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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산 보고 : 2007년도에 3천여만원을 지출하고 현재 잔액은 1천4백여만원이 남아 있다고 보고함 주요활동으로는 축단협 회의와 한미, 한EU FTA 원정 투쟁, 기자회견 등의 활동을 했다고 보고 함. 이하 유인물로 대체키로 함. ▶ 감사 보고 : 유동준 감사는 수입 지출 관계 서류 등이 대체적으로 잘 정리 되었으나 회의록 등 결과보고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축단협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상근 직원 채용이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 ▶ 임원 선출 : 정영채 대한수의사회장이 임시 의장을 맡아 진행 신임 축단협 회장으로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이 추대됐다. 또한 남호경 한우협회장을 명예회장으로, 김동환 양돈협회장과 이준동 양계협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으며 감사로는 단미사료협회 유동준회장과 종축개량협회 조병대회장이 각각 유임됐다. 2007년 개정된 정관에 따르면 임원 임기는 2년으로 되어 있다. 이승호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축단협이 명실공이 축산농가의 보호책 마련을 위해 축산정책의 비전과 대안을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며, ‘실무자회의 기능강화 및 축산단체간의 의견통합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축산현장에 필요한 정책대안들을 발굴, 대응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선, 목전으로 다가온 4월 9일 18대 총선과 관련 축단협 공동과제를 선정하여 정치권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회원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였다. 향후 축단협은 당면현안인 사료값 폭등 대책과 함께 축산발전기금 재원확충을 위한 경마 세재개선, 가축분뇨 자원화 문제, 무허가 축사 양성화 문제 등 축산 인프라구축을 위한 방안마련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