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청주 관내 청원복지재단 청애원에 위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거주시설인 청해원은 HACCP인증원이 청주에 설립된 201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며, 이날 방문은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HACCP인증원 조기원 원장과 노동조합 지부장이 함께 마스크, 소독제 등의 방역물품과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조기원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이야 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라며, “HACCP인증원이 늘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의 6개지원도 9월 30일까지 관할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