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토종닭 우수성과 소비 홍보를 위해 서울 ‘토계’와 청주 ‘왠닭’ 2개지점을 한닭인증점으로 인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토종닭협회에서는 소비자들이 토종닭을 신뢰할 수 있도록 우리 종자 토종닭을 취급·판매하는 음식점에 관하여 인증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우수업소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닭’ 판매점에 인증을 부여하고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토종닭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소재 토계(대표 최진우) 인증점은 이미 영등포 맛집으로 인플루언서와 젊은층 사이에서는 트렌디한 포차 감성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토종닭 부분육을 숯불에 초벌해서 나와 잡내도 없고 토종닭 고유의 육즙도 유지하고 있어 인기가 좋다. 최진우 대표는 “토계는 우리 토종닭과 전통주 맛집이며, 토종닭 산업 발전을 위하여 전국 체인점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 왠닭(대표 임성수) 인증점은 한닭브랜드를 통하여 다양한 부문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임성수 대표는 토종닭 요리 전문점을 활성화하여 체인점 준비도 진행중에 있으며, 토종닭을 이용한 닭갈비, 치킨까스, 안심까스, 날개오븐구이, 닭강정, 안심텐더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토종닭 우수성 홍보를 위하여 한닭인증점으로 김천 능삼이네와 가평 커피먹인닭 2개 지점을 인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토종닭협회에서는 소비자들이 토종닭을 신뢰할 수 있도록 우리 종자 토종닭을 취급·판매하는 음식점에 관하여 인증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우수업소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닭’ 판매점에 인증을 부여하고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토종닭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적극 나서고 있다. 김천 능삼이네(대표 기유진) 인증점은 당일조리, 당일판매, 당일폐기를 원칙으로 늘 신선한 토종닭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가마솥에서 초벌 과정을 통해 불순물을 제거 후 조리를 하며, 버섯(표고, 능이), 엄나무, 황기 등의 약재와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능삼이네는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으로 지정되었고, 고객과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소통을 하며 온라인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가평 커피먹인닭(대표 하철호) 인증점은 무항생제, 자연방사, 동물복지축산농장에서 친환경으로 사육한 “커피먹인 토종닭” 농장에서 건강하고 품질 좋은 우리 토종닭을 무항생제 자가사료를 이용해
강남복지재단(이사장 심계원)은 (주)올품(대표 변부홍)과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 후원으로 강남구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 토종닭 300마리(350만원 상당) 후원식을 9일 강남세움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로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 강남구의회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 강남구 의회 이성수 의원, 강남구 은승일 복지생활국장, 강남복지재단 심계원 이사장, 강남세움 복지관 김귀자 관장, 충현복지관 편성연 관장, 강남구 장애인복지과 이승민 과장, 수서동주민센터 장정은 동장, 강남구청 신제욱팀장,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 (주)올품 박후순 상무, 류정모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신 (주)올품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우리 민족의 토종닭인 ‘한닭’은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쓰여 왔으며, 고서속의 토종닭으로 본초강목, 신농본초경, 동의보감에서도 토종닭의 우수성이 잘 나타나고 있다. 특히 동의보감에서는 토종닭의 모색에 따른 약효를 분류해 놓을 정도로 우수성을 강조했다.”고 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우리 축산물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은 6월 본격 더위를 앞두고 '강남구 어르신 건강 챙겨 드리기' 토종닭 유정란 150판(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토종닭 유정란 전달식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주민센터와 압구정 주민센터에서 서울시 강남구의회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 (주)자연담은 황실토종닭 복원연구소 안인식 대표, 공승호 청담주민센터 동장, 이채목 압구정동주민센터 동장 등 강남구 관계자와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청수경로당 김용자 회장 등 경로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앞서 (사)한국토종닭협회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 당시 한국토종닭협회 부스를 방문한 강남구 관계자와 소외계층·어려운 이웃돕기 현장 MOU를 맺고 강남구에 있는 소외계층과 탈북민, 장애인 지원 등 우리 주변의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복지에 힘을 합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토종닭 유정란은 청담주민센터와 압구정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청담주민센터 공승호 청담동장은 "한국토종닭협회에서 전달해 주신 토종닭 유정란을 우리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 라며 감사 뜻을 표했다.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회장이 회장 3연임에 성공했다. 