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교육위원회)은 27일 강동구 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선미의원이 24년 하반기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 한우물 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 4억, ▲ 선사 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 4억, ▲ 벌말근린공원 등 32개소 공원 내 CCTV 정비사업 3억으로 총 11억 규모다.
한우물 어린이공원 및 선사 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은 노후 된 공원시설물을 교체하고 녹지대 환경개선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어 벌말근린공원 등 32개소 공원 내 CCTV 정비사업은 7년 이상 지난 CCTV 카메라를 교체하고, 공원 이용객이 많은 산책로 구간 내 지능형 CCTV 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진선미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교를 통해 강동구 어린이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어린이공원의 재조성과 공원 내 CCTV 정비 사업은 주민들의 일상에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