨사업부의 국제 얼라이언스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당뇨치료제의 글로벌 출시를 이끄는 등 베링거인겔하임의 성장에 성공적으로 기여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8년까지 베링거인겔하임 스페인 지사에서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스페셜티 케어(specialty care), 디지털 마케팅 부서를 총괄하는 인체의약품 마케팅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지사로 거처를 옮긴
24명 담당자 참여 ‘구제역 백신 원팀’ 발대식 개최 구제역 관리 및 통제위한 농장중심 활동 결의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은 SVC(고려비엔피,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코미팜)와 지난 27일 대전 소재 유성호텔에서 ‘구제역 청정화를 위한 구제역 원팀(One Team)’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제역 백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공동 마케팅 결의’를 주요 내용으로 하여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구제역 질병과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농장에서 제기되는 구제역 관련 현안을 공유해 구제역 청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24명의 각 회사별 담당자가 참여해 ‘구제역 원팀’을 구성하고 농장 중심의 현장 활동을 결의했다. 이날 발대식은 SCV 박영호 사장,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 최신 구제역 발생 상황 및 구제역 백신 ▲ 찾아가는 현장 활동을 위한 그룹 토의 및 하반기 주요 활동과 관련한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신 구제역 발생 상황 및 베링거인겔하임 구제역 백신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현장에서 제기되는 주요 문제, 특히 항체 양성율에 대한 정확한 이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사회적 거리를 실천하면서 고객들에게 양돈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문가들의 경험과 조언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에 공개되는 웨비나에서는 ‘자돈 잘 키우기’를 주제로 김무열 수의사(아이피드 동물병원)의 강의가 펼쳐진다. “돼지를 사육함에 있어서 소설은 금물입니다” 시설, 환기, 사양관리, 종돈,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농장마다 다르기 때문에 국내에서 양돈장을 운영하기란 쉽지 않다. 김무열 수의사는 농장을 가장 잘 아는 현장책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환기는 숫자로 확인해야 합니다” 양돈 수의사로서 다년간의 양돈장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양돈장을 신축하여 높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김무열 수의사의 경험과 조언이 담긴 웨비나는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웨비나 시청 도중에도 실시간 대화창을 통해 질문할 수 있으며, 강의가 종료된 후에는 생방송으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관심있는 양돈산업 관계자는 누구나 무료로 웨비나를 신청(bi.pigwebinar.com)할 수 있다. 다만 웨비나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45만여두 이상의 돼지가 폐사된데 이어 올해에도 경기도 연천, 파주, 강원도 철원 등을 중심으로 ASF에 감염된 300두 이상의 야생 멧돼지들이 포획되면서 ASF 확산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및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 및 관리 지침’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예방 및 관리 지침’은 최근 소폭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에서의 ASF 발생 상황과 경험을 축적한 자료는 물론, 국내의 발생 상황에 대한 내용이 총망라돼 있다. 특히, ASF 바이러스 병인론과 역학, 임상 증상에 대한 정보는 물론 ASF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차단방역, 검사 및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재입식 정보와 절차가 자세하게 소개돼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사장은 “현재 ASF는 야생 멧돼지에서만 발병하고 있지만 일반 양돈장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ASF 백신의 상용화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양돈 농장의 철저한 차단방역과 소독 등을 통해 농
올해의 동물용의약품 자율점검 최우수업체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선정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은 18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개최된 ‘2019년 자율점검 우수업체 시상식’에서 수입업체부문 최우수업체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5년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매년 동물용의약품 등의 제조·품질관리 등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업체를 독려하기 위해 ‘자율점검 우수업체’를 선정해오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이번 수상으로 약사감시 차등관리제에 의거, ‘약사감시 면제’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와관련 서승원 사장은 “자사 동물용의약품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앞으로도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1996년 국내에 설립된 이래 산업동물 및 반려동물의 질병예방과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동물용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양돈백신은 물론 반려동물 의약품산업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지난해에도 ‘자율점검 우수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