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암소를 송아지를 분만하지 않고 비육시킴으로써 암소의 특성적 맛과 균일한 품질을 유질할 수 있기 때문에 미경산한우 비육은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전북한우산학연협력단과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주관으로 지난 7월 11~12일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미경산한우 브랜드 육성의 현재와 전망 심포지엄…
파프리카를 이용한 요리경연대회가 뜨거운 참여 열기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결선을 통해 다양한 요리가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7월 5일, 서울 서대문구 청정원 요리 공방 에서 진행된 2016참·참·참파프리카레시피콘테스트 이원일 셰프 쿠킹쇼에서 최윤미씨의 요리의 시작과 끝; 파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고온 스트레스로 인해 돼지의 생리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양관리 방법을 제시하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돼지는 다른 가축에 비해 땀샘이 덜 발달한데다 지방층이 두껍다. 또한, 몸 안에서 발생한 대사열을 밖으로 내보내는 능력이 떨어져 여름철 고온스트레스에 매우 약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 성호르몬 가운데 하나인 에스트로겐 수용체(ESR1)에서 수퇘지 정액의 내동성(추위를 견디어내는 성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변이를 찾았다. 이를 육종에 활용하면 내동성 문제로 산업화되지 못했던 동결정액 실용화를 앞당겨 좋은 수퇘지 정액을 생산·보급하는 것은 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산지생태축산(이하 산지축산)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사업의 중간 점검 결과, 산지를 초지로 조성하는 기술과 방목 사육을 통한 사료비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며 국내 적용 가능성을 밝게 내다봤다. 산지축산은 자연 그대로의 산지를 활용해 동물복지형 가축 사육과 환경 친화적인…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의 사료 이용성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발효 생균제를 만들 때 알맞은 수분첨가량을 제시했다.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지역 농업기술센터에서 미생물을 보급하는 등 많은 생균제가 제조·유통되고 있다.발효 생균제는 생산성을 높이고, 소화기…
전문성을 갖춘 국립 농고 육성과 치밀한 청년 취농 지원이 농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됐다.더불어민주당이 14일 개최한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가진 ‘청년일자리TFT (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현권 의원은 ‘농업·농촌, 청년일자리 창출의 요람으로’란 주제발표에서 청년일…
"중·북부지역에서도 맥류 춘파 2모작 재배가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0일 정부 3.0 확산의 하나로 철원과 연천에서 올 봄에 파종한 맥류의 생육결과를 살펴보는 현장설명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농업인, 현장명예연구관, 축산농가및 전문지 기자단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국립식량…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버려지는 감자 잎과 줄기를 활용해 한우 육량을 늘릴 수 있는 천연 사료첨가제를 개발했다.우리나라 한우 육질 1등급이상 출현율은 2003년 55.1%에서 2015년 84.6%로 올랐지만, 육량등급은 지속적으로 떨어져 소 한 마리에서 얻을 수 있는 고기 양은 점점 줄고 있다.실제 A·B…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소의 배설물을 수거한 뒤 바로 고체연료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우리나라 가축분뇨 발생량은 한 해 4,623만 톤(2014년 말 기준)으로 이 중 89.7%가 퇴비·액비로 사용되고 있다.가축분뇨 처리는 퇴·액비 관리 강화와 지역단위 양분 총량제 시행으로 축산업의 부담이 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