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천안을)이 22대 첫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활발한 정책 질의,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 등 성과와 모범을 보인 국회의원을 선정해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재관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 기업 지방 이전 대책 마련 ▲ 지역별 균형적인 외국인투자유치될 수 있도록 전략 재수립 ▲ 국가핵심기술 및 인력유출 방지를 위한 대안 제시 ▲ 온누리상품권 및 백년소상공인 정책 내실화 방안 마련 등 어려운 민생 속 다양한 정책질의로 초선답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원 대책을 위한 관계부처 간담회 개최 후 국정감사 질의로 이어졌으며,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디스플레이) 지원 촉구 등 지역구에만 한정하지 않고 충남 전체 발전을 위한 현안도 챙겼다.
이재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처음 임하는 국정감사인만큼 정쟁에 치중하기 보다는 민생을 위해 정책질의를 위주로 준비했었다.” 라며 “어려운 민생 속에서 다양한 정책질의를 통해 국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수상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제안한 정책대안이 향후 국회 입법과 정부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박차를 가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