토종닭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연수)는 제11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문정진 후보를 선거규정에 의거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향후 3년간 제11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문정진 회장은 토종닭협회의 전신인 전국토종닭연합회 창립(2003년)부터 현재까지 20년 동안 토종닭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협회와는 전국 토종닭 농가 모임을 구성할 당시 발기인으로 첫 인연을 맺었고, 2017년까지 토종닭협회 상임부회장직을 수행하였으며, 2017년 제9대, 2020년 제10대 회장으로 취임 후 세 번 연속 회장직에 오르게 됐다. 토종닭협회 선거관리위원장인 김연수 전임회장은 토종닭 산업발전을 위한 적임자인 문정진회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어렵고 무거운 자리를 묵묵히 수행함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토종닭협회는 지난 2월 22일 2023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려 하였으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림축산식품부의 모임 금지공문과 선거관리위원회 서면결의 권고에 따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3 정기총회”를 서면 결의(`23.2.2
(사)한국육용종계부화협회(회장 연진희)와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5일 충남 천안 소재 한국육용종계부화 협회 사무실에서 닭고기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단체 간의 상호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닭고기산업의 현안 문제에 심도 있는 논의와 해결방안 모색으로 업계발전과 생산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양 단체는 △종계·부화 및 사육에 따른 데이터베이스 사업 △가축 개량 및 검정사업 △교육사업 △경영지도 및 정보교류 사업 △종계장·부화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개발사업 △AI 등 닭 관련 질병제도 개선 및 대정부 건의사업 △양 단체의 협의를 통해 진행하는 기타 사업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육용종계부화협회 연진희 회장은 “국내수급 탄력성 확보와 한국 고유의 토종종자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닭고기용 병아리 수출은 향후 우리가 반드시 준비해야할 미래”라며 “침체되어 있는 닭고기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양 협회가 적극 협력하여 닭고기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불을 지피자”라고 밝혔다.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종계 병아리를 부화시키는 것은 닭고기 생산에서 첫 단계이자 닭고기산업의 근간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가 가금업계와 화물연대 간 갈등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19일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하여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7월 1일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닭고기 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초복을 앞두고 집단 운송거부를 강행하여 닭이 폐사하는 등 가금업계가 큰 피해를 받았다. 이에 본 협회에서는 주류업계와 화물연대 간 파업사태를 중재하고 있는 송석준 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당국과 함께 노력한 결과 지난 7월 27일 민주노총 화물연대와 가금업계 간의 원만한 합의를 이뤄냈다. 가금업계 최대 성수기인 삼복에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으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관계당국과 함께 파업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공로로 인정하여 감사패를 전달 한 것이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수상소감으로“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관계당국 책임자들께서 적극적으로 나서 도와주신 덕분에 파업이 종료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식재료이자 주요 단백질을 공급하는 닭의 수급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이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와 (주)큰길 왠닭(대표 임지연)은 지난 15일 충북 증평소재 토종닭 전문요리전문점 ‘왠닭’에서 토종닭 소비 홍보를 위한 한닭 인증점·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업체 간의 인증 합의각서 내용으로는 한닭만을 취급하는 조건으로 진행되며 미준수시 계약 종료 및 인증 취소된다. 목적으로는 상호 협약하고 인증 선정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함을 두고 있다. 이어 한닭 인증점이 된 ‘왠닭’은 토종닭전문 음식점으로 한닭을 사용한 토종닭갈비, 토종닭목살구이, 토종닭백숙, 토종닭능이백숙, 토종닭볶음탕, 토종닭콩나물찜 등 토종닭으로만 사용한 전문음식점이며, 그 외에도 토종닭 소비 홍보를 위하여 확대중이다. (주)큰길·왠닭 임지연대표는 “한국토종닭협회와의 MOU와 한닭 유통 및 판매점 인증을 통하여 ▲식육포장업부문 ▲식육가공업부문 ▲프랜차이즈부문을 최대한 활용하여 토종닭 소비 홍보 발전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로 제품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토종닭협회에서는 (주)큰길에서 준비중인 다양한 부분육과 오프라인으로 ‘왠닭’ 한닭인증점을 통해 다양한 토종닭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토종닭 농가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