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해 9월과 10월 수시모집 전형별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한농대는 매년 수시모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수시모집에는 농수산인재, 도시인재, 일반전형이 있다. 모집정원은 전년(550명)보다 20명이 늘어난 570명이며, 청년 창업농 육성을 위해 도시인재전형 모집정원을 99명으로 확대했다. 신입생 모집은 농수산인재전형 114명(20%), 도시인재전형 99명(17%), 일반전형 357명(63%) 3가지 전형으로 570명을 선발한다. 농수산인재전형은 농수산 계열 고등학교와 농어촌(읍·면) 소재 고등학교 출신(재학생,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9월 23일 9시부터 10월 12일 18시까지 인터넷(www.jinhakapply.com)으로 진행한다. 도시인재전형은 특별·광역시, 시 및 특별자치시 소재 고등학교 출신이 지원 가능하며, 원서접수 일자는 농수산인재전형과 동일하다. 일반전형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을 앞둔 학생, 고교 졸업 학력 인정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법령에 따라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원서접수는 10월 19일 9시부터 10월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은 지난 10월 18일과 11월 4일 각각 2014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과 수시 일반전형 합격자 317명을 발표했다.앞서 한농대는 지난 8월과 9월 각각 입학사정관 전형과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진행해 평균 4.87 : 1(317명 모집/1,545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61명을 모집한 입학사정관 전형에는 323명이 지원해 평균 5.3 :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56명을 모집한 일반전형에는 1,222명이 지원해 4.77 : 1의 경쟁률을 보였다.합격자 317명 중 10대가 260명(82%), 학력은 일반계 고교(212명, 67%), 지역은 경기도(54명, 17%) 출신의 합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3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와 비교해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8 : 2로 같았으며, 연령별 비율도 지난해와 같았으나 50대 합격자가 나온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합격자의 학력에서 일반계 고교 출신의 비율이 지난해 65%에서 올해 67%로 높아졌으며, 출신 지역은 상대적으로 높았던 경기도의 비중이 낮아졌고, 특별?광역시 출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한농대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도시에서 농촌으로 정착하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 이하 한농대)은9일부터 24일까지 2014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이하 일반전형)의 원서접수를 진행한다.15일간 인터넷(진학사, www.jinhakapply.com)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 일반전형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예정인 사람,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람, 기타 동등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한농대는 신입생 모집인원 390명 중 66%인 256명을 일반전형을 통해 선발하며, 과별로 식량작물학과 26명, 특용작물학과 20명, 버섯학과 20명, 채소학과 26명, 과수학과 26명, 화훼학과 26명, 산림조경학과 20명, 대가축학과 26명, 중소가축학과 26명, 말산업학과 20명, 수산양식학과 20명을 선발한다.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는 영농·영어기반의 인정 범위가 확대되고, 가산점이 상향조정 되는 등 일부 변경된 사항이 있어 지원자들은 해당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기존에는 영농?영어기반을 본인 및 직계 가족 소유의 농지원부만 인정했던 것을 올해부터 임차농의 경우에는 ‘농어업 경영체 확인서’도 인정하는 것으로 확대했다.또한 지원학과와 영농?영어기반이 일치하지 않을 때 50%만 반영했던